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삼성의 2루는 어떻게 리그 역사상 최악의 2루가 되었는가 앱에서 작성

Ariel_Jurad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31 13:15:02
조회 8173 추천 16 댓글 44

들어가기 전 주의사항 : 스탯티즈에서 제공하는 war은 경향성이 이 정도다 하고 봐야지 진지하게 n승을 깎았니 이렇게 구체적인 산수를 하면 곤란합니다

* war : 이 선수가 대체 선수(2군에서 갓 올라온 선수의 수준)에 비해 몇 승을 더 벌어주었는가를 수치화한 스탯

작년 한국프로야구는 사상 첫 천만 관중 시대를 열면서 유례없는 흥행을 맞이하였다

이런 흥행에는 수많은 원인들이 있겠지만 기아, 롯데와 함께 전통의 인기구단이자 본인이 응원하는 삼성 라이온즈의 돌풍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18aff722f4f002a174b8fb8d3bd0142b22a795466fe696cf96f0e226790bb59284b82259635ef134a472fa41da1e3af0742b2826967a49d17ee29c8cf4ccd9d8cf96445ffd284a

이렇게 돌풍을 일으킬수 있었던 이유는 일단 7년간 팀에 운석을 쉼없이 떨어트린 이 새끼가 단장직에서 물러나고 그에 따라 코치진이 대거 물갈이가 되며 진정한 의미의 정상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이 새끼가 떨어트린 운석이 어땠는지는 여기에 적기에는 여백이 부족하므로 세줄 요약으로 갈음한다

1.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고세혁 마냥 뽀찌 쳐먹었나 싶은 드래프트 픽
2. 그렇게 뽑은 투수들은 프로 입단 후 잘못된 코칭으로 제구, 구속, 구위 모두 일관적으로 우하향 그래프를 그리게 됨
3. 타선은 홈구장 라팍의 이점을 무시하고 단타, 번트 위주의 스몰볼 고집



이러한 문제점들은 현 시점에서는 대부분 어느 정도 시정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크게 3가지의 문제점이 남아있다

1. 불안한 중간계투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ea0bf0d99fdf952d4b0b7f14e8dd720353139c40ed5ac757ff09a00e779c1

보다시피 체감과 달리 표면적인 성적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럼에도 중계투수진이 불안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필승조에서 제일 젊은 투수가 92년생 김태훈일 정도로 평균 연령이 매우 높은 것이 크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ea0bf0d9ef7ff5bd4b0b7f14e8dbd9536d157cf33f89537d71cf1847b3f84

또한 중계투수의 덕목인 탈삼진율이 매우 낮은것도 불안한 이유이다

2. 포스트 강민호 시대에 대한 대비책 미비

작년의 강민호는 단연코 리그 최고의 포수였다
허나 강민호는 올해 40살로 당장 올해가 현역 마지막 시즌이 될지도 모른다
그런데 포스트 강민호 시대에 주전으로 뛰어야 할 두 포수들의 성장세가 영 더디다

작년 삼성의 제 1 백업 포수였던 이병헌의 WAR은 0.1에 타격 생산성을 의미하는 wRC+는 겨우 60으로(wRC+는 IQ처럼 평균을 100으로 잡는 스탯이다. 물론 IQ처럼 정규분포 그래프를 따르지는 않는다.)백업 포수로서는 그냥저냥 쓸만한 정도이다
문제는 이마저도 운빨이 따른 스탯으로 올해 어떻게 될지는 ?다

또 다른 후보 김재성은 분명 타격 스탯은 포수치고 꽤 준수하다
헌데 강민호와는 달리 극악의 유리몸이라 작년에는 부진과도 겹쳐 시즌 초반 10몇경기 출장을 끝으로 아예 2군에서도 자취를 감추었다



사실 여기까지는 다른 팀들도 충분히 가질수 있는 약점이다
그리고 올해 야구를 조금이라도 봐왔다면 꼭 삼성 팬이 아닐지라도 어렴풋이는 알고 있었을 라팍 시대 삼성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이다
무엇보다도 사실 저 문제점들은 "당장 올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할 마지막 문제점은 당장 올해 성적에도 직결되는 부분이다

