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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86들이 mz세대 욕하는거보면 ㅈ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7) 2024.03.16 01:35:11
조회 80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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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ㅅㄲ들은 더 했음.. 자 설명드간다 “오렌지족”

당시의 오렌지족들이 2020년대 들어 50대가 되면서 지금의 젊은이들은 그들의 젊은 시절이 이러했다는 것을 믿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오렌지족이란 1990년대에 20대였던 X세대의 사회 문제에서 비롯된 신조어로 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부유층 자녀들이 압구정동 등에 형성하여 기존 세대에 충격을 준 집단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20대 초중반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돈을 이용해 명품, 외제차, 양담배, 양주, 약물 등을 적극적으로 구매하였으며 이를 숨기지 않고 오히려 드러냈다. 압구정의 유흥업소에 모여 자유분방하고 쾌락주의적인 사생활을 즐기기도 했으며 국경을 넘는다는 것조차 흔치 않던 시기에 쇼핑을 위해 해외 여행을 떠났던 최초의 집단이기도 했다.


오렌지족들은 당시 기준으로 20대가 대부분으로 특히 미국등으로 유학을 가면서 공부보다는 오히려 외국 땅에서 막장놀이나 탈선 등 온갖 말썽을 저지르는 사례가 있었으며 일부는 한국으로 귀국하면서까지 외국에서 배워온 행태들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부모들에게 속앓이를 안기게 하였고 이것은 1990년대 사회문제로 작용하기도 하였다. 대다수가 마약에도 손을 대기도 하였는데 별다른 죄 의식 없이 마약을 투여하면서 중독에 빠지기도 하고 심지어 대마초를 거리낌없이 피워대는 행태도 보였다.


부모세대들(30년대 후반~50년대 초반생)은 이들이 유학을 떠나서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랐지만 일부를 제외하고 공부보다는 아예 외국물을 먹게 되어서 새로운 방탕과 탈선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는 사례가 나오기도 하였고 결국 이러한 습관을 귀국 후에도 이어나가서 한국에서까지 미국 등 서구문화의 영향을 받게 되었을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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