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교정직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교정직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제발 좀 쓰지 말라면 쓰지 마 (webp 23pic) 상반칙불궤
- 싱글벙글 최홍만 이야기 -전설의 시작- ㅇㅇ
- 싱글벙글 무식한 사람이 지적 허영을 가진 대표적 사례 폰즈케잌
- 콘탁스 T 유작 티셔츠.
- 블붕이의 쇼우따라잡기 1편 브이젤
- 이재명과 정치테마.MANHWA 애니머니
- 의외로 볼붕이들도 쉽게 하는 건??? 늑댕뭉이
- 2025 도쿄 모터사이클쇼 후기(사진많음주의) 고기내놔
- 싱글벙글 고추장이 세계 표준으로 등록된 이유 야신스키
- 싱글벙글 MC몽 근황..jpg ㅁㅁ
- <톰 크루즈> 최고의 영화 TOP 10..gif 이시라
- GPT로 그려본 메진 모습 루머들 ㅇㅇ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빠진 것들 및 기타 3부 호순이
- 커넥티드클루 개발일지 25. Alpheratz*
- 오싹오싹 소련 전쟁기계로 만든 소방차ㄷㄷ.jpg ㅇㅇ
일본가서 버튜버 아바 대회 직관하고 옴
믿기지 않는 게임 라인업(아바, 롤)과 장소(스모경기장)에서 한다길래 이번 아니면 절대 이런 경험 못하겠다 싶어서 신청했는데, 운좋게 양일 다 당첨되서 갔다왔음료고쿠 국기관에서 진행하고 료고쿠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인데, 길치 외국인도 헷갈리지 말라고 광고 깔아놨더라 라무치랑 코카게 생일이더라대충 경기장 여기맞으니 찾아오라는 뜻날도 엄청 좋고 쾌적해서 직관하러 온 사람들도 많았고 그 인파를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경기장 앞에 멤버들 깃발 쭉 깔아놨는데 바람은 좀 많이 불어서 사진은 잘 안찍히더라오시랑 메갤 슈퍼스타 찍었다경기장 바깥에 외부에서 레드불 콜라보(스티커줌), 음식, 굿즈 판매하는 곳 있었음파는 굿즈들(매진) 필요한건 사전구매했지만 물판은 다털려있길래 사진이나 찍고 옴1일차엔 줄 너무 길어서 포기했고2일차엔 대책 세운건지 관심이 빠진건지 줄이 없더라 그 덕에 바로 샀다오시 음식은 소스소바였는데 상1품으로 주는 코스터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밥도 땡겨서 야키토리동 먹음후술할 후기에서 메토가 음식 맛있었는지 물어봤었는데오프라인 행사 음식 치고는 양 많고 맛있었음, 1000엔 이란 가격도 합리적이었다근데 이날 날씨가 24도였는데, 5시간동안 밖에 두고 먹어도 되나 싶더라13시부터 대회 시작이라서 11시 반쯤 줄세우고 12시에 입장하는데 공지로 신분증 검사한다고 꺼내라는데 사람 많아서 그런지 검사 안하더라입장하면 정면에 RAGE 일러스트로 멤버들 깔아놔서 뽕 차기 시작함제대로 못찍어서 트위터에서 줏어온 짤임 ㅇㅇ,,,실제 키 비율이랑 비슷하게 나와서 사진찍기 좋더라 입장 하는 줄 사이드에는 이번 행사에 콜라보하는 기업들 물건 깔려있음콜라보 PC 만큼은 너무 창렬이라 생각해요...게이밍 기어는 모아두니 사고싶더라경기장 들어가면 사진으로 안담기는 현장감이 장난 아니더라11000석이라 사람도 많고 조명도 잘 깔아놓고 사운드도 좋아서 현장감이 기가막힘수증기를 깔아둔건지 파오운이 낀건지 보이는게 희끄무리했음다행히 끕끕한 냄새는 아니었다 1일차는 콜옵, 아바, 스파6 이날은 경기가 엄청 재밌었고2일차는 발로란트, 롤인데 출연하는 아저씨들이 관객석이랑 장난치는거 존나 웃겼음 ㅋㅋㅋㅋㅋ이번 일러 진짜 잘 뽑힘버추얼에 더 버추얼한 카메라 세팅일본에서 버튜버 아바 경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갤의 슈퍼스타대회 중간에 찐빠나서 빨간약 먹었다모카 안사람(= 디스코드)은 이렇게 생겼구나...경기 끝나면 그날 출전한 멤버들이 나와서 후기 말해주고 나갈때 배웅회 해줌배웅회는 집갈때 멤버들이 인사해주는건데 1일차는 30초 정도 얘기할 수 있었는데, 너무 오래걸렸던건지 2일차는 10초정도 보고 보내버리더라각박한 세상이야이날 메토한테 인지받고 한 30초 얘기했는데 존나 행복했다 돈 100은 태웠는데 하나도 안 아깝다 ㅋㅋㅋㅋㅋ갈때 되니까 아쉽고 다음에도 또 가고싶더라개인적으로는 레이지 꽤 성공적인 포맷같은데 매년 했으면 좋겠다