또한 내가 이 글을 쓰는 진짜 이유이기도 하다



3. 독보적인 리그 최악의 내야진

사실 타 팀 팬들, 심지어 삼성 팬들 중에서도 야구를 헤비하게 보지 않는다면 "이게 뭔 개소리지?" 싶을 것이다

심지어 나조차도 처음에 이 사실을 알았을땐 믿기지 않았다

23b8c735a8c276b03ff184e5448574686504630cba46800dce7f99bf4dc5653c57ffb71cf2c7ba9494b025b45bf471b231ac83872cc25e017084f0cd3a9d325bf8c3818ccb18

그도 그럴것이 올해 이 두명이서 리그 최강의 수비와 준수한 타격 능력을 보여주었기에 얼핏보면 왜 리그 최악의 내야진인지 이해하기 힘들것이다

하지만 이는 스탯에서부터 나타난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ea0bc049bf1fc51d4b0b7f14e8d49c5da955b1004e9fd8c0a50609651283b

놀랍게도 노인정 내야로 악명높은 KT 내야진보다도 못하다

7aed8774b48307f73bec84e34183766ca76f5f33e5383315e5a52e66373dc712

아니 ㅅㅂ 저 둘이 저만치 했는데도 내야 war 총합이 4점대라니 이게 뭔 개소리인가 싶을 것이다

어디서 빵꾸가 났길래 저 정도일까?
김영웅의 포지션은 3루수, 이재현의 포지션은 유격수이다

그럼 삼성 내야진이 저 지랄이 난 이유는 1루수나 2루수가 앰창도 보통 앰창이 아닌 수준이었다고 추론할수 있다

실제로 작년 삼성의 1루는 7월까지 홍역을 치른것은 사실이다

28b9d932da836ff536ee83e54687736acb3ca169dabb7ed3b30e3fb230fe1887d1d7

헌데 8월이 되서야 그나마 정상화 된것 치고는 뺌웅듀오의 활약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정도는 아니다

74e4d27fbd8160ff3cef8fe11484276b2781d2c12c209923f62b45de1b2b115a08e05ffed426ea036bbf7799c0bce1

그럼 뺌웅듀오의 활약을 잠재운건 2루수가 개씹창이서였구나!

지금부터 작년 삼성의 2루가 얼마나 노답이었는지를 알아보자

다음은 작년 리그 2루수의 war 합계이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3a0bc069bf4fe5ad4b0b7f14e8dfb78e230ea36ee542bbb20b8922d82798a

보시다시피 압도적인 리그 최악의 2루를 보유한 팀이다

위에서 언급한 war의 정의를 다시 상기시켜보고 이 수치를 보면 작년 삼성의 2루수는 시즌 내내 2군 선수들로만 돌려막기를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이 war -1.71이 어느 정도로 심각하냐면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3a0bc069bf6f952d4b0b7f14e8d7fd19a42bc1fc317b95f6d64d4560c54

94 해태의 2루, 15 LG의 2루를 잇는 크보 역사상 worst 2루수 시즌 top 3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3a0bc069bf7f952d4b0b7f14e8d7ba6aad9d42e8f6dfe9332a564dfb1fda8

그 답없다는 롯데 포수진보다도 더 답이 없으며

04988076b68261f139eb818a25e500732c140ef093434fc02a1069e1af91

2022년에 프로야구를 뜨겁게 달군 김헌곤보다 쬐끔 더 나은 정도이다(김헌곤의 22시즌 war은 -2.4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3a0bc069bf0ff50d4b0b7f14e8db575f2fb0b346557d0d10e282813f2dcae

한술 더 떠서 이해 삼성 2루수 OPS는 0.6이 채 되지 않았다

*OPS = 출루율(얼마만큼 살아나갈수 있냐) + 장타율(한번 쳤을때 몇 베이스를 갈 수 있냐)
야구팬들이라면 다 알다시피 작년은 역대 최악의 타고투저 시즌 중 하나였고 라팍은 역사상 최악의 탁구장이다

8

그저 한숨밖에 나오지 않고 존나 답답해 미칠것 같지만 원인 분석 및 피드백이 없으면 이 답답함은 해결되지 않을것 같기에 도대체 왜 이 지랄이 났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1. 주전 2루수의 공백

작년 삼성의 주전 2루수는 류지혁이었다
류지혁은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백업, 기껏해야 준주전이지만 다른 2루 자원들보다 낫다는 이유만으로 개막전부터 선발 2루수로 출장했다

