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스는 빛 안의 어둠의 끝에서 다시 시작해서 자신의 어린시절모습으로 부활했음. 밝은빛이 있던 순수하던 시절로.

그리고 달을 보며 눈물을 흘렸음.

왜일까?

이때, 그리피스가 달을 바라보는 것은

마치 자기 어린시절 처음 그리피스의 인생에서 언덕 위에 높게 솟아오른 왕이 사는 성을 볼때랑 

비슷함.

그리피스는 이상향을 쫓는 인간임. 

그래서 눈물을 흘린 거임.

자신의 인생이 다시 시작된 것에서 기쁜 것+ 다시 끝으로  갈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 것에서 나오는 슬픔의 눈물임.

자신이 여전히 밝은 빛을 동경하는 인간임을 아니까...( 달을 바라보며 꿈꾸는 인간)

그리고 이건 베헤리트의 알이 

피눈물을 흘리는 것과 연관시킬수 있음.

베헤리트의 알은 어둠 세계의 물건임.

빛의 세계의 그리피스의 눈물은 그냥 눈물이지만,

어둠세계의 베헤리트의 알은 피눈물을 흘림.

베헤리트 알은 어둠세계의 그리피스의 감정표현일수도 있음.

슬픔의 눈물이자

피와 고통의 눈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