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교정직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교정직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일일 지뢰밭.manhwa 타원형플라톤
- 나를 ㅅ발 ㅈ고수라고 불러줄래? 패붕이
- [함자] 20년 지나고 사과하고 싶어서 그리는 만화 (2) 헬구리
- 블라) 중소기업에서 일어나는 일 ㅇㅇ
- 요즘 한국인들이 하는 대화 ㅇㅇ
- 일본 최초의 비행기 납치 사건 42일 후 벌어진 여객선 납치 사건 감돌
- 안싱글벙글 '털바퀴털 알레르기' 아들에게 "네가 나가라"는 부모 수인갤러리
- 국내에서도 발견되는 만졌다가 맹독에 중독되어 사망할 수도 있는 해파리 감돌
- 경찰내부 사건사고들.manhwa(?) 아내인생
- 싱글벙글 카더가든유튭 막내pd 졸업식 축하 ㅇㅇ
- 승객 수백 명 잡고 인질극...파키스탄서 긴박한 납치사건 마스널
- 싱글벙글 일본 전쟁 반대 (반전/反戰) 작품들 특징 빅와쨩맨
- 경리 아내, 가스라이팅에 현대판 노비됐다 주갤러
- 싱글벙글 스폰지밥에 수상하게 자주 나오는 캐릭터 슬러시
- 연예인 수지가 뽑는 이상형 월드컵 JPG ㅇㅇ
"엔화 오른다! 팔아? 더 사?"…썰물처럼 '싹' 전 세계 공포.jpg
어서 오세요. 최근에 엔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원, 엔 환율이 2년여 만에 100엔당 1천 원 선을 눈앞에 두고 있네요.지난 11일에는 100엔당 989.85원으로 2년 만에 최고가를 터치했는데요.어제 오후에는 이것보다는 조금 빠졌지만, 983.52원으로 1천 원 언저리에 여전히 있습니다.100엔당 1천 원 넘기는 건 시간문제다, 이렇게 보여집니다.작년 7월 불과 몇 달 전이죠.이때만 해도 100엔당 852원까지 원화 값이 올라가는 '슈퍼엔저'로 일본 여행 열풍이 불기도 했었죠.당시 미국과 유럽, 또 우리나라가 통화 긴축기조를 이어가는 동안 일본은행만 나 홀로 통화 완화 정책을 고수해 오면서 엔화가 약세였습니다.그러다가 다들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니까 지난 1월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17년 만에 최고 수준인 0.5%로 인상하면서 본격적인 긴축사이클에 돌입했고요.엔화강세를 이끌었습니다.이렇게 긴축 사이클에 들어갈 수 있는 건 일본 경기 지표가 괜찮은 수준이라서 그런 건데요.금리인상조건으로 내세운 2%대 물가상승률과 임금상승이 지속되고 있어서 일본은행은 올해 많으면 세 번 금리를 올릴 걸로 전망되고 있습니다.다음 주 19일 우리나라 금통위 같은 일본의 금융정책회의가 예정돼 있는데요.여기서 또 금리 올라갈 거라는 기대감이 엔화값을 밀어 올리고 있는 겁니다.원, 엔 환율 상승의 또 다른 이유는 원화가치가 떨어져서입니다.미국발 관세 위협에서 일본은 다소 벗어나 있지만 한국은 취약한 점도 원, 엔 환율을 끌어올린 요인이 됐습니다.일본은 상대적으로 무역 의존도가 낮고 미국이 직접 겨냥하는 주요국이 아니지만, 한국은 수출의존도가 높아서 관세위협에 약하다는 인식이 통화가치에도 반영된 겁니다.오는 19일에 일본의 금리가 오르는 게 기정사실화된다고 했을 때 글로벌 시장에서 또 우려하는 부분이 있다고요?이렇게 금리가 오르고 엔화 가치가 더 상승하면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일단 캐리 트레이드가 뭐냐면요, 각 나라 은행의 금리 차를 이용하는 투자 방식입니다.일본이 금리를 올리기 전까지 그동안 20년 가까이 이자를 거의 내지 않고 돈을 빌리는 게 가능했습니다.엔화를 달러로만 바꿔도 현재 미국 기준금리로 따졌을 때, 4.5% 이자를 받는 게 가능하다는 뜻이죠.이게 바로 엔화로 하는 금리차 투자, 엔 캐리 트레이드입니다.지금 일본 기준금리가 올라가는 추세고, 또 이번 19일에 열리는 정책회의에서도 금리 올리는 게 기정사실이라고 하고 있고요.