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방구석 파일럿들을 위해 써보는 전투기가 나는 원리(쉬움)

깃털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2 00:20:02
조회 23485 추천 78 댓글 144



보통 양력이라고 하면 베르누이의 법칙이니 뭐니 하면서 유체의 속도가 빨라지면 압력이 감소하고- 등등의 이야기들이 나오지만,

'비행기가 어떻게 하늘을 나는 것이냐'를 이해하는 데에는 그렇게 깊게 들어갈 필요가 없음



viewimage.php?id=3abcc2&no=24b0d769e1d32ca73de887fa1bd62531bf8cbc57c7de00bb7c030056d82098cbc7381f8a9e590fffa2ae44748aba819e3578172bafdcb1b8443f1446378fc69b



양력이 발생하는 이유는, 날개가 공기를 아래로 밀어냈기(deflected) 때문에 그 반작용으로 날개가 위로 상승하는 것인데,

베르누이의 법칙 같은 건 날개가 '어떻게 공개를 아래로 밀어내느냐'에 관한 이야기라서, 직접 항공기 디자인을 할 게 아닌 이상 거기까지 알 필요는 없음


(만약 위의 설명이 마음에 안 든다면 '공기의 흐름이 아래로 휘어진다'고 이해해도 괜찮음. 여기서 베르누이의 법칙과 작용-반작용은 같은 현상에 대한 두 설명일 뿐임)



viewimage.php?id=3abcc2&no=24b0d769e1d32ca73de887fa1bd62531bf8cbc57c7de00bb7c030056d82098cbc7381f8a9e590fffa2ae44748aba819e3578172ba9d4b4ec406c4546378fc69b

그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면, 날개와 날개 주변을 가리고 보면 됨


저 블랙박스 안에서 일어난 일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공기의 흐름이 아래로 밀려났잖음?

그러면 그 반작용으로는 당연히 블랙박스 안의 무언가가 위로 올라가야 하는 거임.


'날개 위쪽이 볼록해서 공기가 더 먼 길을 지나가야 하고 그럼 공기의 속도가 빨라져서 날개 윗면의 양력이 낮아지는데' 같은 설명은 굳이 신경쓸 필요가 없음

저 논리대로면 배면비행하는 전투기나, 납작한 날개를 가진 종이비행기는 날 수 없는 거임









아무튼 작용-반작용의 법칙으로 인해 공기를 아래로 밀어낸 만큼 날개가 양력을 받는다는 걸 납득했으면,

날기 위해서 만들어진 '날개'가 어떻게 그 양력을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지를 얘기할 차례임




우선 글라이더를 예로 들어보자


viewimage.php?id=3abcc2&no=24b0d769e1d32ca73de887fa1bd62531bf8cbc57c7de00bb7c030056d82098cbc7381f8ada0a54fdc5a4477c88b1e7cf9d91cc603f7b7c731ed58b27



글라이더가 활공을 할 때, 글라이더는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고, 그 운동에너지를 소모해서 양력을 얻는다고 볼 수 있음


글라이더는 공기를 통과하면서 정지해있던 공기를 아래로 밀어내게 되는데, 이때 공기를 아래로 밀어내면서 작용-반작용의 법칙에 따라 양력을 받게 됨



중요한 부분은 여기인데, 여기서 글라이더가 작용-반작용의 법칙, 즉 운동량 보존의 법칙에 따라 받는 힘은 공기의 운동량 변화로 인해 받는 거임.

그런데 운동량의 계산식은 질량*속도인데 반해, 운동에너지의 계산식은 1/2*질량*속도^2라는 부분이 문제가 됨


운동량과 운동에너지는 둘 다 질량에 비례하지만, 운동량은 속도에 비례하는 반면 운동에너지는 속도의 제곱에 비례함


즉, 1의 공기가 10의 속도로 움직일 때의 운동량은 10이고 운동에너지는 50이지만,

2의 공기가 5의 속도로 움직일 때는 운동량은 똑같이 10인데 운동에너지는 그 절반인 25라는 거임


그러니까 다른 말로 표현하면, '적은 양의 공기를 빠르게 밀어내서 양력을 얻는 것'보다, '많은 양의 공기를 천천히 밀어내서 양력을 얻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얘기임




바로 저걸 위해서 글라이더는 굉장히 큰 날개를 가짐.


