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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2025시즌 대격변 온다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6 18: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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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맞이해 '리그오브레전드'에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라이엇게임즈가 새로운 2025년의 시즌 운영 및 콘텐츠의 변화 등을 소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6일 유튜브 등을 통해 2025년 시즌1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의 강화와 함께 다양한 변수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신선함을 주려 했다는 점이 소개됐다.

◆ '아케인' 시즌2 내용 반영한 시각 업데이트

첫 순서로는 안드레이 반 룬과 폴 벨레자가 애니메이션 '아케인'의 요소가 앞으로 어떻게 게임 속으로 추가될지에 대해 소개했다.

두 사람은 '아케인' 시즌1과 함께 일부 오래된 챔피언의 경우 더 풍부한 배경 이야기를 받았고, 케이틀린이 시각 업데이트로 '아케인'과 비슷한 모습을 선보였던 점을 이야기한 뒤 이번 시즌2와 관련해서는 빅토르의 시각 업데이트가 선보여질 것이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각 업데이트의 경우 "진화한 빅토르가 '아케인'에서 보여준 강력한 모습과 그에 따른 성격의 변화를 더 제대로 묘사하고자 했다"며 "시각 요소와 음향, 그리고 배경을 통해 빅토르가 겪은 충격적인 진화와 변화를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궁극기의 경우 '아케인'에서 점점 커지는 거대한 폭풍을 불러 모든 것을 집어삼켰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했음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빅토르의 스킨도 모두 업데이트된다고 이야기한 두 사람은 "프로토타입 빅토르의 경우 가격이 기존 520RP에서 750RP로 인상된다"라고 덧붙였다.


◆ 3개의 시즌으로 운영될 2025년, 주제는 달라도 하나의 서사로 이어져

이어 두 번째 순서에서는 스테파니 렁과 채드 밸러드가 새로운 시즌의 개념을 소개하고 시즌별 테마에서 다루는 콘텐츠와 소환사의 협곡 안팎에서 제공할 경험을 이야기했다.

몇 년 동안 룬테라의 세계와 각 지역에 생동감을 불어넣고자 했고, 별 수호자, 하이 눈, 암흑의 별 등 다양한 평행 세계관도 구축했다고 소개한 두 사람은 이러한 세계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그동안 신규 챔피언이 출시될 즈음 진행되는 서사 공개나 여름 이벤트 때가 전부였지만 "이번에 소개될 새로운 시즌 체계를 통해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시즌 변화의 의의를 설명했다.

2024년의 진행과 관련해서는 각각 8번의 패치로 이뤄진 세 개의 시즌이 준비돼 있다고 소개하고 "시즌마다 룬테라의 각 지역 출시 챔피언들을 중점적으로 다루려고 한다"라고 업데이트의 방향성을 이야기했다. 특히 "각 시즌은 개별적인 테마가 있지만 모든 시즌을 포괄하는 서사 또한 마련돼 있다"며 이를 통해2025년 시즌 전체를 연결하는 하나의 스토리가 완성될 것이라고 알렸다.

또한 "이전에도 집중포화나 불꽃 대장간의 영혼 같은 대규모 콘텐츠가 출시됐는데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재밌긴 했지만 더 거대한 하나의 주제로 이어지지 않았다"라고 지적하며 "모든 것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게임 플레이 업데이트나 신규 모드, 미니 게임, 그리고 챔피언이 시즌의 테마와 긴밀하게 연관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흐름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스킨과 관련해서는 시즌의 테마를 기념하는 스킨 또한 다수 준비됐지만 스킨 시리즈의 다양성은 지금처럼 유지해서 시즌과 관계없는 스킨도 계속 출시할 것임을 알렸다.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두 사람은 이번 변화의 목표에 대해 "게임 클라이언트를 실행했을 때부터 승리 화면이 출력될 때까지 이용자들이 룬테라의 각 지역에 몰입하게 만드는 것"이라 밝혔다.


◆ 힘이 지배하는 녹서스로 떠나는 시즌1

2025의 첫 시즌의 테마로는 '녹서스로의 초대'가 소개됐다.

크리스 로버츠와 맷 렁-해리슨이 소개한 '녹서스로의 초대'는 ‘힘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불리는 녹서스의 세계관을 반영해 소환사의 협곡의 지형이 바뀌고 에픽 정글 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아이템의 체계와 관련해서는 '힘의 증명'이라는 개념이 생겨 게임 진행 중 팀이 달성할 수 있는 세 가지 목표인 '선취점'이나 '첫 포탑 파괴', '첫 에픽 정글 몬스터 3마리 처치' 중 두 가지를 먼저 달성하는 경우 어떤 목표를 달성했는지에 대한 조합에 따라 장화 쪽에 더 높은 능력치가 제공된다.

그러나 이 '힘의 증명'이 게임 초반 활약에 보상을 제공하면서도 통제할 수 없는 스노우볼을 굴리는 일은 피하기 위해 "게임 초반에 보상을 주는 대신 후반에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식으로 다양한 성장 방식을 시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넥서스가 파괴된 상황서 팀 전투에서 승리했을 때 위기를 더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넥서스 포탑 파괴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재생성되도록 했음도 알리며 "더는 팀원과 함께 멋진 역전승을 준비하면서도 기지를 습격하는 카사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육감'과 '섬뜩한 기념품', 그리고 '깊은 와드', '액시옴 비전 마법사' 등 몇 가지 보조 룬을 새롭게 추가하고 지배 룬의 시야 관련 선택지를 재조정하는 등 룬과 관련된 변화, 그리고 탱커용 아이템의 조정, 연속해서 스킬에 맞은 대상의 마법 저항력을 떨어뜨리는 '핏빛 저주' 아이템의 추가 등도 적용된다.


◆ 전투의 흐름을 좌우할 새로운 에픽 몬스터 '아카탄'

이어 내셔 남작의 생성 시점을 25분으로 미루는 대신 등장할 신규 에픽 정글 몬스터 '아카탄'도 공개됐다.

‘아타칸’은 상, 하단 공격로 중 전투가 가장 많이 일어난 지역 부근에 게임 시작 20분 후 등장해 주변 맵에 벽을 세우며, '아타칸' 처치 시 생성되는 ‘피의 장미’를 획득하면 경험치와 적응형 능력치가 쌓여 성장에 유리하다. 또한 '피의 장미'는 아타칸 주변 혹은 챔피언이 처치된 자리에도 피어나 다양한 교전 상황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아타칸'의 유형이 바뀌어 전략적인 전투를 유도하는 점도 중요하다. 교전 혹은 챔피언 처치가 잦을 때 등장하는 ‘파멸의 아타칸’은 에픽 몬스터 추가 보상 등의 효과를 제공하며 플레이가 부진할 때 나타나는 '탐욕의 아타칸'은 처치했을 경우 치명적인 피해를 입은 후 부활하는 일회성 효과가 발동한다.

한편 아타칸과 이번에 추가될 콘텐츠의 유지 기간과 관련해서는 '지금으로서는 영구 유지'를 생각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보상 체계 역시 시즌 경험의 일부로 생각한다는 개발진은 이번 시즌에 맞춘 개선안으로 2025년 첫 번째 시즌 테마인 녹서스 관련 스킨 등 보상을 포함한 신규 배틀패스 도입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배틀패스에서 두 가지 스킨을 얻을 수 있으며, 그 중 첫 번째 스킨은 각 시즌에만 획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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