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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갔다옴앱에서 작성

ㅇㅇ(211.203) 2025.01.18 10:20:01

조회 8237 추천 38 댓글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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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국룰 짱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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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 늦어져서 햄부기 공짜로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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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도착하니 쿠마몬이 반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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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시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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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굉장히 크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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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유명해서 그런가 왕귀여운 말인형 나중에 작은거 하나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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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하고 밥먹으러감 한국어 설명서가 귀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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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회 맛없어 질기더라 마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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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덮밥 그냥 이집이 음식을 못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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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꼬치집 ㄱㄱ 담배냄새 빼면 다좋았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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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와서 음식먹기 못참거든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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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에서 산 굿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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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엔 렌터카 빌려서 아소산으로 이동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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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몰가서 먹을것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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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인줄 알았는데 깃발이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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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보면서 아소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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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경치좋은곳 발견해서 직원에게 물어보고 초밥 까먹음 역대급으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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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눈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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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같음 너무 이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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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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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구 가니 게르가 있었다. 유황냄새도 많이나고 찐 화산에 왔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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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 풍경도 죽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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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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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하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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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기념품 수건 포함 1000엔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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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노천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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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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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끝나니 늦은시간이라 온천마을 음식점이 거의 다 닫았다. 겨우 찾아서 간 장어집 배고파서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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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오니 이런 멋진 풍경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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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 길에 찍은 양보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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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근처에 와서 하이볼로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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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테이블이 웰컴투 구마모토 하면서 꼬치줘서 배부르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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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녀본 일본 도시중에 가장 만족도 높았던 도시였어!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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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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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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