국채금리도 오르고 있으니까 그동안 저금리로 엔화를 빌려 전 세계에 투자하던 투자자들이 빌린 엔화를 청산하고 일본 내 자산으로 자금을 옮기게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그러면 그동안 세계 곳곳에 뿌려져 있던, 그러니까 투자돼 있던 막대한 규모의 엔화가 일본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공포, 그 공포만으로도 세계 주요 증시들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저희 방송 보면서 "지금이라도 엔화에 투자해야 되나?" 고민하는 분들 계실 것 같고, 미리 사뒀던 분들은 "팔아야 되나? 더 사야 하나?" 행복한 고민이 깊어질 것 같은데요.원, 엔 환율이 100엔당 800원대까지 떨어졌을 때 엔화 사 모은 투자자들 많았는데요.지금은 차익 실현에 나서는 분들이 많은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원, 엔 환율이 지난해 상반기 100엔당 850원대까지 내려가면서 엔화 잔액이 늘었습니다.당시 엔테크 유행처럼 번졌었죠.그래서 2023년 9월 말부터 올해 1월 말까지 17개월 연속 5대 은행 엔화 예금 잔액이 1조 엔을 웃돌았는데요.근데 최근 엔화 강세로 돌아서면서 엔화 잔액이 썰물처럼 확 빠져나갔습니다.2월부터는 1조 엔 아래로 떨어졌고요.2월, 3월 이렇게 한 달 반이 채 되지 않았는데 2천억 엔 가까이 감소했습니다.이자 쌀 때 빌려 쓴 돈도 이자 더 올라가기 전에 갚아야겠죠.엔화로 돈 빌려 쓴 기업들도 대출 상환에 나섰습니다.지난해 8월 말 778억 엔에 달했던 잔액은 지난 7일 724억 엔으로 줄었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남다른 심장을 품은 망나니
현재 FIA의 F1 규정 5.1.1에 따르면, ”동력 장치는 1.6L 4행정 왕복 피스톤 엔진이어야 한다“ 라고 되어있다.얼핏 들으면 당연한 이야기다. 기통수와 배기량은 몰라도 자동차는 “4행정 피스톤 엔진”으로 굴러가는게 상식.근데 이런 규정이 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제트엔진으로 달리는 미친놈이 있었음1968년에 등장한 콜린 채프먼의 괴작, 로터스56이 그 주인공이다.파워유닛으로 P&W의 PT6 엔진을 탑재했고 사륜구동이었다. 또한 인테이크 크기를 대폭 줄이는 규정변경이 이뤄지자, 줄어든 출력을 경량차체와 정교한 서스펜션 설계로 매꿨음(뭔 내용인진 안나와서 몰루?)인디500에서 등장한 이 차는 가볍고 납작한 차체 덕분에 공기역학적으로 우수했다고 전해진다.이렇게 보면 로터스56은 마치 시즌을 씹어먹는 위닝카의 향기가 풍기지만, 사실 그렇게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당시 팀 상태가 좋지 못했기 때문.당시 팀 리더였던 짐 클락이 F2레이스에서 사망하고, 그의 땜빵으로 들어온 마이크 스펜스도 이 차를 테스트 하던 중 사망했다. 경쟁자들의 성능을 압도하지도 못했다. 또한 내구성도 처참했는데, 툭하면 바퀴가 가출하거나 연료펌프가 파업을 선언하는 등 달리는 시한폭탄급이었다. 특히 규정회피랍시고 들고온 서스펜션이 병신이었음.어찌저찌 한 해를 끝내고, 개량을 거쳐서 로터스56B가 된 뒤 F1에 발을 들였는데, 여전히 좋지 못한 성과를 보였으며 단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그래도 웻 컨디션에서 크게 활약했는데, 1971년 네덜란드 그랑프리 당시 폭우속에서 데이브 워커가 5랩만에 22등에서 10등까지 올라오는 추월쇼를 시전했었다. 결과는 스핀해서 리타이어.그리고 1971년 시즌이 끝나고 FIA가 가스터빈을 금지하면서 바퀴달린 비행기는 볼 수 없게 되었다.+)여담으로 당시 사진이 쥐꼬리만큼 남아서 사진자료가 처참하다. 시발 좀 많이 찍어두지- dc official App
작성자 : IncheonGP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