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기서 그때 그랬지

전문계 되자고 한가지에 올인하는 것엔 답이 없다고

수학에 전념하는거 그거 답없다고

공무원 되는거 이거 답없다고

그때 그랬었잖아?

그러고 했던 말이 뭐냐면

문과를 배워라 철학이 진짜 중요하다 잘 배워라 종교는 하나를 갖지 말고 자신에게 한계 제한의 자물쇠 쇠사슬을 걸어두지 말라고 그랬었고

그리고 아는게 힘이라고 말했었지 돈도 중요한데 아는 상식의 범위도 그렇게 막 무시해볼만한게 아님.

아는 상식이 쌓이고 쌓일수록 비로소 천재가 된다.

수학의 경우엔 이런건 그냥 어떠한 역할로써 부속품으로 쓰자고 그렇게 하는건데 안전상으로는 취약한 부분이 있을 수 있음

그러니깐 그건 완전함과는 거리가 있다고 볼 수 있어.

그런데 전문성으로 가야하는 경우는.. 스스로가 진짜 결함이 많은 경우에나 그런것이지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음

내가 세상 밖에서 봐온 것들이 정말 많은데 그 봐온 것들을 생각해보면 돈벌이 수단이 정말 다양하고 엄청나게 많고 다만 사람들이 그걸 모를 뿐임.

모르다보니깐 당연 공무원이니.. 정부에서 일해야된다느니.. 대기업이나 다녀야한다느니.. 이런말이나 하는거임.

사는 방법이 엄청나게 무궁무진하게 많음 좀 똑똑하게 살줄 알아야지.

사실 학교 공부도 막 엄청나게 지독하게 파고들 필요도 없는거고 정부에서 일할 것도 아니라면 인생에 아무런 쓸모도 없는 시간일 수 있음

물론 사람마다의 환경의 차이점으로 입장이 갈릴 수 있겠지만 보통은 내말 이 더 펙트에 가까움.

그리고 공무원 이런거 내가 볼때 너무 많고 한국에서도 그리 필요 없다고 봄. 자영업자들이 더 많이 필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