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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기 1일차
아침에 일어난 위붕이 김해공항에서 위탁수하물 붙이고 빠른 짐 찾기 서비스를 신청한다.(비용 5천원) 11시 55분에 출발해서 13시 30분에 간사이 2터미널에 도착하게 된다. LCC는 간사이 2터미널로 가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사진은 없지만 간사이 2터미널에 도착하고 수속을 밟는데 생각보다 느리니까 빠른 짐찾기 서비스 안하길 바란다........ 사람 많이 있으면 오래 걸려서 의미가 없어짐 ㄹㅇ 건물로 들어가서 열 감지 통과한 후 무슨 작은 기계에 2명씩 서서 기계를 마주보고 직원이 여권 검사 + 지문 등록? + 얼굴 촬영 그뒤에 또 수속하는 곳에 줄 서서 자기 차례가 되면 입국신청서(or 비짓웹 QR코드) +여권 보여주고 별 문제없으면 통과, 아니면 지문 검사 짐이 많은 관계로 짐 찾고 나가기 전 직원이 또 QR코드 있으면 다시 등록하라고 나가라고 함 벽쪽에 기계로 가서 여권, QR코드, 지문인식 하고 다 끝나면 짐을 가지고 나오면 된다. 아에 건물 밖으로 나가면 무료 셔틀버스가 있는데 5~6분인가 배차간격으로 온다 그거타고 에어로플라자 정류장에 내린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기차 타는 곳으로 가면 된다. 여기서 기차표를 뽑아서 타면 됨 예약한 기차표와 패스는 그냥 사진 속 파란간판으로 가서 한국어 서비스 받고 뽑길 바란다. 외국인이 많아서 스스로 뽑을라면 환장할 수 있다. 케바케지만 사람 없으면 시도 하길! 내가 갔을땐 줄이 하나도 없는 건물로 갔음 아 그리고 나는 폰이 s10e라 E심이 안되서.... 유심을 신청해서 사쿠라모바일로 예약했는데 2터미널에 없으니 에어로플라자에 와서 1터미널로 1층으로 간 후 맨 오른쪽으로 가면 사쿠라 모바일이 있다. (도착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곳을 보고 왼쪽으로 쭉) 난 하루카로 표를 예약했고 덴노지로 가서 내린 후 미도스지선을 타서 신사이바시역으로 가는 길로 정했다. 그냥 난바 가면 되는데 구글 믿고 걍 했네... 아마 개찰구를 지나고 내려오면 3,4 플랫폼으로 내려오게 된다. JR열차회사 플랫폼인거 같고 일반 지하철 같은 열차랑 하루카가 오는걸로 알고 있다. 하루카를 타게 되면 사진 속 흰색 바탕에 숫자를 보고 기다리면 된다. 표 2개를 주는데 개찰구에 1개씩 다 넣고 들어가야 하며 맨 아래 사진이 좌석표다. 나는 CAR 2라 2번에 서서 탔고 SEAT 4-A라 4번째 줄 창문 방향에 타고 덴노지로 향했다. 좌석 위에 ktx처럼 적혀있으니 ㅇㅇ 가는 중~~~~~~ 구글 지도대로 가는 중... 출발은 나는 14시 44분에 했음 바로 덴노지로 가니 34분 정도 걸린다함 ㅇㅇ 도착! 개찰구 나갈때 표 2개 넣었는데 1개만 나오면서 개찰구가 나를 막는거임! 역무원이 와서 일본어로 표 하나 어디있나길래 영어로 같이 넣었는데 하나만 나왔다고 하니 갑자기 한국말로 따라오세요 함 표가 씹혔는지 직접 문열어서 나가면 된다고 함 내가 순서를 잘못 넣었나 뭐지???? 