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 완, 조기종료인듯

스파르타쿠스 동료로 삼고 로마군과 전투 시작

로마군 발키리인 카라 등장

여기 있는건 세계수의 본체가 아니고 가지에 불가해서 현세로 못돌아간다고 말하고

로마군 최강 초대황제랑 검투왕 이런애들 난입...하려는순간

갑자기 등장한 의문의 남자에게 카라가 축복을 내린 전사들이랑 카라가 순식간에 다 썰림

도망자 카라랑 반역자 스파르타쿠스 잡으러 왔다고 함, 스파르타쿠스는 그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함

알고보니 정체는 주인공 아들, 10년 먼저와서 단련하고 성장해서 신이 임명한 관리자가 됨

자기는 다시 태어났다 이러면서 세계수의 본체가 있는 상층세계얘기하고 떠남

주인공일행은 상층세계로 출발하고 원군은 군대를 정비한뒤에 따라간다고 하고 헤어짐

상층세계 가니까 바이킹이랑 나폴레옹군이랑 싸움

섬이 여러개 있고 각 섬마다 세계수가 있는데 본체는 어느건지 몰라서 서로 싸워서 점령하는거

초반에 새한테서 쪼이고 기억잃은놈은 사실 바이킹쪽 왕이었음

나폴레옹이 유적을 조사해보니까 바이킹한테 있는게 세계수일 확률이 높다면서 쳐들어온거

싸우다가 세계수에 대포쏘니까 세계수가 빛을 발하면서 현세로 돌아갈수있는 게이트가 열림

동시에 관리인인 아들이 나와서 게이트를 막으려고함

주인공이랑 싸우고 얘기하고 아군됨

발할라가 신들의 전쟁을 대비한 병력 양성소다보니 현세로 돌아가면 병력손실이니까

관리인은 이걸 막으려고 세계수 본체를 찾으면 강림해서 본체를 죽이는 역할

관리인은 아들만 있는게 아니라 전투형 발키리들 많이 있고 얘들 강림해서 전사들 학살함

상대하다가 하층세계에서 원군도 도와주러 오고 모두가 세계수본체가 죽기전에 빨리 건너가야 한다면서 주인공 도와줌

그렇게 주인공이랑 아들만 현세로 돌아가고 세계수본체 파괴

나중에 다른 가지들 사이에서 새로운 세계수본체가 자랄거라고 하고

평화로운 하층세계 보여주고

주인공없는 주인공일행은 전사들끼리 싸우게 만든 신에 대한 반역을 준비함

현세로 돌아간 주인공이랑 아들은 밭갈면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