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尹 구원해 줄 것? 희망회로 돌리지만...

트럼프가 尹 구원해 줄 것? 희망회로 돌리지만...앱에서 작성

ㅇㅇ

2025.01.16 10:35:02

조회 19512 추천 93 댓글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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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미국 성조기를 흔들면서 자신들을 도와줄 거라고 기대하는 인물이 바로 미국 트럼프 당선인입니다.

트럼프가 취임하면 윤 대통령을 위해 나설 거라는 전망이 퍼져있는 건데, 과연 그럴지, 워싱턴 정강현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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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미국 내 보수 인사들은 윤 대통령 체포와 관련해 트럼프의 입장 표명이 있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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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발언은 윤 대통령 지지층 사이에 탄핵과 체포 반대의 근거로 활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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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트럼프 인수팀 사정에 밝은 복수의 인사들은 JTBC에 "한국의 정치 상황과 관련해 트럼프 당선인이 직접 입장을 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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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팀 내부에서 내정 간섭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단 겁니다.

실제 트럼프는 윤 대통령 체포 이후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윤 대통령 지지층은 여전히 트럼프가 윤 대통령을 탄핵 위기에서 구해줄 거란 희망회로를 돌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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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주도 정파가 한미동맹과 한미일 3자 협력을 약화하려 했다"는 공화당 영김 하원의원의 주장이나 트럼프 1기 백악관 출신인 스티브 배넌의 방송에서 제기된 중국 개입 음모론 등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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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트럼프 당선인 주변에선 해당 인사들이 트럼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만한 위치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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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687

- 트럼프 2기 출범, 한국 정치 혼란 “한미동맹 불확실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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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KRjRqo3co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28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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