다른 건 다 똑같지만 길이만 차이가 나는 두 날개가 동일한 속도로 비행할 때,

큰 날개는 많은 공기를 낮은 속도로 밀어내서 적은 운동에너지를 소모하고도 충분한 양력을 얻는 반면에

작은 날개는 밀어낼 수 있는 공기가 적은 만큼 이를 빠르게 밀어내야 충분한 양력을 얻을 수 있고, 이를 위해선 운동에너지의 소모가 커지는 거임


여기서 공기를 빠른 속도로 밀어내려면 날개의 받음각을 늘리는 방법이 있고, 운동에너지는 항력이 커지는 등의 방식으로 소모가 됨





79f3c723e7c218986abce895428170656e


날개는 아니지만, 저 원리를 그대로 이용한 게 바로 터보팬 엔진임


기존 제트엔진은 적은 양의 공기를 빠르게 배출해서 추력을 얻었지만, 터보팬 엔진은 엔진의 힘으로 전방의 팬을 돌려서 더 많은 양의 공기를 천천히 밀어냄으로서 효율을 늘림

저 밀어내는 공기의 양의 비율은 바이패스비라고 하는데, 팬을 통해 밀어내는 공기가 늘어날수록, 즉 바이패스비가 늘어날수록 엔진의 효율이 늘어나지만 고속에서의 성능이 떨어짐





7bf3da36e2f206a26d81f6e441867c6f7f79



날개의 경우에는, 헬리콥터가 저 원리를 이용했다고 할 수 있음


헬리콥터, 즉 회전익기의 날개는 위에서 빙빙 돌아가는 저 블레이드인데 굉장히 크지?

한정된 엔진 힘으로 헬리콥터가 이륙하기에 충분한 양력을 얻으려면, 커다란 날개를 써서 많은 양의 공기를 밀어내야 한다는 얘기임




7af3da36e2f206a26d81f6e04787746b7f69


다시 고정익 항공기로 돌아가서, 저런 프롭기는 헬리콥터처럼 수직비행을 하지는 못하지만 대신 수평비행을 통해 비행하기에 충분히 큰 양력을 생성할 수 있음


헬리콥터는 커다란 날개를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리면서 많은 양의 공기를 아래로 밀어내는 반면,

고정익 항공기는 고정된 날개를 가지고 공기를 빠르게 가르면서 많은 양의 공기를 아래로 밀어낸다는 얘기임

어떤 면에선 이게 헬기보다 훨씬 효율적이지. 헬기는 기름 퍼먹는 엔진으로 로터를 제자리에서 마구 돌려대야 간신히 호버링이 가능한데, 고정익기는 그냥 비행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수평 방향으로의 이동도 하게 되니까 말이야



아무튼 바로 이 때문에 고정익 항공기가 이륙을 하려면 먼저 충분한 속도를 쌓아야 하는 거임.

그래야 짧은 순간에 많은 양의 공기를 가르고 지나가면서 양력을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날개가 어떻게 효율적으로 양력을 만드냐에 대한 답이 나왔으면, 비행기마다 날개의 형상이 다른 이유도 짐작할 수 있음


위에선 설명의 편의를 위해 다른 얘기들을 싹 뺐지만, 비행기의 속도가 빠를 수록 받는 항력도 늘어나는데 큰 날개는 큰 양력을 만들 수 있지만 큰 항력을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거든



요즘에는 컴퓨터로, 옛날에는 무수히 많은 종이와 연필과 계산자를 가지고 비행기의 용도에 따른 최적의 날개 형상과 크기를 결정함





75f3da36e2f206a26d81f6e44688756a08


공기가 희박한 고고도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양력을 만들어야 하는 U-2는 길고 커다란 날개를,



7ced9e31e0d0288650bbd58b3682776f3c81cc


요격을 위해 초음속으로 빠르게 비행하게 될 F-104 같은 경우에는 작은 날개를 다는 식임.




