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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가볼만한 박물관 투어! 지하철 박물관 다녀와봤어!
예전에 다녀왔던 일본여행기를 차근차근 박스에서 꺼내듯이 꺼내는중임 이번에 작성해볼 글은 작년 9월달에 인천-하네다 밤도깨비 무연차 여행때 갔던 도쿄에 위치한 지하철박물관을 한번 소개해볼려고 함 지하철박물관? 우웁 씹덕들이나 가는데 아닌가요? 할텐데 천만의 말씀. 도쿄여행 좀 해본 사람이라면 색다른 경험으로 가볼만한 곳임 자 그럼 위치가 어딘지 살펴봐야겠지? 위치는 어디냐면여기에 위치해 있음. 흔히 도쿄 시내라고 생각하는곳이랑은 좀 멀리 떨어져 있는거 같지만 어찌 되었든 도쿄에 있음. 도쿄거든 저기도 강남이 살았던 곳이자, 유우리가 학교 다녔던 지역임. 도쿄 맞음 ㅇㅇ 반박시 강남이 반박하러 갈꺼임 여기 가는 방법은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을 타고 가사이역에서 내리면 됨. 가사이역 바로 밑에 있어서 도쿄 시내에서 올 경우라면 지하철로 오는게 편할꺼임.아니면 가사이역이 도영버스 종착 터미널이여서 버스를 타고 와도 됨이곳에서 오는 도영버스는 대표적으로 신코이와역, 아키하바라역, 가사이임해공원역, 엣츄지마역, 긴시초역, 오다이바, 스카이트리타워가 있고 왠지 모르겠지만 나리타공항 1터미널 가는 버스도 있음 진짜 왜 있는거지 아 쉬는날은 매주 월욜이지만, 월요일이 쉬는날이면 화요일날 쉼, 그리고 연말연시 쉰다. 신년에 쉬는날이라고 가봤자 문 안열려있으니까 괜히 힘 빼지 마셈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지만, 입장은 30분전에 마감이니까 시간 잘 확인하고 갠적으로는 아침에 오픈런으로 가는걸 추천.그 이유는 밑에서 얘기할께 아무튼 본격적으로 지하철박물관을 소개해볼께 가사이역에서 내리면 도착! 진짜 바로 밑에 있어서 찾기 쉬움 나는 16년도에 한번 24년도에 한번 이렇게 두번왔음. 작년에 간건 아는 사람이 여기를 한번도 안와봤다고 했길래 서브웨이 티켓 본전도 뽑을겸 겸사 겸사 왔음 벽화부터 전동차 바퀴인 차륜을 표현하고 있고 그 옆으로 있는 10개의 색깔은 도쿄메트로 지하철 노선 색을 표현하고 있음 입구는 여기임 입구랑 출구 문이 분리 되어 있음 지하철 박물관은 말 그대로 지하철에 관련된 물건들을 전시해놓은곳임. 도쿄메트로 지하철 노선에 관련된 내용들을 전시하고 있음입장권은 지하철 티켓처럼 되서 나옴 220엔 이고, 신용카드 결제는 안됨. 현금이랑 IC카드는 됨. 입장권 뽑는거는 진짜 지하철 표 구하는것처럼 자동발매기에서 구매함 이제 안으로 입장하면 됨 지하철 박물관 답게 입장하는 입구도 지하철 타는것처럼 입장권을 종이티켓 넣는것처럼 넣고 입장하면 됨. 철도에 대해서 자세히 말하라면 말할 수 있지만, 너무 TMI 느낌 날꺼 같아서 간단하게만 얘기하겠음.이 두개의 철도차량은 일본에서 처음과 두번째로 개통한 긴자선과 마루노우치선에서 운행했던 최초의 차량임. 1920년대 당시에 운행한 차량임. 이날은 마루노우치선 옛날차량만 공개되어 있었음긴자선 차량은 16년도에 개방했었는데, 작년에 갈때는 개방이 안되어 있었음 그래서 16년에 찍었던 사진을 가져왔음. 