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구 그 유명한 유흥가임 ㅇㅇ

여긴 의외로 양아치들이 착함

진상 떠는 양아치들 아직 못봄 좀 어려보이는 양아치들도 인사만 안받아주지 진상짓은 안함 침 안뱉음 (아마 뱉다 걸리면 존나 맞나봄)

일수쟁이 한명은 아무말 없이 솔의눈+히말라야 조합으로 담배만 피고 분리수거까지 하고 감

술집이나 무슨 홀덤인가? 거기 일하는 양아치들도 (얘넨 인사 받아주기도하고 나갈때 하고 가기도 하고 기분좋으면 뭐 사주고도 감)

술집 누나들은 내 시간대에 거의 안옴 (오후에 온다들음)

고급 세단타는 양아치들도 맨날 먼저 인사하고 증정 상품 있으면 혼자 다 못먹는다하고 주고 감 2+1이면 나중에 꺼내 드시라고 하고 걍 한개만 들고 가는 사람들도 있음

근데 진상은 진짜 술취한 아저씨+아줌마들임 얘넨 상상을 초월함

봉투 필요하냐 물으면 이걸 손에 들고가냐고 융통성 없냐고 ㅈㄹ하고 이 정도면 서비스로 봉투 챙겨줘야되는거 아니냐하고 담배 사면 사진이 마음에 안든다고 바꿔달라하고 증정 상품 없으면 그럼 가격 할인 안되냐하고 밖에 비오면 안에들어와서 통화소리 크게 하면서 택시나 어떤 차들 기다리고 반말 찍찍하고 카운터에서 시비걸고 술취해서 만약 넘어지면 사장한테 전화해서 시시티비 고대로 넘어졌다고 지금 전화걸어라하고 배상하라하고 토하고 계단에서 토하고 화장실 없다하면(사실 있음 근데 못쓰게함-쓰면 난리남) 그럼 닌 똥마려우면 어떡하냐면서 욕박고 ㅅㅂ 1년만 채우고 추노할건데 진짜 매일매일이 스트레스다. 방금은 담배 불을 매장안에서 붙이고 나가더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