1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e0499f4f954d4bd9ed564b287336fa77027404b5475aa4a0e784f86

시즌 개막하고 4일 지나서 장기 부상을 끊더니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e0499f4f85ad4bd9ed564b2b343290d8c360310fbe96b330f0c892e

6월달에 한창 순위 싸움을 할때도 또! 부상으로 이탈했다

111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e0499f7fc54d4bd9ed564b207d2dd3f351f80a71891d701bbf239bc

이번에는 옆구리가 터지면서 또 또 장기결장을 하고야 만다

이러다보니 수비 범위가 매우 좁아지면서 타자들이 1-2간으로 타구를 날리면 3-유간으로 날릴때와 달리 거의 모든 타구들이 새어나갔다
물론 3루 김영웅, 유격 이재현의 넓은 수비범위와 비교되는것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좁은것 자체는 사실이다

당연히 타격도 죽어버려서 wRC+는 80이 채 되지 않고 OPS도 0.666이다 

2. 없느니만 못한 백업

보통 주전이 이 정도로 자주 결장을 하게 됐을시 정상적인 팀이라면 그 사이에 백업 선수가 기회를 잡고 주전으로 발돋움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류지혁은 부상 때문에 말소된 기간동안 치루어진 경기들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경기에 출장을 하게 된다

이유? 뒷받침해줄 백업들이 개 ㅂㅅ들밖에 없으니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62ea0bc069af5ff5bd4b0b7f14e8d40e9693c19ed6d15fa224520c8265a8259

이 표는 이번 시즌 2루수로 통계가 잡힌 선수들이다

여기에 있는 선수들중 장타툴이 있고 나이도 제일 어린 김재상을 제외하면 다 나이가 30 전후이거나 방출됐거나 스몰샘플에서도 타율 1할대를 찍거나 보여준것도 없는 주제에 사고만 쳤거나 등등 하느님이 와도 구제불능 수준이다

그나마 저들 중에서 (현장에서 봤을때) 수비를 좀 하는 안주형이 류지혁의 제 1 백업이었는데 타격 수치는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처참하고 수비도 현장 평가와 달리 결정적인 실책성 플레이로 경기를 내준적이 많다

특히 뜬공 처리가 그야말로 JOAT다

1ebec223e0dc07946bbcd9a712d82a3a10664af99f41c0f4db8128d1079b768cf23700ee1d8e0122ccfe1e13fc99275cc6b0ec442ceb91142ac2ad

8월 21일 포항 두산전
하필 당일 선발투수 코너 시볼드는 굉장히 까탈스럽기로 유명한데 이런 실책을 범하니 그대로 패전의 멍에를 안게 됨

1ebec223e0dc07946bbcd9a712d82a3a10664af99f41c0f4db8128d1079f7783444f2fb070a51ab6f9ea918b86111901d9de43cb37602cf19a8654

사실상 1위 결정전이었던 8월 31일 경기에서의 결정적인 실책
다시 봐도 개빡친다

그렇다고 땅볼 처리는 잘하냐면 그것도 딱히 좋다고 보기는 힘든것이 수비 범위는 넓은데 글러브에서 공 빼는 속도가 JOAT라 463 병살 처리에 실패할때가 잦다

1ebec223e0dc07946bbcd9a712d82a3a10664af99f41c0f4db8128d107937083e45b0d528988ed36245818d8c5d2566a947925846c2165aa8e347a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지은 9월 22일 경기로 이걸 기어이 내야안타를 내주고야 만다

다행히도 8:9 상황에서 김재윤이 잘 매듭지어서 망정이었지 아니었으면 플옵 못 갈뻔했다

(여담이지만 이 수비가 ㅂㅅ같은것과 별개로 이날 최악의 역적은 안주형이 아닙니다)


여기까지 봤다면 이런 의문이 들것이다

03e5e931f0fc6990778cf78142c306111b6ba336fa50da15b01c3e6ccdca24f795ffca831f2e6a2e6ae343a8f4636fad159e7d07b1b2c5c375ae59d95fe0193ce446427141ac5ec03a494fc542e200ba581ed700f009e117c2577b8f75674b38ceca1e237dbe

"그럼 前 단장을 비롯한 윗대가리들은 꺼드럭거리기만 했음?"

