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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군》들의 말로앱에서 작성

세기와더불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4 19: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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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950년대의 조선전쟁에 제2차 세계대전을 비롯하여 여러 전쟁들에서 악명을 떨친 미군장성들을 참가시키고 전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할것처럼 호언장담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하였는가.
미국이 내세운 《상승장군》들의 비참한 말로가 그 결과에 대해 웅변으로 증명해주고있다.
불명예스럽게 포로가 된 띤
제2차 세계대전시기 유럽에서 사단장으로 싸운바 있는 띤은 필리핀에 상륙하여 일본군을 격파하고 마닐라에 입성한것으로 하여 유명해진자이다.
그는 조선전쟁이 일어나자 조선인민군의 진격을 저지시키고 자기 사단주력의 전투보장을 위하여 스미스특공대를 오산계선에 진출시켰다.
미군복을 입은 저들이 나타나기만 하면 인민군대가 달아날것이라고 큰소리치던 스미스특공대는 도리여 인민군대와 조우하여 괴멸되고말았다.
띤은 이에 대해 대아메리카합중국의 가장 큰 수치라고 하면서 대전에서 시범을 보여 신뢰를 얻겠다고 요란하게 떠들었다.
하지만 미24사단은 인민군련합부대들에 의해 대전에서 완전히 포위소멸되였다.
다급해난 띤은 《장군》의 체면이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졸병의 옷을 갈아입은채 황황히 도망쳤다. 그는 36일동안 거지보다 못하게 숨어다니며 방랑생활을 하다가 우리 인민군대에 의해 생포되였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 군인으로서의 가장 불명예스러운 일은 포로가 되는것이라고 떠벌이던 띤이 바로 포로의 비참한 운명에 처하였던것이다.
《무덤장군》 스미스와 황천객이 된 워커
미해병대 1사단장 스미스는 두차례의 세계대전에 참가하여 학살과 파괴, 략탈을 전업으로 삼아온 전쟁광신자였다.
미해병대 1사단은 미국의 《정예》부대들중에서도 손꼽히는 부대로 알려져있었다. 18세기 중엽에 조직된 이 사단은 메히꼬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제의 침략의 돌격대로,《해병대의 꽃》으로 《명성》을 떨쳤다.
하지만 이 사단은 조선전쟁에 뛰여들어 조선북부의 장진호반까지 침입하였다가 우리 인민군대의 포위공격에 의하여 무리죽음을 당하였다.
언땅을 폭파시켜 파헤치고 중상자와 시체들을 한꺼번에 매장해버린 사단장 스미스는 얼마 안되는 패잔병들을 실은 배우에서 《그렇듯 많은 부하의 시체를 버리고 지휘관이 떠나가는 일이란 175년간의 해병대력사에 없는 일》이라고 탄식하였다.
이로 하여 스미스에게는 《무덤장군》이라는 별명이 차례지게 되였다.
그와 함께 전쟁초기에 미8군사령관으로 《유엔군》의 지상작전을 총지휘하여 일시적인 강점지역에서 무고한 조선인민을 수많이 학살하게 한 워커는 중땅크를 앞세우고 패주하던중 우리 인민군대의 적후 제2전선부대들의 포위공격과 지뢰전에 걸려 황천객이 되고말았다.
항복서에 수표하고 눈물을 흘린 클라크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자리에 맥아더, 릿지웨이가 순서대로 올라앉았다가 철직된 후 그 자리를 이어받은것은 클라크였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때 이딸리아주둔 파쑈도이췰란드군과 무쏠리니침략군의 항복을 받아냈다고 우쭐렁거리면서 조선에서도 다시한번 그러한 《공적》을 세우리라고 어리석게 꿈을 꾸었다.
그는 북조선의 도시들을 지도우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겠다고 떠벌이면서 닥치는대로 폭격하여 모조리 파괴하고 모조리 불태우고 모조리 죽이는 《교살작전》을 벌리였다.
최후의 도박으로 《신공세》를 벌려 《유엔군》의 힘을 시위해보려 하였다.
하지만 그의 시도는 완전히 풍지박산났으며 조선정전협정에 수표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클라크를 비행장에서 맞이하던 때에 대하여 그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 당당하던 기개도 위풍도 간곳없이 사라지고 그의 얼굴에서는 두줄기의 눈물만이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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