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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신앙심 복구 프로젝트

ㅇㅇ(121.178) 2025.01.03 13:10:02
조회 16229 추천 32 댓글 39

1. OpenAI 레딧 질의응답 (2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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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와일 = OAI CPO

사말트만(...) = OAI CEO



2. OpenAI ChatGPT 팀 독점인터뷰 (2024.12)


*Turley, Fedus, Kim : OAI 직원


요즘 OpenAI는 ChatGPT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아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1년 후에도 이것이 여전히 챗봇처럼 보인다면 정말 놀랍겁니다."라고 Turley는 말하며,

현재의 채팅 기반 상호작용이 90년대의 인스턴트 메시징처럼 곧 구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챗봇을 개선하는 데에만 너무 집중해왔지만, 사실 그것은 우리가 만들고자 했던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것보다 훨씬 더 유용한 것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


"AI가 더 에이전트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게 되어 정말 기대됩니다."라고 Kim이 제게 말합니다.


"현재는 여러분이 질문을 가지고 모델에 찾아가지만,

저는 모델이 여러분의 삶에 더 통합되어 선제적으로 일을 하고,

여러분을 대신해 행동을 취하는 것을 보게 되길 기대합니다."


...


ChatGPT는 단순한 챗봇이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고 Fedus는 말합니다.

현재의 ChatGPT는 그 인터페이스와 컴퓨팅 능력으로 인해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그는 대화하고, 호출하고, 여러분을 위해 일하도록 신뢰할 수 있는 존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합니다.


...


Turley는 2024년의 ChatGPT 버전이 AOL 인스턴트 메신저처럼 곧 구식으로 느껴지기를 바랍니다.

그는 1년 후에는 아마도 우리가 얼마나 기본적인 수준이었는지 비웃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질문만 할 수 있었던 때를 기억하세요?"



3. 블룸버그 Operator 출시 독점 기사 (2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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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관계자에 따르면, OpenAI는 사람을 대신해 코드 작성이나 여행 예약 등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Operator"라는 코드명의 새로운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내부 사정을 논의한 한 관계자는 수요일 직원 회의에서 OpenAI의 임원진이 1월에 연구용 미리보기로 도구를 출시하고 개발자를 위한 회사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OpenAI는 3명의 사람에 따르면 여러 에이전트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가장 가까운 완성 프로젝트는 웹 브라우저에서 작업을 실행하는 범용 도구가 될 것이라고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4. OpenAI Boris Power 고정 게시글 (2024.9)


Head of Applied Research @Ope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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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preview 출시 당시 올렸던 글로, 그 이후 쭉 X 메인에 올려놓고 있는 글

-o1 출시는 GPT-3 릴리즈와 같이 일부 사람들(인공지능에 관심이 많거나, 연구자들)에게는 큰 가치가 있을 것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쉽게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은 아니다

-곧 또 다른 ChatGPT 모먼트가 올 것 이다



5. Roon(OAI 연구원) 인터뷰 (2024.12)



"그들은 곧 소프트웨어 에이전트와 같은 무엇인가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연결될 것이며,

그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생명과 같이 인식될 것 입니다.


에이전트가 세상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챗봇과 달리, 그것은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6. Google Deepmind (2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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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t for the agentic era"



7. Google (2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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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리는 더 많은 에이전트 모델을 개발하는 데 투자해 왔습니다. 즉, 에이전트 모델이 여러분 주변 세상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여러 단계 앞서 생각하고, 여러분의 감독을 받아 여러분을 대신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새로운 에이전트 시대를 위해 구축된 차세대 모델을 출시하게 되어 기쁩니다. 지금까지 가장 유능한 모델인 Gemini 2.0을 소개합니다. 네이티브 이미지 및 오디오 출력과 네이티브 도구 사용과 같은 멀티모달리티의 새로운 발전으로, 우리는 보편적인 어시스턴트에 대한 비전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8. 구글 CEO 선다르 피차이 인터뷰 (2024.12)



"저는 2025년에 매우 많은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크게 확신합니다.

모델들은 분명히 추론 능력, 에이전트 능력 등이 발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9. 샘 알트만 인터뷰 (2024.12)



"저는 2025년에 현재 발전 상황에 회의적인 사람들조차도 보고나서

'와, 이거 정말 예상하지 못한 수준이네'라고 생각할만한 시스템이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에이전트가 있을겁니다.

당신이 아주 똑똑한 인간에게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상당히 복잡한 작업을

AI에게 맡기면 여러 가지 도구를 사용해서 가치 있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오픈ai는 에이전트 작년 초 부터 개발했음 걱정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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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작년 초에 특갤에 올라온 기사임

그 성과가 나오니까 이번달에 오퍼레이터 출시 한다고 기사 나온거임

구글이 최근에 성과 냈어도 아직 oai 만큼은 아님

아니 AGI = Agent가 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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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모달 기능이 전혀 없는 텍스트 기반 챗봇이 모든 분야에서 "평균적인 인간" 수준의 지능을 보인다면, 그것은 AGI로 봐도 무방함.

반대로, 에이전트는 인간처럼 어떠한 입력(이미지, 영상 등)이 주어지더라도 별도의 가공 없이 온전히 "해석"할 수 있어야 함

비유하자면, AGI는 두뇌에 해당하고 에이전트는 눈, 코, 입, 팔, 다리 등 감각 및 운동 기관에 해당함

로건(Google)이 개발하려는 에이전트는 사진, 영상, 소리와 같은 종합적인 멀티모달 기능이 탑재된 "상용화 가능한 agent"를 의미하는거.

이 관점에서 보면 로건의 주장도 일리가 있음

"AGI 수준의 AI"는 단일 실행 비용이 1000달러든 10000달러든 상관없지만,

그러한 지능을 가진 agent는 멀티 모달과의 연동, 비용 최적화 등 후속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임

적어도 이런 분야에서는 구글이 OpenAI보다 앞서 있는 것이 사실이고

구글 내부적으로는 이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기 위한 준비 기간을 2025년으로 예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출처: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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