작성자 : 안오죠고정닉
미국여행기-16,17 관광의 도시 라스베가스, 그리고 LA(完)
[시리즈] 미국여행기 · 미국여행기-1 인천공항과 뉴욕 1일차 · 미국여행기-2 뉴욕은 이걸로 끝! · 미국여행기-3 새로운 도시 애틀랜타와 NBA · 미국여행기-4 애틀랜타 투어 · 어제 오늘 본것들(디즈니랜드,SeaWorld) · 미국여행기-7 유니버설 아일랜드 돌아보기 · 미국여행기-8,9 동부의 끝,MLS 메시 직관 · 미국여행기-10,11 개지리는 피자집과 대학 탐방 · 미국여행기-12,13 압도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캐니언 모음) · 미국여행기-14,15 환락의도시 라스베가스 오늘은 역시 낮의 라스베가스입니다. 이 사진도 호텔 안에서 찍었는데 호텔 이름은 베네시안입니다.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하고 지은거라 그런지 안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천장에 벽화가 그려져있습니다. 호텔안에 여러지역이 있는데 여기는 식당 겸 명품을 파는곳입니다. 앞에 사진에 보이는 줄무늬 옷을 입은 사람은곤돌라를 운행하는 직원분들입니다.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운행을 해주시는데 이분들이 운행하는 곤돌라는 뗏목으로 하는건 아니고요. 모터로 운행하는데 뗏목은 모터가 작동하면 같이 움직이는식이였습니다. 천장을 보면 새파랗게 하늘색으로 칠해뒀는데, 조명색깔을 바꿔서 노을지는 하늘로 바꾸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베네시안 호텔이랑 바로 연결되어있는 스피어를 보러갔습니다. 스피어 별명이 오르비인가봅니다. 상당히 많이 아쉬운 작명센스네요. 밖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외부 영상은 계속 바꾸는거 같더라고요 이걸 짓는데 3조원정도 들었다합니다. 올해 하반기에 경기도 하남에서도 총 공사비용 3조원들여서 공사 시작한다고하더라고요. 27년에나 완공된다는데 다들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어쨌든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AI가 있는데이런식으로 말도 잘하더라고요. 한국에 다 지어지면 한국어로 말 할지는 모르겠네요. 내부사진은 대강 이렇습니다. 안에서 식음료를 파는데요, 스피어에 들어갈때 검문검색을 하는데 이때 물같은것도 다 버려야된대서 뭐지? 했는데 그냥 자기네들이 팔려고 그러는거였습니다. 삼다수같은 물한병에 만원씩 달라길래 상당히 곤란했습니다. 벽에는 이런식으로 움직이는 영상을 저 판?에 틀어주는 장식이 되어있고 이제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안에들어가고 시작시간이되면 50분 가량의 영상을 틀어주는데 제목은 지구에서온 포스트카드 이고 영상의 주제는 지구 그 자체를 보여주는 영상이에요. 이런식으로 자연과 동물, 인간에 대해 보여줍니다. 영상갯수,용량 제한으로 많이 있는데 하나밖에 못올리는게 아쉽긴하네요.LED 패널을 수만개를 이어서짓다보니 엄청난 고화질의 영상이더라고요. 관람할때 시야에 전부 다 담지도 못하는 수많은 고화질 LED패널들이 가득해서 좋았고, 또 진동이 있을때 의자도 흔들려서 4D체험도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영상을 다보면 50분정도가 지나고 엔딩크레딧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나서 다서 베네시안 호텔로 넘어가서 판다 익스프레스로 갔습니다. 