차라리 꺼드럭거리기만 했음 나았을것이다

무슨 개똥철학인지는 몰라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노시환 거르고 이학주, 문보경 거르고 양우현 등등 아주 주옥같은 업적들을 남긴 덕분에 내야 팜이 개씹창이 나게 된다

그나마 전자는 뽑을 당시에는 그게 정배픽이었다는 변명이라도 가능하지 후자는 진지하게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가 고세혁 털었듯 지금이라도 조사해야할 정도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나를 포함한 많은 삼성 팬들은 이제 갓 입단한 고교 야수 투탑이었던 심재훈이 하루빨리 2루에 자리를 잡길 바라고 있다



이렇게 삼성의 2루에 대한 분석을 끝맺으려고 한다
결국에는 팀에 잔류한 류지혁이 심재훈이 크는 동안 최대한 시간을 벌어주고 심재훈이 그 사이에 크는것만이 현재로서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만약 심재훈이 성장하지 못한다면 그때는 도박한다는 마인드로 내년부터 도입되는 아시아 쿼터를 2루수에 긁거나 신인 드래프트에서 운이 좋기를 기대할수밖에 없다

작년의 통합 준우승이 18 한화, 21 삼성처럼 후루꾸가 아니었길 바라며 여기서 끝을 맺으려 한다

7fef8574b38b07f73dec8ee141ee756e5c9a0d8c62865c5c2c7a975cb93a6cb85e14

1ab7d12cced61b873f8ae1e635fa010c0347662bafffc3167d2690aa0073076c4e4723a1ae2ea6220fe9f0e77ddfa2ff4475a98c0d67bfa3b6e2b51448acc854e9f3896917ced42b28e1cbf8138366b952c5c8198f94ee1770d8fe7f905eada2f569e117cc22