흔히 말하는 '익면하중'이 이걸 간단하게 나타냄.


익면하중이 낮다는 건 무게에 비해 큰 날개를 가졌다는 거고, 이는 즉 느린 속도 혹은 적은 받음각으로도 무게를 버틸 수 있는 양력을 얻을 수 있다는 얘기임

반대로 익면하중이 높다면, 속도를 올리거나 높은 받음각을 가져야 기체를 띄우기에 충분한 양력을 얻을 수 있겠지? 대신 날개가 작으니까 고속에서의 항력은 줄어들거고.








7cec9e31e0d0288650bbd58b36837c696729


드디어 전투기 얘기로 좀 돌아가는 것 같은데, 워 썬더 같은 뱅기 게임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 '왜 슈퍼프롭들은 선회력이 옛날 전투기보다 구릴까?'라는 의문에 대한 답도 여기서 나옴.






날개란 흔히 양력을 만드는 장치라고 말하지만,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익면 상방으로의 힘을 발생시키는 장치'라고 표현하는 게 나는 옳다고 봄(그 힘을 양력이라고 부르지만).


비행기는 자동차랑 다르게 발 디딜 곳 없는 공중을 날아다니는 물건이고, 이는 즉 방향을 전환하려면 몸뚱이 방향만 돌리는 게 아니라 실제 진행 방향도 그쪽으로 돌려야 한다는 뜻임(사실 자동차도 시속 300km로 밟다가 갑자기 핸들 꺾으면 진행 방향으로 미끄러지긴 함)


그러면, 전방으로 잘 날던 기체를 한쪽으로 돌리려면 어떻게 힘을 줘야 할까? 기수를 90도로 돌린 다음 엔진 힘으로 돌려야 할까?

답은 바로 '날개'임, 수직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을 만들어서 중력을 극복하고 날 수 있는 게 날개라면, 그걸 살짝 기울이면 당연히 그 힘이 수평 방향으로도 작용할 수 있겠지?




7cef9e31e0d0288650bbd58b36887c6c30


이걸 흔히 '뱅크각'이라고 표현하고, 비행기는 저런 식으로 기체를 기울여서 방향 전환을 함.

다른 방식으로 방향 전환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기체의 운동에너지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향 전환이 저 방식이라는 얘기지.



그렇기 때문에, 높은 선회력을 가진 비행기는 (중량에 비해)큰 날개를 가지고 있음.

날개가 크다는 건 즉 더 많은 양력을 효율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다는 얘기고, 날개가 작은 비행기에 비해서 더 선회를 잘, 그리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얘기임



초기의 전투기들은 선회전이 주였기 때문에 중량에 비해 큰 날개를 가지게 되었고, 이를 극단적으로 늘린 게 1차대전 시기의 복엽기, 삼엽기들임.

하지만 큰 날개 때문에 항력이 늘어났고, 저속에서의 선회력은 좋을지언정 고속 성능은 기대할 수가 없게 되었음


반대로, 2차대전때 주로 사용한 기종은 단엽기인데, 엔진 힘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선회전보다는 속도를 활용한 에너지 파이팅이 주가 되었기 때문에 고속에서의 성능을 보장할 수 있는 단엽기로 추세가 변하게 됨






7cee9e2cf5d518986abce89547827d6df4aa


이걸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초기형 스핏파이어와 후기형 스핏파이어는 익면적은 비슷하지만 무게는 2톤에서 3.2톤으로 대폭 늘어났고, 엔진 출력도 1천마력에서 2천마력으로 배는 늘어남.


