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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 히로시마 - 마쓰야마 4박 5일 여행기 (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1 15:00:02
조회 9122 추천 17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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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푹 쉬고 다음날 아침 늦장 제대로 부리다가 10시 반인가 기어나옴


아침으로 뭘 먹지 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사이제리야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들어서 급발진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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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거의 6년만에 보는 이 익숙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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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50ml 와인 간단하게 시켜놓고 도리야랑 카라미 치킨 주문


근데 가뜩이나 술찌인데 이때 점심부터 와인 까서 많이 힘들었음 


하지만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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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풍 도리야 카라미 치킨은 워낙 국룰 조합이라 맛있게 먹었음


근데 옛날이랑 다르게 양이 조금 적어진 느낌? 접시가 원래 원형이었는데 둥근 사각형 모양으로 변경됐더라


그래도 맛있으니까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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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푸딩까지 먹고 여유롭게 미야지마로 출발


2일차는 미야지마만 방문할 예정이어서 바로 신하쿠시마 역에서 JR 산요 본선을 타고 미야지마구치로 이동


타비와 구루링 패스로 커버 가능한 지역이라 앱으로 화면 보여주면 바로 패스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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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미야지마


그렇게 페리를 타고 이쓰쿠시마 섬으로 건너가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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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JR 마크가 저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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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타비와 구루링 패스를 끊어 놓고 JR 페리를 안 타버림


어쩐지 IC 카드 찍고 타라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능지 이슈


내다버린 300엔을 뒤로 하며 오히려 페리 두 종류 다 탈 수 있으니 럭키잖아 라고 생각함


는 ㅅㅂ 왜 그랬지 능지 이슈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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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이쁘니까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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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미야지마


오자마자 사슴이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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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관광지에 적응한건지 사람이 앞에 지나가건 똥을 싸건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웃긴게 관광 안내소 앞에 세워둔 입간판 같은 걸 계속 발로 차서 넘어뜨리는 거임


직원이 한 두 번은 다시 세우다가 안되겠다 싶은지 안내소 안으로 간판을 치워버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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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경 미야지마 ㄷㄷ


아마노하시다테, 마츠시마는 예전에 들렸는데 미야지마를 이제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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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은 상점가 한번 건너가주고


이때 안내소에서 신사 입장권 교환 미리 하고 갔어야 했는데 생각을 못함


능지 이슈 22


결국 신사 입구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교환하고 옴 패스 사면 설명은 꼼꼼하게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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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궁금했던 미야지마 브루어리에 방문


라거 하나 IPA 하나 주문 했는데 라거 맛이 괜찮았고 IPA 는 취향이 아니었지만 꽤 괜찮은 맥주라고 생각함


작은 시음용 잔에 3개 1000엔 으로 파는 세트도 있었는데 그거보다는 스몰 사이즈 두 개 시키는게 더 나은듯 


1600엔에 이만하면 뭐 기분 내긴 딱 좋지


굴 튀김은 내가 굴을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었음 맥주랑 잘 어울렸음 ㅋㅋ 미리 튀겨놓은 거 감안해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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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점심으로 마메타누끼 방문


굴 튀김 + 아나고메시 정식에 2,900엔


아나고메시도 굴 튀김도 다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타레가 조금 아쉬웠다 정도?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는데 이만하면 괜찮았다고 생각함 맛이 없었던 건 아니어서


취향의 문제인거 같고 맛은 괜찮았다고 생각함. 다만 아침을 좀 많이 먹어서 살짝 후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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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왜 3대 절경이라고 이야기 했는지 알 거 같았음


사진을 드럽게 못 찍긴 했는데 실제로 보니 풍경이 더 멋지더라고 어캐 이런 곳에 신사를 지을 생각을 했을까


내 마음 속 1등 절경은 닛코 시에 있던 게곤 폭포지만 이쓰쿠시마 신사도 물 위에 지어졌다는 점에서 상당히 특이한 인상을 느꼈달까


어딜 찍어도 전부 절경이 되어버리는 멋진 장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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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신사도 예쁘긴 했는데 어디서 왔는지 모를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물 밀듯이 밀려와서 거의 못찍음


체념하고 눈으로만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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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상점가를 따라 하염없이 걷다가 미야지마 로프웨이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데


로프웨이 가는 길부터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없어서 쎄함을 느낌


?? 원래 많이 탄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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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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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때가 1/24일이었는데 나흘 전부터 점검한 거 실화냐?


