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순수하기에 고통받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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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순수하기에 고통받는것일까?앱에서 작성

solish

2024.04.04 02:31:41

조회 119 추천 0 댓글 10

7fed8272b58168ff51ed85e04482777375c186d7f63e032f23135cf78d17

모든 정신질환자와 범죄자에겐 절대적 공통점이 두가지가 있음

1. 선천적 장애로 인해 그렇게 될수밖에 없었다

2. 유년기가 불우했다

1번은 뭐 어찌할수가 없음 아직까진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가 유전자라는걸 완벽히 지배할수 있게된다면 가능하겠지

"유전자 혁명"으로 인해 치안이 급속도로 안정되는 진보는 물론 다가올거임

그런데 2번은.... 2번은 과연 고칠수가 있을까?

모두가 연약할수밖에 없기에 고통도 수십배는 더 받는 "유년기"

그 고통으로 인해 우리는 인생 전체기한동한 평생 고통받게되는 "트라우마"가 남게됨

정말로 끔찍하고 절망적이지 않음?

그저 "유년기가 불우했다" 이 사실 딱하나만으로 그 사람은 평생 불행한 인생으로 정의되버린거임

그딴 삶 바라지도 않았는데, 그저 행복하고 싶었을뿐인데,

어린 시절 부모가, 강압적 어른이, 혹은 잔인한 또래아이들에 의해 평생동안 갈 "트라우마"가 심어지고 평생동안 인생의 "실패자"로써 살아감

이건 잘못됬음

너무나도 잘못됬음

이딴건 고쳐야됨

단순히 자본주의 때문이다~ 빈부격차를 해결하면 된다~ 이딴 쌉소리로는 해결못함

무언가, 정말 무언가, 정말 진짜로 무언가 거대한 해결책이 있어야됨

어린시절이 불행하면 절대로 안됨

모든 아이들은 행복해야 마땅함

이건 "투자"임, 인류의 절대적 행복을 위해 유년기는 보호받아야 함이 필수적임

그런데 웃긴건, 그런건 애초부터 불가능함

어린이는 약자거든

어른은 결국 어린이를 착취하게 되있음

부모라는 어른의 안위를 위해, 사회라는 어른의 통제를 위해, 심지어는 페도필리아라는 어른의 성욕까지도 위해서 착취되고 소비되야됨

무언가... 잘못됬음

어린이는 단순한 "약자"가 아님, 인류의 지대한 행복을 위해 필수적으로, 그 무엇보다도 보호해야하는 존재임

그런데 어른들이라는건 개인적 욕망을 위해 어린이를 그저 착취할뿐임

그딴 짓거리들은 인류의 발전에 해를 끼치는 온 인류의 적임

그냥 다죽여야한다니까? 인류의 존속을 방해하고 있잖아

우리의 생존을 위해서야

이딴 암덩어리들을 냅두면 우리는 결국 다 죽어버릴거임

죽어버릴거라니까? 죽는게 무섭지도 않음? 이딴 고령화사회에서 아무것도 할수없이 하루하루 현상유지만을 하며 그냥 죽어가고 있는 그런 공포가 연상되지 않음?

어느순간 너는 육체적 수명을 끝을 맞이하고 그후로는 아무것도 남지않ㄴ는.... 소멸의 그 무한한 소멸의 종말을 맞이할거임

너는 죽음도 두렵지 않음? 두렵잖아. 두렵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없어

그래서 이해해야됨, 진짜로 한번 이해해봐야됨

우리는 "유년기의 절대적 필수성"에 대한 "계몽"이 필요한 시점임

어린이는 절대적으로 존중받아야할 존재임

그래야만 우리는 "악한이"와 "고통받는이"들을 드디어 생기지 않게 할수있음

인류는 드디어 행복해짐

물론 그런것도 당연히 불가능하겠지

결국 세상에서 중요한건 힘이고

유년기가 성인기를 이기는 세상따윈 절대로 오지않겠지

그런 답은 뭘까?

"유년기의 종말"을 준비하는거임

어린이라는 존재와 개념자체를 모조리 소멸시켜버려야됨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완벽하게 태어나야뎀.

사람이 처음 시작하는곳이 요람에 누워있는기 아니라,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실행할수있는 일자리위에 서있어야됨

유년기같은건 애초부터 없음

인간이라는건 1살부터 완벽하며, 그 누구의 의존도 보호도 필요없음

1살의 영아는 20살의 성인과 거의 동일한 능력을 지님

그런 방식을 통해, 이젠 누구도 "트라우마"라는게 생길일도 없음

유년기라는게 없으니까, 우린 모두 태어날때부터 강인하니까

뇌에 무언가 한 개념이 강력하게 삽입될 걱정이 없으니까

우리는 비로소 행복해짐

누구도 패배하지 않음

누구나 성공을 실현할수 있음

유년기라는 "순수"의 살해를 통해 우리는 비로소 행복해질수있음

"무순의 세계"를 우리는 이뤄내야뎀

누구나 동등한 세계, 누구나 강인한 정신을 소유한 세계, 정신과라는게 필요없는 세계

그런세계가 오길 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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