판다가 이름에서부터 보면 알겠지만 중식당인데, 싸고 양많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에도 지점이 하나 있다고는 하는데, 사실상 없는거랑 마찬가지라서 한번 가서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이게 이제 제일 큰사이즈인데, 메인메뉴(볶음밥,면)이랑 사이드 3개를 빋았던거같아요. 저는 메인메뉴 하프로해서 볶음밥 반, 면 반으로해서 먹었어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사이드는 오렌지 치킨이 가장 유명하대서 오렌지 치킨시키고 데리야끼 치킨이랑 브로콜리 비프였나? 시켰는데 사이드도 다 괜찮았습니다. 근데 살짝 기름기가 있어서 마실거 하나 마시면서 먹으면 딱 맞을거같아요. 판다는 이런식으로 주문하면 포춘쿠키도 주는데, 까보면 랜덤으로 글귀가 써있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지금 당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는 글귀였던거같습니다. 그리고 벨라지오호텔 분수쇼를 좀 보다가 LA로 차를타고 갔습니다. 사진은 고속도로같은 차로에서 킥보드 타고있길래 뭔가 웃겨서 찍었어요 가는길에 보이던 호텔들. 저기 보이는건 이집트 호텔인데 저런식으로 피라미드가 지어져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피라미드 상층부로 갈수있다는데 투숙객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머 이런식으로 성같은 호텔도있었고 만달리베이라는 호텔도 지나가면서 빠르게 봤습니다. 사실, 라스베가스는 호텔들이 대부분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보기에는 여러개 둘러볼만도 한데, 차가많고 도로가 길을 건너기가 매우힘들어서 걸어서 10분거리도 무조건 택시를 타야하기때문에 못본 호텔들이 많았습니다. 아쉽긴한데, 그래도 어지간한 네임드 호텔은 많이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나서 차를 타고 달려서 캘리포니아로 들어와서, LA 바로 옆 도시에서 Panera 라는 샌드위치 집에 왔습니다. 국내에서는 그렇게 유명하진 않아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panera는 싸고 음식 퀄리티도 괜찮아서 학생들이랑 엄마들이 자주 온다고 하더라고요. 맛도 담백하니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가서 hollywood 싸인이 잘보이는 공원에 와서 잠깐 둘러보고갔어요. 별건 없고 그냥 저걸 보러오는게 전분데, 그래도 봐보고싶어서 왔습니다. 그리고나서 Chinese theater 로 왔습니다. 영화 아이언맨에서도 나온곳인데, 여기가 어떤곳이냐면 이런 유명 외국 배우들도 있고 이병헌 스티븐 스필버그,휴잭맨,한스짐머,닥터드레,스눕독같은 유명인사들이 있더라고요. 단순 영화배우뿐만이 아니라 대중들이 알법한 가수들도 있었습니다. 영화감독,음악감독도 있었고요.그리고 여기는 돌비 씨어터인데, 여기서 아카데미 시상식인가? 한다더라고요. 내부 사진은 별로 못찍었는데 대강 밑사진처럼 있는 계단에 레드카펫깔고 올라가는것 같아보였습니다. 이 뒤에도 베버리힐즈같은곳도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사진을 못찍었고, 이날 이후로도 LA에 더 머무르긴했는데 개인적인 일정이였어서 여행기는 이편으로 마무리 해야될거같네요. 에필로그로 잘 나온 사진들 모아서 한편 더 써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컴의치한약수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