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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모고가 쓰레기인이유.jpg앱에서 작성

꽁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8 21:01:16
조회 154 추천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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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험 출제위원들은 학원이나 강사의 교재를 절대로 참고하지 않는다.
많은 바이럴 홍보팀(?)이 특정 강사의 책을 출제위원들이 참고한다고 주장하지만, 절대로 그럴 일은 없다.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은 전적으로 교과서, 사전, 전공서적, 기출문제만을 참고하며 문제를 출제한다. 그리고 출제위원이 개인적으로 책등의 소지품을 아예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인터넷과 폰질, 외출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폐쇄적인 환경이다.
국내 최정상급 스펙과 권위를 가진 박사, 대학교수 이런 출제위원이 뭐 하러 자신들이 쓴 책보다 수준이 한참 낮은 책을 참고할까? 출제위원들은 해당 분야의 교과서나 전공서적을 쓴 권위자들이고 그만큼 자부심도 높다.
그런 사람들이 학부생 수준이 만든 짜깁기 결과물을 참고할 이유가 없다. 출제 위원이 봤을 때 학원 강사들은 그냥 학원 강사이다. 자기들이 가르치는 대학생, 대학원생 제자 수준일 뿐이다.
실제로 많은 강사들이 기출 외에 추가로 내는 책은 평균 10권 이상이며, 여기서 10문제(절반)도 적중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결과적으로 시험 문제 예측력에 있어서 이러한 강사의 영향력은 사실상 길 가는 일반인 수준이나 마찬가지이다.
증권가 애널리스트가 딱히 부자가 아닌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증권 전문가 행세를 하면 투자로 돈을 많이 벌 것 같지만, 정작 이런 사람들이 더 투자 실력이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증권사에서 월급을 받고 사는 것이다.
그냥 기출문제집 1권만 풀면 된다. 여기서 사실상 모든 문제가 출제된다고 보면 된다.
문제를 출제하는 인사혁신처에서도 그냥 기출문제와 고등 교과서로 공부하라고 대놓고 힌트를 준다.



5. 공무원 기출 5개년 내에서 95%의 문제가 출제
기출 5개년만 공부해도 95%의 문제를 맞힐 수 있는 것이 매년 시험마다 입증되는 팩트이다. 그리고 95%의 문제를 맞힌다면, 모든 직렬에서 최상위권으로 합격할 수 있는 점수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기출 공부보다도 기출 외의 공부를 더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방식의 공부는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시중 공무원 교재 중에 상당수는 수능이나 편입같이 아예 다른 시험의 문제 내용을 복사해서 넣는 수준인 교재가 많은데, 이런 교재의 표지에 공무원 용이라고 쓰여있다고 철석같이 믿으면  안 된다. 일부의 이야기가 아니라 상당수의 교재가 이렇다. 공무원 시험의 기출 내용이라 하더라도, 오래된 기출문제나 없어진 시험의 기출 등을 공부하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기출 외의 공부를 하거나, 기출 10년 치,  20년 치를 공부하는 것은 장수생으로 가는 길이다.
기출 5개년 내, 95%의 법칙은 공통과목과 대부분의 선택과목에서 통용된다.
명백하게도 기출만 공부해도 합격할 수 있는 것이 공무원 시험이다.
학원이나 강사들은 당연히 기출 내용만 팔면 돈을 별로 못 벌기 때문에 불필요한 내용을 필수적이라고 포장하면서 더 많이 팔고 싶어 한다. 그래야 돈을 많이 버니까!
기출문제집만 팔면 1~2권만 팔고 끝이지만, 여기에 이런저런 포장을 하면서 5권, 10권을 추가로 더 팔면 큰돈이 된다는 것은 유치원 생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사활을 걸고 매년 합격자 수기에 이런저런 책을 수십 권씩 사서 풀어야 합격한다고 뒷 광고하는 것이다. 괜히 합격자에게 수십만 원 주면서 합격자 수기를 사는 것이 아니다.


6. 시중 많은 공무원 교재는 공무원 시험을 잘 모르고 만든다.
시중 많은 교재가 시험에서 5년 이상 출제되지 않는 내용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모든 시험(폐지된 시험 포함)의 지엽적인 내용까지 모두 담고 있으며, 여기에 기출되지 않은 내용까지 추가로 포함된 경우도 많다. 때문에 이런 지엽적인 교재로 전체 내용을 공부하면 대부분의 공부는 실제 공무원 시험과 관련성이 없는 것을 공부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두꺼운 책 여러 권에 최대한 많은 내용을 때려 넣고 거기서 어쩌다가 얻어걸린 내용을 적중했다고 자랑하는 경우가 많다. 분량 대비로 따진다면 적중 생산성도 형편 없이 낮은 수준이다.
책 여러 권으로 과목별로 2,000페이지 이상을 공부하라는 식인데 이렇게 많은 양을 공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5개년 기출문제를 전직렬 분량으로 다 때려 박아도 300~400페이지면 충분하다. 이 내용만 충실하게 공부해도 합격하는데, 왜 2,000페이지 이상을 공부하려고 하는 것일까? 여러분이 1과목을 위해서 산 책을 높이 쌓아보면 평균 3,000페이지가 넘을 것이다. 이렇게 공부하면 어떻게든 부지런히 열심히 해도 최소 2~3년이 걸린다.
이렇게 잘 모르고 어영부영하는 공부를 하니까 합격이 오래 걸리는 것이다.







존나웃긴게 ㅋㅋ
상위직렬로 갈수록 기출을 중요시하고
변시조차도 기출파는데

하위직렬로 갈수록 
실제 시험에
나오지도않고 적중률도 쓰레기인 모고를 중요하다생각하고
모고 성적에 연연함



모고볼시간에 5개년기출이나 파라 얘들아

5개년기출95퍼센트 법칙 

과거만 그랬던거아니고
현재도 진행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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