개찰구를 나가면 바닥에 빨간선이 있음 그거 따라 쭉 갔음 스이카 같은거 안샀고 오늘이랑 내일은 표만 쓸 예정이라 표 뽑으러 감 난 신사이바시 역으로 가니 240 눌러서 표 삼 가격 왤캐 차이남? ㄷㄷㄷ 전철 요금 왕 비싸네 오우 친구들이랑 댕길땐 패스 사서 댕길거라 다행이네 ㄷㄷ (술 마시고 찍은거 아님) 가는 길은 스킵하고 신사이바시역에서 숙소로 걸어 왔다. 사진이 흔들렸긴 한데 오늘 지낼 숙소 신사이바시 그랜드 호텔 오사카 아고다로 예약했고 숙소 가자마자 짐 두고 무카와로 갔다. Yamato Transport Co., Ltd. Higashi-Shinsaibashi 1-Chome Center ヤマト運輸 東心斎橋1丁目営業所 링크는 귀찮아서 장소만 올림 여기에 무카와로 보내고 가서 술 수령함 다른거는 블라인드라 ㅈㅅ 오늘 한 끼도 못 먹은 위붕이는 근처 이온마트로 가게 된다. 이온 푸드 스타일 히가시신사이바시점 イオンフードスタイル 東心斎橋店 까먹고 이온마트 안찍음 하하 얘들이랑 돈까스 샌드위치, 오늘의 홍차 1개 다 합쳐서 2868엔 나옴 솔직히 비싼거 산거 인정 근데 지금 아니면 언제 먹냐 크하하하 확실히 맛있더라 오늘 아침,점심 못 먹고 저녁까지 합쳐서 먹은거라 싸게 쳤다 생각함 ㄹㅇㅋㅋ 돈까스 샌드위치랑 오늘의 홍차 밀크티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먹고 나가하마 증류소 갈거라 냉장고에 넣어둠 (이 돈이면 읍읍) (바 입구 사진을 안찍음 ㅈㅅ) Bar Expeage (건물 1층) 유동이 모렌지가 있다길래 달려감 마스터가 글렌모렌지를 좋아하고 행사에 초청도 받고 증류소도 갔다길래 궁금해서 가봄 증류소 한정 바틀인 글렌모렌지 12년 라이트 하우스가 있어서 더욱 더 궁금했고 ㅇㅇ 그리고 여기 바는 40미리 가격이 바틀 뒤 아래에 적혀있다. 난 오늘 마신 바틀은 다 1온스로 마셨음!!!! 글렌모렌지 12년 라이트하우스 48% 3850엔 버번&셰리 캐스크 바닐라,탄닌,달콤함,복숭아 만족스럽고 입에 남아있는 복숭아 향이 오래 감 솔직히 향을 더 맡고 싶지만 먼저 온 손님이 담배를 펴서 향을 못 잡겠고 오늘 잠을 잘 못 자서 그런가 두통이 심하고 컨디션 땜에 리뷰가 좀 안좋음.... 하지만 오늘의 1등은 이거임 혹시나 증류소 가면 난 이거 사도 만족할 듯 마스터에게 양해를 구하고 선물을 드렸음 그래서 마스터가 선물을 주셨으니까 자신이 증류소에서 얻은 굿즈를 선물로 주셨음 매우 감사합니다.... 일할 때 펜 써야겠다 으흐흐흐흐 아트 세션 웨스트 포트 25년 혹스헤드 54% 5500엔 달달하고 탄닌, 자두 오일리 여운이 김 캐스크 정보가 그냥 혹스헤드로 적혀있고 조명 때문에 색을 자세히 보긴 힘들지만 셰리캐스크 영항이 있는 느낌이었다. 난 고수가 아니니 흘겨 들어! 톰슨 브로 웨스트포트 20년 54.2% 3850엔 달다, 약한 탄닌, 복숭아, 새콤달콤, 바닐라, 연하지만 진한? 버번캐 같음 오늘의 2등 생각보다 마시는 순간 연하지만 그 뒤로 다가오는 느낌이 좋았다. 데이드림 밀튼더프 2006 14년 50.4% 6600엔 플로럴, 복숭아, 달다 약간의 탄닌, 약간의 스파이시 웨스트포트를 다 마시고 포레스트, 도쿄를 마시고 싶었지만 컨디션땜에 리뷰가 어려운 관계로 그냥 풀 버번캐스크를 추천 받았다. 그래서 마신 밀튼더프! 