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이 짤 보고 아케인 스토리 구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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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탈출을 진지하게 권장함 뭐 헬조선이니 저출산이니 노인부양이니 그런 느긋한 이유가 아님이번에 계엄 터지고 북한이랑 전쟁 벌이려고 하던 거 실시간으로 봤지? 그게 이번만으로 끝날 거라고 보장할 수 없음한국 정치권이 미쳐서가 아님. 오히려 매우 합리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전쟁이 매력적인 선택지이기 때문에 문제임한국은 지금이 고점이고 앞으로 추락할 일만 남았음세계 최악의 작성자 : ㅇㅇ

옛날에 이 짤 보고 아케인 스토리 구상했었는데앱에서 작성

ㅇㅇ(116.121) 2024.02.20 10:48:26

조회 50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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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그로인해 어린나이에 세상에 추악함을 알아버려

마음의 문을 닫은 세라핀과 우연히 그녀가 숲속에서 노래 하는걸 듣고 그녀의 노랫소리에 반해버린 무용수 오리아나

처음에는 오리아나를 거부하는 세라핀이였지만 점차 마음을 열게됨

어느 날 세라핀은 오리아나가 병을 앓고 있다는걸 알아버렸고

오리아나는 태어났을때부터 있던거라면서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함

여기까지가 1막

2막부터는 신지드가 주인공

갓 태어난 자신에 딸을 안고 기뻐하는 신지드

하지만 딸은 선척적으로 몸이 약했고 총망한 학자였던 신지드는 이 때부터 생물의 강화라는 목적의 연구를 계속하게됨

결국 끊임 없이 잘못된 연구를 계속하다가 아카데미에서 쫓겨남

아내도 그런 신지드에게 실망하고 딸을 데리고 떠남

신지드는 자신의 연구를 위해 어떤 짓이든 허용되는 아랫동네로 향하고 실코를 만남

실코를 만나 후 부터 연구는 빠르게 진행되었지만

그 날 이후보지 못한 딸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련해짐

어느 날 오리아나는 아버지였던 신지드를 찾아오고

만나고 싶었다고 이야기함

그리고 신지드는 오리아나의 수명이 얼마 안남은것 같다는걸 깨달음

딸을 잃고 싶지 않았던 신지드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생물의 부작용 없는 강화 약물을 완성함

그리고 오리아나를 만나러감

여기까지가 2막

3막은 써야하는데 귀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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