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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기원과 역사적 배경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7 04: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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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기원과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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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오랜 역사를 지닌 발효 식품으로, 그 기원은 고대 중국 산동반도에 거주했던 동이족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동이족(東夷族)은 기원전 5000년부터 기원전 3000년 사이 신석기 시대의 '다원커우' 문화, 기원전 2500년경의 '룽산 문화', 그리고 기원전 2000년경의 '악석' 문화(岳石文化, Yueshi culture)의 후손으로, 중국 최초의 왕조인 상(商) 나라의 왕족과 문화적, 혈통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고대 문헌에서의 김치 기록

『시경』: 김치와 관련된 최초의 기록 중 하나로, "밭두둑에 외(萵苣, 일종의 채소)가 열렸다. 외를 깎아 저(菹, 발효된 채소)를 담그자"라는 구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씨춘추』: 공자(은나라 후손)가 저를 먹으며 콧등을 찌푸렸다는 기록이 전해져 오며, 김치의 역사적 중요성을 더합니다.

『석명』: 채소를 소금에 절여 발효시키면 젖산이 생성되고, 이 젖산이 채소가 짓무르는 것을 방지한다고 설명하여, 저의 발효 과정과 중요성을 밝힙니다.

『주례』: 한나라 시대의 기록으로, 순무, 순채, 아욱, 미나리, 죽순 등 일곱 가지 저를 만들고 관리하는 관청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김치의 다양성과 발전

고대 중국 산동반도의 요리서인 『제민요술』에는 쌀가루로 담그는 김치를 포함하여 다양한 종류의 김치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는 김치가 다양한 재료와 방법으로 발효되어 왔음을 보여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다양성과 발전이 이루어졌음을 나타냅니다.


결론

김치는 단순한 식품을 넘어서, 오랜 역사와 깊은 문화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고대 중국에서 시작된 김치의 역사는 다양한 문화와 시대를 거치며 발전해 왔으며, 오늘날에도 사랑받는 발효 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대 문헌에 기록된 김치의 제조 방법과 그 의미는, 김치가 갖는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중요성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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