엘릭서 2008 딘스톤 12년 56.5% 3300엔 복숭아, 청사과, 약한 스파이시, 약간의 탄닌, 강한 떫음, 약간의 달달함, 플로럴(물 타서 마셨을때) 향이나 팔렛은 괜찮았는데 그 뒤로 다가오는 떫음이 안좋았다.. 컨디션 때문일 수도... 총 약 24100엔인가 몆백엔이었는데 까먹었다.. 커버차지가 1000엔인거 같았다. 다 마신 후 계속된 컨디션 난조로 그냥 오늘은 숙소에서 빨리 자야겠단 생각으로 빠르게 마시고 나왔다. 거의 1시간~2시간 사이에 저걸 다 마신거라 빨리 취한것도 있고 리뷰도 힘들기에 계산을 하고 나섰다. 계산하고 나서려고 할때 명함을 주셨고 가게 밖 입구에서 인사를 해주셨다 (또 올게요 흑흑) 나오고 나서 특) 배고픔 배고파서 본토?의 타코야끼는 맛있겠지? 하고 피자맛, 간장맛을 주문해서 숙소에서 먹기로 포장한 위붕쿤 (대충 히어로 타이거 머시기) 맛은 흐물흐물해서 솔직히 실망 다음엔 안 가겠습니다....... 다시 이온마트에 간 나는 막 먹고 자야겠어서 세일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달려감 스시 왜 세일 안해!!!!! 그냥 소시지 빵과 고로케랑(치즈맛인가 요거트맛인가 뭐야) 산토리 하이볼 캔이랑 주식인 도라야끼를 사서 숙소에서 쉬었다고 한다.. 장난기 기능 들으러 가야지~ 오늘의 일본 여행끝 내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나가하마 증류소에 핸드필 사러 갈거임 읽어줘서 아리가토오~
작성자 : 121.144고정닉
뮌헨에서 20시간동안 마시기
친구와 함께 온 유럽 여행이지만, 뮌헨만큼은 혼자 왔다 친구는 맥주도 싫어하고 별로 이동하고 싶지않아해서 혼자 기차표를 하루 전에 예매하고 에어비앤비 숙소를 잡아 뮌헨에 왔다 관광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슈나이더 브로하우스로 달려갔다 Schneider Weisse TAP7 정향과 바나나향이 터져나오는 전형적인 바이젠 구수한 몰트의 단맛과 바나나 정향의 느낌이 맛에서도 잘 살아있는데 뒷맛에 살짝 비릿한 몰트 느낌이 든다 원래 이런 느낌이 들었나? 싶긴한데 맛이 없는건 아닌데 엄청난 느낌은 아니다 그래도 질감도 부드럽고 달콤해서 맛있다 Schneider Weisse TAP5 향은 엄청 호피하다 풀과 시트러스가 느껴지는 호피함이 향을 지배하고 맛에선 바이젠 특유의 부드러움과 달달함이 느껴지다 호피하면서 씁쓸하게 마무리된다 역시 맛있는 맥주 현지에서도 맛있다 다음은 근처에 있던 아잉거에 갔다 개인적으로 뮌헨에서 아잉거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래서 가장 기대됐다 Ayinger Altbairisch Dunkel 굉장히 몰티하고 달콤한듯 씁쓸하다 커피 뉘앙스가 나는 캬라멜 몰트의 느낌이 낭낭하고 향에선 살짝 홉의 향과 견과류 같은 향이 느껴진다 하지만, 맛에선 쓴맛 이외엔 홉이 느껴지지않고 굉장히 달콤한 커피와 구수한 몰트의 맛만 느껴진다 아주 약한 베리 뉘앙스가 있는 것 같지만...