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팔년도 수법 쓰는 애 탈탈 털어버리는 진정한 알파메일 스토리 카타르시스 있자너

무슨 카타르시스? 여자 먹고 지가 잘했다고 관용의 허세라는 말까지 쳐해가면서 돌려까 버리는 카타르시스 말하는거냐? 치사한거 아니고? ㅋㅋ

자꾸 먹었대 ㅋㅋㅋ 마누라 나중에 생겨도 무시하고 여사친과 플라토닉 만남하겠다는 분 맞노 ㅋㅋ 머리 속에 떡 밖에 없으면 어떡함 ㅋㅋ

아니 너네는 그럼 순자 남사친하고 맨날 섹 하고 다닌다는 상상은 왜함? 누구 머릿속에 떡밖에없는건지 참 ㅋㅋ

너나 나나 대가리에 섹 밖에 없는거 인정하지? ㅋㅋ 것봐 ㅋㅋ

아니 그럼 상철이 거기서 최종선택하고 사귄 이유가 뭔데 ? 싸패아니냐? 그정도면 박욥정도라니까?

야스안했다 쳐. 그럼 거기서 최종은 왜 선택함? 관용? 이지럴. 뭐 연기자냐?

똥인지 된장인지 직접 확인해봤다는 뜻이잖아 ㅋㅋ 나이가 50 되가서 그러신가 너무 급하게 끊노

동인지 된장인지 확인ㅇ하러연애를 했다? 그럼 개 쓰레기네. 사람을 가지고 놀았으니까. 안그럼?

누구는 서로의 시간이 아까운것같다며 눈물을 흘리면서 헤어지고 어쩔수없다고 하는 영철이랑 현숙같은게있는데 그게 더 정상적인거지. 시발 나가서 알아볼려고 최종선택을 했다가 말이야 방구야. 지도 오케이했으ㅕ면서

이 아재 24영식과네 ㅋㅋ 나솔 최종선택에 손주까지 상상하겠노 ㅋㅋㅋㅋ

야 니가 너무간거지. 최종선택에 손주까지 상상하는건 아니지만 지가 세함을 느끼고 테스트용도로 최종선택을 한 커플은 여지껏 없는데? 니말대로라면 상철은 테스트용도로 순자를 택한건데? 틀린말임? 자기랑 성향을 알아볼려고 대화도 해보고 데이트도 하는거지. 내가 결혼하라함?

그 알아보려고 만남 이어갔대잖아 ㅋㅋ 혼자 오해하고 어디까지 가는거야 ㅋㅋ 이럴 시간에 순자에게 디엠 ㄱㄱ

알아볼려고 만남을 이어갔데. 왜요? 그냥 테스트할려고 했다고 하지. 계속 묻자나. 저런 출연자가 있었냐고. 박욥임 딱.

최종 갔다가 현커 안 된 커플이 한 둘이 아닌데 뭔 소릴 하노 ㅋㅋㅋ 아재요 에스트로겐 그만 뿜고 장가나 가쇼 빨리

그거는요 상대방의 치명적인 단점을 몰랐을때고요. 그런데 순자는 오픈을 했는데 그걸 알고도 선택을 왜했냐는거자나. 너 멍청이냐?

숨기지도 않고 매우 상세하게 설명해준거라 보는데?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왜 그게 거슬렸으면 최종을 하지않아야지.

포티공돌아재 순자에게 빠져서 상철 말은 하나도 안 듣노 ㅋㅋㅋ 그 정도는 자기가 감당되는 줄 착각했대잖아 ㅋㅋ

지랄하쇼. 감당이 가능한줄알았다? 그 말 그대로라면 순자는 지금 순자말보다 더한짓을 하는 알고보니 감당이 안된다는 사람이라는건 데 논리적으로 그런사람이 나쏠나와서 나 바람핀다고 광고하면 미친년이지 그게 정상적인거냐?

순자에게 디엠해서 물어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