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짱깨 ai 새끼

아이디 acquaint2405

닉네임 카라멜좋아

글 번호 6393392 

이새끼가 자꾸

계엄령 포고문 4.사회 혼란을 조성하는 파업 태업 집회행위 금한다

이 조항 하나가지고 [탕핑 척살]이라고 개새끼마냥 물고 늘어지더라

그새끼 논리는 이거임

1. 포고문 4항에 파업 금지

2. 지금 청년들 일 안함

3. 근데 왜 계엄령 옹호함? 총맞고싶어?

내가 보았을 땐 너무 병신같아서

대충 이런 식으로 반박해봤음

1. 일단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시스템 때문에 생기는 탕핑족을 태업과 엮어 탄압을 하면 전국민 들고 일어나고 외국인 투자자 다 빠지고 개지랄난다. 중국과 북한도 함부로 못건드리는 사안을 니 뇌내 망상처럼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다.

1-2. 태업이라고 할 수도 없는게 지금 청년들 취업률 100% 만들어 줄 수 있는 일자리 자체가 없다.

2. 포고문의 조항이 너무 간결하여 문제가 많은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결국은 해석의 차이이다. 파업 태업 집회행위 금지를 아까 너의 말 처럼 탕핑 학살로 엮는건 초딩새끼 같은 망상이며. 실제로 윤석열의 지난 행보를 보았을 때, 저기서 말하는 파업 태업은 쇠파이프 들고 무력을 행사하는 강성노조를 지칭할 확률이 높다.

3. 자꾸 포고문 전문도 아니고 계엄령 진행상황을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 조항 하나 가져와서 장난질 하는 것이 무엇이 의미가 있냐? 

나도 예시를 들자 헌법 제 1조 - 2.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은 그 대표자나 국민투표에 의하여 주권을 행사한다. 

[근데 나는 왜 권력 안줌? 우리나라 좆병신 ㅅㄱ] 이딴 수준의 망상이다. 해석을 똑바로 하지 않으면 이딴 일이 발생한다.

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그새끼 자꾸 말 돌리다가 결국 글삭하고 튀었더라 ㅋㅋㅋㅋ

엔딩까지 완벽했다 븅신년 ㅋㅋㅋㅋ

나는 솔직히 너가 짱깨라고 생각해, 하지만 너같은 새끼를 상대로도 흐트러짐 없이 형식적으로 상대하는 것이 나를 성장시켜준다고 생각해서 계속 대화했었음. 고맙다. 앞으로 니같은 새끼들한테 안당하고 살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