결국 눈물을 머금고 돌아갔음


산을 오르고 싶었으나 이때 시간이 거의 3시 반이어서 하산하기 전에 해가 질 것 같다는 느낌을 씨게 받음


다음에는 아침 일찍 와서 올라가던가 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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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광명원 올라가서 100엔 내고 안에서 들어갔는데


나무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뻐서 잠깐 사진 찍으면서 20분 정도 앉았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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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때는 능지 잘 챙겨서 JR 페리 타고 미야지마 JR 역으로 복귀


낭만있게 히로덴을 타고 돌아갈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시간 차이가 3배 가까이 나길래 과감하게 패스


시간은 낭만보다 귀하지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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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올 때는 꼭 산 정상에서 경치 보고 온다 진짜


그렇게 미야지마 역에서 히로시마 역으로 30분 가량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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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에 youme 마트가 있길래 개이득 하면서 숙소에서 안주로 먹을 사시미랑 맥주 우롱차 사들고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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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저녁은 갤에서 추천 받은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모미지테이


사실 근처에 있는 나가타야랑 여기 중에 많은 고민을 했는데 여기가 더 평이 좋아보여서 선택


가게 내부는 4명 가량이 앉을 수 있는 다찌에 테이블 3개 정도가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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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오사카 오꼬노미야끼와는 다른 특색이 있는 음식이라서 맛있게 먹었음


안에 모찌까지 같이 들어 있어서 생각보다 신기하면서도 독특한 식감이 재미 포인트였음


다만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1차 당황 


하지만 다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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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식사하던 회사원 분이 맛있게 먹길래 궁금해서 물어보니 굴 뮈네르 (カキムニエル) 라는 음식이더라


무니에루가 뭐지? 하니 밀가루를 묻힌 버터 구이? 알고 보니 프랑스 요리에서 자주 쓰는 조리 기법이라던데 자세한 건 몰?루


암튼 이것도 꽤 맛있었음 여기서 맥주 메가 사이즈로 두 잔 비웠다


이것저것 다 해서 4,000엔 조금 안되게 냈음 가격도 이만하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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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이렇게 해서 2일차는 끝이 났음


'그 바' 도 방문했는데 아쉽게도 핸드폰 배터리가 오링나서 사진을 못 찍음 하...


그래도 알차게 추천해주는 칵테일도 마시고 내가 좋아하는 칵테일 두 종류도 알차게 마신듯


착한 바이럴 ㅇㅈ합니다


짜피 상반기에 히로시마를 한번 더 방문할 생각이어서 다음에 또 올 것이니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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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아침


오늘은 히로시마 시내를 삭 둘러보고 마쓰야마 페리 타기 전에 라운드 원에서 게임을 좀 조지다 갈 생각이었음


일단 날씨부터 너무 좋아서 기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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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웅장한 해자가 맞이해주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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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성 근접 샷 한 컷


이 날 하늘이 진짜 엄청 파래서 뭘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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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입장료는 타비와 구루링 패스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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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위에서 히로시마 전경도 한번 슥 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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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없이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


그 전에 점심 시간이 슬슬 다가와서 배가 고파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어제는 사이제를 갔으니 오늘은 가스토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듬


바로 급 발진해서 가스토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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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군침이 삭 돈다


근데 가격이 확실히 오르긴 했다


하긴 한국도 5년 사이에 물가가 개올랐는데 일본이라고 다를 건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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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국룰 함바그와 가라아게를 주문 (+ 라이스 드링크바 세트)


추가로 미트 도리야도 시켰는데 도리야는 갠적으로 사이제가 더 맛있는 거 같음 갠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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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라아게랑 같이 먹으니까 극락이었다 역시 패밀리 레스토랑은 언제 와도 최고야


당연하지만 외국인은 진짜 1도 없고 전부 현지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대부분인 모습이다.


밥도 맛있게 먹었으니 이제 원폭 돔 보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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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히로시마


조만간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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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니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멋있게 나온다


평화 공원도 야무지게 구경했으니 아쉽지만 이제 히로시마를 떠야 할 시간이다


근데 잠깐 슛케이엔은 왜 안 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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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긴 왜야 늦장 부리다가 -폐장- 엔딩 당해서지


게센에서 적당히 게임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오랜만에 하니까 시간 가는지 모르고 그만 놓침


사실 다음에 또 와서 보면 되니까 크게 아쉽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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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다 히로시마


다음에는 3박 4일 일정으로 다시 오려고 함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하고 히로시마 항구로 히로덴을 타고 이동


이제 여기서 슈퍼젯을 타고 마쓰야마로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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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은 보다시피 휑한 모습이다


근데 진짜 적자 노선이라더니 사람이 1도 없더라


배에 한 7명은 탔나 싶다


심지어 외국 여권 제시하고 할인 받는 사람이 나 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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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을 예쁘잖아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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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는 18시 40분 출발이있고 나는 18시에 항구에 도착했기 때문에


노을 좀 구경하다 터미널 안에 있는 가게에서 라멘과 맥주를 짤막하게 흡입했다


맛은 뭐 그냥저냥 괜찮았음


식당 TV 에서 미국 팁 문화 내용 나오길래 옆에 앉아서 식사하던 노부부 분이랑 이야기 잠깐 나눴는데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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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마쓰야마까지 데려다 줄 슈퍼 젯 등장


우리가 다 아는 그런 느낌의 고속정이었다


구레 항을 경유해서 가는 시간대였기 때문에 10분이 추가되었지만 아무도 타지 않았다


이미지 50장 넘겼네 마쓰야마는 다음 일지에서 이어지는 걸로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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