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바키나 켄간 등 격투만화를 보면

시각장애인은 시각이 퇴화한 만큼 청각이나 다른 감각이
극도로 발달해서 강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ex : 권인에서 전성기 시절 돗포를 고전시킨 장님 가라테 달인
무테바

근데 왜 청각장애인이라서 시각이 경호종료급으로
극도로 발달한 고수 컨셉은 하나도 없냐? ㅋㅋ

심지어 ADHD나 자폐아나 서번트 증후군 등
정신적으로 장애있는 강캐도 나온다
예를 들어서 자폐는 한가지에 몰두하는 천재성이 있어서
그게 하필 전투력으로 발현된다던가
아님 귀신들린 애나 정신장애인은 힘이 존나 쌘걸 이용해
그걸 전투캐의 괴력으로 그대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음

ex ) 도박마의 란도 코헤이

근데 왜 청각장애 달인이나 고수 캐릭터는 못본거 같냐
시각장애나 정신장애에 비해서 불편함을 덜 느낄거같은
인상 때문에 임팩트가 떨어지나?

진심으로 선천적으로 하나도 소리가 안들린다는건
곧 오토바이나 자동차 등 경적 소리 못들어서
시각이나 다른 감각 등이 극도로 발달해서
이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고 생존한다는
도박마식 켄간식 바키식 유사과학 개소리로 존나 강하게
강캐 하나 만들어낼수 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