암만 엔진 힘이 두배라도 익면하중이 50% 이상 늘어났으니 최초의 선회 두어 번은 초기형 스핏파이어가 압도적으로 잘 할 수밖에 없는 거임


반대로 최고 속도는 580kph에서 730kph로 대폭 늘어나고, 상승력도 11m/s에서 21m/s로 대폭 늘어난 덕에 동등한 실력의 두 파일럿이 싸운다면 후기형을 탄 파일럿이 넘쳐나는 에너지를 통해 압도적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고.






아무튼, 글이 괜히 길어졌는데, 흔히 비행기 양력 관해서 얘기가 나올 때 '어째서 프롭기는 수평으로는 비행이 가능하면서 수직으로 수직이착륙은 불가능한가? 똑같은 엔진으로 똑같은 추력을 내는 게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가 힘들어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써봤음


사실 전투기 전투기동 관련된 글을 쓰고 싶었는데 기초부터 쓰려다 보니 이렇게 되버렸네 ㅠㅠ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8

고정닉 28

4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와도 가족 안 굶길 것 같은 생활력 강해 보이는 스타는? 운영자 25/03/24 - -
3161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징어게임에서 숫자가 적힌 옷을 입힌 이유...jpg
[2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3042 123
316166
썸네일
[특갤] 알아서 척척 다 해주는 요즘 기술 트렌드, 'AI 에이전트'란?
[4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3706 23
316164
썸네일
[잡갤] 개혁신당 "인생꿀빤 586이 2030 국민연금 삥뜯나"
[6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5278 527
316162
썸네일
[싱갤] 바들바들 하차벨 잘 못 누른 승객에 화난 버스기사
[5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40369 199
316161
썸네일
[미갤] 💡 친중 트럼프와 개같이 버려지는 대만 상황......jpg
[372]
ㅇㅇ(194.35) 03.24 27051 204
316160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2년 동안 노력했는데 망할 거 같은 촌
[144]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6609 151
316158
썸네일
[러갤] 헌재 탄핵심판 4:4에서 변화 여지 없다
[396]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4387 361
316157
썸네일
[야갤] 식당 손님과 술 마시고 돈 안 받는 남편…돌싱 여성과 러브샷 '열불'
[16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0615 16
316156
썸네일
[안갤] 안철수 "이재명이 먼저 AI토론 하자고 제안해놓고 왜 회피함?"
[170]
사피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5542 200
316154
썸네일
[일갤] 머? 벚꽃 교토?
[78]
리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1111 38
3161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세구 강퇴내역.JPG
[930]
우하하날사랑해줘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69499 923
316150
썸네일
[카연] 준비하는 척, 머무르는 사람
[158]
댕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7687 166
316149
썸네일
[미갤] 대만언론, 한국인은 기생충 덩어리... 혐한 기사 또 쏟아내는 대만
[56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36091 582
316148
썸네일
[싱갤] 떡볶이 프랜차이즈 대표가 말하는 해외 떡볶이
[201]
빗소리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9720 56
316147
썸네일
[야갤] 한덕수, 안보-치안 긴급지시... 일체 불법행위 엄정대응
[324]
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7390 381
316145
썸네일
[미갤] 오늘짜 트황상....JPG
[402]
ㅇㅇ(59.23) 03.24 32795 311
3161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결국 전국민 버스터콜 요청한 KBS
[2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8201 403
316142
썸네일
[백갤] (스시신작) 백종원 '초밥은 밥이 많아야 해'.......jpg
[742]
ㅇㅇ(194.233) 03.24 50710 1440
316141
썸네일
[야갤] 월급으로는 절대 못모을 돈….심해지는부동산 격차..news
[449]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4345 81
316140
썸네일
[잡갤] 48년된 이발소가서 이발, 면도하는 빠니보틀, 곽튜브
[11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7840 46
316137
썸네일
[싱갤] 가슴 따듯해지는 어린 시절 백선생님의 감동 실화.jpg
[2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8277 101
316136
썸네일
[기음] [금주의 신상] 3월 4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54]
dd(183.100) 03.24 12867 58
316134
썸네일
[걸갤] 뉴진스(NJZ) 사망선고
[784]