'문'을 '열'으니 '석기'시대


출처: 중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3

2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308261
썸네일
[필갤] 필름시작 한달 정산
[15]
Down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0771 16
308259
썸네일
[유갤] 혼자 기약 없는 여행을 떠날 예정인 고경표
[72]
ㅇㅇ(175.119) 02.24 22128 15
308257
썸네일
[야갤] 초밥 트럭 경험해보기...JPG
[301]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51358 401
3082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원판->한국
[2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7001 219
308253
썸네일
[야갤] ㅓㅜㅑ 조선족들이 한국 이름 쓰게된 이유 떳노 ㄷ ㄷ
[640]
ㅇㅇ(112.218) 02.24 51364 1334
308251
썸네일
[U갤] ???:지구는 자전하지 않는다니까??
[637]
U갤러(121.147) 02.24 32932 213
308248
썸네일
[백갤] 백종원의 비밀병기 '멘보사과'를 araboza
[2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1400 554
3082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부산사람들이 연애하는법
[3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3112 101
308239
썸네일
[프갤] 아기와콩군단히 여행을가다편 3
[11]
우리소예아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9074 5
308236
썸네일
[무갤] 닭백숙 한마리 "100만원" 헬조선 관광지 바가지
[544]
정신과마음이아파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7753 569
308233
썸네일
[기갤] 올리버쌤이 말하는 미국인들의 쌩까는 문화
[647]
ㅇㅇ(106.101) 02.24 42429 292
3082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을 도우러 온 라틴 아메리카 유일의 참전국.jpg
[187]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1504 320
308227
썸네일
[카연] 해달과 함께 항해하는.manhwa
[44]
이지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3527 87
308224
썸네일
[여갤] 이집트 여행 중 진짜 빡쳐버린 유튜버
[369]
ㅇㅇ(198.44) 02.24 40473 407
308222
썸네일
[일갤] 홋카이도·도호쿠 6박 7일 여행 - 센다이, 나리타(完)
[13]
잡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0183 10
3082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래학자가 이야기하는 2045년
[2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4539 86
308219
썸네일
[군갤] ‘북한군 포로’ 한국 올 수 있을까?…‘우크라 대표단’ 답변은?
[194]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9488 24
308216
썸네일
[교갤] 서울 교통 통합브랜드 ‘GO SEOUL’ 런칭…
[223]
포천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9476 60
308214
썸네일
[무갤] 일본 체류 우크라이나인들... "돌아갈 곳 없다"
[705]
ㅇㅇ(1.231) 02.24 25349 63
3082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하이브.. 국제걸그룹 오디션 결과 레전드...jpg
[4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9220 355
308210
썸네일
[디갤] 폰으로 찍은 사진 (20장)
[27]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0945 29
308208
썸네일
[야갤] 내한한 바이오맨&마스크맨 배우들이 먹고간 한국 음식들...JPG
[163]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6281 342
308206
썸네일
[A갤] ‘70년 동맹’ 내세웠다 美서 홀대만 받은 한국 경제 사절단
[7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5960 164
308204
썸네일
[러갤] 러시아는 망하지 않는다..작년 원유수출 173조원
[223]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9710 111
308202
썸네일
[야갤] 이제 약국 대신 다이소?...5000원짜리 상품에 '깜짝'
[351]
ㅇㅇ(106.101) 02.24 30255 111
3082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민물장어 무한리필 식당
[1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4942 90
308196
썸네일
[코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직장폐쇄
[332]
팔베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9541 167
308194
썸네일
[새갤] 유승민 썰전 명태균, 이준석,오세훈 언급 부분
[81]
한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5209 70
308192
썸네일
[이갤] "반얀트리 사망자, 지하에서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다 질식사"
[133]
ㅇㅇ(172.98) 02.24 25802 35
308190
썸네일
[유갤] 백패킹 다녀옴(노잼글임)
[39]
라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9794 23
3081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청년들에게 일침하는 강사
[768]
상쾌한바이올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8838 258
308184
썸네일
[국갤] 법무부장관: 탄핵 당한 사람이 한마디가 있겠습니까?
[285]
빨갱이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9354 558
308182
썸네일
[야갤] 11년간의 누명…세종대 박유하 교수 민형사 최종 승리..jpg
[161]
고고로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9426 374
308180
썸네일
[미갤] 2월 24일 시황
[67]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4171 46
308178
썸네일
[싱갤] 근육질 하프오크녀에게 사로잡힌 왕자.manwha
[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9227 156
308174
썸네일
[중갤] 대재명 - 이제는 수구를 넘어섰다 ㅋㅋㅋㅋㅋ
[337]
호날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3247 282
308172
썸네일
[디갤] 도쿄여행 결산 (재업포함)
[22]
rscarrera2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4757 27
308170
썸네일
[정갤] 100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경복궁 현판
[332]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7222 75
308168
썸네일
[리갤] 제우스 이적사태때 정확히 T1프런트 저격했던 한 T1팬
[449]
ㅇㅇ(14.138) 02.24 51192 1197
3081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제 원정출산 인정안함
[3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9667 234
308165
썸네일
[유갤] 라면 먹지 말라고 했던 의사선생님 라멘집에서 검거
[214]
ㅇㅇ(149.36) 02.24 35545 97
308164
썸네일
[기갤] 베트남 입국장서 이 모자 썼다고 입국 거부에 430만원 벌금.jpg
[3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4655 77
308162
썸네일
[주갤] 최성진 부동산 1타 강사 사망 기사를 본 더쿠 반응
[357]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0061 185
308161
썸네일
[과빵] [금주의 신상] 2월 4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60]
dd(183.100) 02.24 13959 61
3081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대인 집합체에 가까운 산업
[175]
크리미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0138 94
308156
썸네일
[무갤] MZ 공,무원 퇴사율 100%를 위한 꼰대들의 몸부림
[355]
정신과마음이아파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38929 461
308155
썸네일
[싱갤] 얼탱얼탱 한남 거리는 여행 인플루언서.. ㄹㅇ;
[5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54598 536
308153
썸네일
[디갤] 지난 여름에 다녀온 고시엔, 이네후나야 사진들(23장)
[22]
Todoroki(211.234) 02.24 4848 20
308152
썸네일
[코갤] 주변에 은근히있는 2030 유형
[432]
ㅇㅇ(149.88) 02.24 50553 134
308150
썸네일
[야갤] 초콜릿 훔쳐 먹었지? 13세 가사도우미 고문·살해한 파키스탄 부부 구속
[37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3755 101
뉴스 효민 ‘금융맨 남편’ 정체 밝혀졌다…베인캐피탈 김현승 전무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