무시할 수 있을정도로 구수한 커피 + 몰트가 지배적이다 과한 맛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맥주 Ayinger Jahrhundert Bier 플로럴함이 지배적인 맥주 꽃에서 나는 향과 몰트에서 나는 향이 아주 적절하게 섞여있다 꽃에서 날 법한 꿀 같은 단맛과 비스킷 같은 몰티한 단맛이 섞여 굉장히 달콤하지만, 탄산감과 질감이 생각보다 강렬해 계속 마실 수 있게 해준다 맛있는 맥주 Ayinger Bräu Weisse 정향은 거의 안느껴지고 진한 바나나와 몰트의 맛이 느껴진다 몰트의 향과 바나나의 향이 아주 달콤하게 어우러지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술술 넘어가는 바이젠 아잉거는 역시 바이젠을 잘한다는 생각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 한잔 다음은 바로 옆 호프브로이 개인적으로 뮌헨에서 제일 별로였다 맥주맛도 그냥 그렇고... 서비스가 영 아니였어서 그런지 맥주맛도 더 별로로 느껴진 감이 있다 Münchner Weisse 바나나나 정향보단 그냥 몰트향과 알콜향이 튄다 맛에선 부드럽고 바나나와 정향향이 생각보다 도드라지나 알콜감과 몰트의 뉘앙스가 그걸 다 덮는다 좀 별로였던 한잔 절반도 비우지 못했다 뮌헨에서 서비스부터 제일 별로였던 곳 다음은 학세를 먹으러 근처 유명한 곳을 갔다 솔직히 학세가 맛있고 맥주가 어떻고는 모르겠는데 호프브로이에 비해 서비스가 굉장히 좋아서 괜히 더 맛있었던 것 같다 학센바이우어 바이젠 학센이 맛있는지는 솔직히 모르겟는데, 전에 받은 서비스 대비 너무 좋았고 맥주맛도 서비스 때문인지 더 나았다 짠맛을 잡아주는 청량감과 단맛이 꽤나 단짠단짠 조화를 이루는 듯 했다 서버스의 중요성을 다시 느낀 순간 그날 마지막으로 파울라너를 잠깐 들렸다 아잉거나 바이엔슈테판을 빼면 파울라너가 젤 좋은 것 같은데 거리가 애매해서 마지막에 들렸다 파울라너 바이젠 완벽한 바나나빵향 구운 비스킷류 향과 바나나의 향이 조화롭게 올라온다 맛 역시 부드럽고 시원하며, 바나나와 몰티한 뉘앙스가 제대로 올라오다 몰티한 단맛으로 끝난다 굉장히 잘 만든 바나나빵을 먹는듯한 한 잔 다음 날, 뢰벤브로이를 갈까 아니면 아우구스티너 켈러를 갈까 꽤나 고민했다 기차가 12시 출발이라 두 곳을 가기엔 조금 무리였어서 한 곳만 간다면 어딜까 계속 생각했는데, 결국 아우구스티너로 왔다 개인적으로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Augustiner Edelstoff 라거가 취향에 잘 안맞는 나지만, 시원하게 올라오는 홉의 상쾌한 향이 코를 자극하고 먹었을 때, 느껴지는 확실한 쓴맛과 신선한 홉향, 구수한 몰트의 단맛이 맛있게 다가온다 끝에 남는 구수한 빵맛과 허브향이 취향에 맞는듯 안맞지만 맛있는 헬레스란걸 알 수 있다 Augustiner WeiƁbier 향은 별로 강렬하지 않아 처음엔 잘못 시킨건가?란 착각을 했다 그러나, 맛을 보니 부드러운 질감과 엄청난 바나나빵 같은 달콤한 맛이 느껴졌다 정향향도 과하지않고 맛에 깔끔함을 더해주는 정도였다 향이 좀 더 강렬했다면 좋았을 것 같지만, 맛은 엄청난 맥주 소세지도 시켰는데 엄청 맛있었다 간다면 꼭 시켜라 진짜 맛있다 이걸로 20시간동안 뮌헨 뿌시기가 끝났다 솔직히 숙취 이런건 없는데 뢰벤브로이나 바이엔슈테판을 못간게 좀 아쉽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해히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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