개통 초창기때 매표소임. 요새도 일본 촌구석 도시 들어가면 저기에 직원들이 들어가서 일일히 표 검사하지? 그거랑 같은거임. 자동화 게이트 생기면서 사라지는 유물임 다음은 각 노선별로 개통당시에 나왔던 개통기념 승차권임. 후쿠토신선만 특이하게 2000년대 개통이여서 종이 승차권이 아닌 IC카드로 나왔음 다음은 관제에서 보는 화면을 전시해놨음.실제로 관제에서 각역에 있는 CCTV로 그 역에서 무슨 상황이 일어나는지 확인함. 이건 한국도 동일 그 밑에 있는 화면은 이제 노선에 어느역에 열차가 있고 신호를 주는 거임. 실제 도자이선 운영 데이터를 라이브로 공개하고 있더라. 다음으로 소개하는 종합사령소 사람의 몸으로 치면 지하철의 뇌 역할을 하는곳임. 여기서 실수 잘못하면 바로 사고남 저기서 간단하게 어떤 경우에 열차가 운행을 보류하는지 문제도 나오던데 이거는 한국이랑 비슷한 규정인거 같더라고. 한국에서도 안되는거 일본에서도 운행 보류 때리더라 다음은 다오라마 운행 모습 오른쪽에 있는 여성분이 각 노선의 열차와 노선연혁을 소개하면서 다오라마가 운행시키면서 그 노선색깔을 표시하던데, 이 다오라마가 맨날 운행하는건 아니고 운행시간이 정해져 있음.근데 아침에 오픈런 해서 오면 볼 수 있음. 아침 10시 30분인가 11시부터 하더라고 다오라마 움직이는거 보고 싶으면 아침 일찍 오는거 추천 다음으로 해볼 수 있는건 열차 시뮬레이터 운행하기 주말에 가면 애들이 많아서 못할 수도 있는데, 평일 아침시간대여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음. 첫번째 사진에 있는 노선은 치요다선. 실제 열차 운전실 내부에서 운전하는 느낌으로 할 수 있음. 두번째 사진은 각각 긴자선, 한조몬선, 도자이선 전 구간을 운전해볼 수 있음. 지하철 운전 하는법을 모르겠다고요? 걱정 하지 마십쇼. 숙련된 조교 어르신들이 옆에서 대기하면서 친절하게 어떻게 지하철 운전하는지 알려줍니다. 대기줄 많으면 눈치보여서 많이 못하고 갈텐데, 사람이 진짜 한명도 없어서 전 구간 운전해봤음. 조금만 하고 갈려 했는데도, 해설 어르신분들이 안놔주고 끝가지 운행시켰다... 저 치요다선 열차도 해보고 가라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저기까지는 못했음. 나중에 가면 저거도 해볼 예정. 열차 운전 시뮬하면서 해설하시는 어르신분들이랑 스몰토크 했는데, 알고보니까 도쿄메트로에서 기관사 하시다가 정년퇴직하고 해설 하시는거라고 하더라. 어쩐지 지하철 운전하는거 너무 상세하게 알려주고 상하 구배 위치도 다 알고 속도도 어디서 제한 걸리는지 다 알더라 그 다음에 지하철 건설 공법이랑, 얼마나 힘들게 지었는지 소개하는게 있는데, 사실 이거의 본좌는 한국이기 때문에 그냥 훑고 지나가도 됨. 그렇게 기념품샵까지 지나가면서 박물관 구경을 마침갠적으로 220엔의 값어치를 하는거 같음. 몰론 다오라마랑 시뮬레이터까지 한다는 전제하에 도쿄 여행 자주 간 고인물들이라면 이곳도 한번 가보는게 나쁘지 않을지도? 추천해볼만한거 같음.
작성자 : 업사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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