걸갤러(118.32) 03.24 64114 810
3161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걱정 말라던 전문가조차 포기한 국민연금
[419]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6789 301
316132
썸네일
[국갤] 이제부터 계란수괴를 처벌하겠다노~ feat.장경태
[471]
EUOV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2593 791
316130
썸네일
[누갤] 미국에서 화제인 네포베이비(Nepo Baby)
[145]
ㅇㅇ(175.119) 03.24 14220 73
316129
썸네일
[야갤] 공원서 촬영 중 여성 본 노인 "엉덩이 시리잖아…연락처 좀" 뭇매
[36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2173 133
316128
썸네일
[디갤] 등산 후 얻는 것은?
[34]
디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7522 14
316126
썸네일
[티갤] [5,874명 T1 팬 연합, CEO의 부당 개입 규탄 공동 성명 발표]
[291]
시위총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4361 429
31612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밥 먹으면서 우는 애드워드리 뒷이야기.jpg
[2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9750 90
316122
썸네일
[국갤] 트랙터 행진 불허
[162]
*MKG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3618 211
316121
썸네일
[기갤] 김수현은 국내보다 해외서 버린게 타격
[416]
ㅇㅇ(223.39) 03.24 27855 260
316120
썸네일
[싱갤] 그니까 해명문이 이거라는거지?
[476]
크레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50222 576
316118
썸네일
[야갤] 헌재,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기각…87일 만에 직무복귀
[96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1332 866
316117
썸네일
[미갤] 3월 24일 시황
[33]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7299 18
316116
썸네일
[기갤] 윤석열, 2차 계엄 언급 "의원부터 잡으라고…재선포하면 돼"
[4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2228 125
316114
썸네일
[일갤] 도쿄+도동 뚜벅이 6일차(1)(250201~250208)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5655 9
3161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실시간.....이세돌 팬카페......JPG
[615]
우하하날사랑해줘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64652 516
316112
썸네일
[야갤] "아픈 세입자한테 삼계탕 좀"…월세도 밀려놓고 황당 부탁
[22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9667 111
316110
썸네일
[부갤] 파나마서 트럼프에 패배한 시진핑 격노 ㅋㅋㅋㅋ
[193]
ㅇㅇ(124.5) 03.24 19175 194
316109
썸네일
[기갤] "뉴진스 탈덕팬인데 마지막으로 올리는 글".jpg
[3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3275 366
316108
썸네일
[해갤] 네이션스 4강 진출 호날두 덴마크전 경기 장면 모음...gif
[148]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1567 238
31610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청소부 고소한 연대생.....최신 근황.....JPG
[548]
우하하날사랑해줘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45595 544
316103
썸네일
[기갤] [단독] 별풍선 노리는 국세청.. 유명 女 BJ, "세금 못 내겠다"
[6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7387 300
316101
썸네일
[싱갤] 편안편안 마음에 안정을 주는 불교의 한 마디..jpg
[211]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7365 174
316100
썸네일
[카연] 크고 작은 콤플렉스 1화
[34]
2후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8047 32
316098
썸네일
[군갤] 러시아한테 경항공모함을 팔아보자
[35]
우희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5569 58
316096
썸네일
[이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여성의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나라
[572]
ㅇㅇ(95.173) 03.24 24083 102
316095
썸네일
[기갤] 도쿄 키보드 마켓 후기 (3) [스압]
[28]
평범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8708 19
316093
썸네일
[싱갤] 냉혹한 저나트륨 환자 급증하는 한국의 세계.....jpg
[463]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1900 254
뉴스 아이유, 변우석 이어 ‘21세기 대군 부인’ 하차설 부인 “사실무근” [공식] 디시트렌드 03.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