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가서 첫 ㅅㅅ한 후기

오피스텔 가서 첫 ㅅㅅ한 후기앱에서 작성

ㅇㅇ(115.86) 2024.04.28 20:53:20

조회 333 추천 3 댓글 18

28살 모솔 아다 도태남임. (현재는 후다)

ㅅㅅ가 너무 해보고싶은데 얼굴 지능 사회성 다 빻아서 여친은 커녕 친구 한명도 없음.

그래서 오피스텔 가기로 맘먹고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1회 18~20만이라는거임

개백수라 쿠팡알바 3일 좆빠지게 뛰어서 돈 마련함.

유흥사이트 회원가입하고 전화걸었는데 실장님이 몇가지 질문을 함. 아마 경찰 등 함정수사 피할 목적인거같음.

1. 다른 업소 이용해본적 잇냐 (전화번호 조회목적)

2. 직업이 뭐냐(회사원증 인증 요구함)

근데 나는 둘다 없어서 한 4곳 까이고 5번째에 가까스로 예약 잡음.

예약잡으면 실장님이 주소 문자로 보내주고 몇동 몇호 노크하라고 함.

노크하면 여자가 문열어준다. 간단한 인사 하고 살짝 대회하다가 같이 씻은 다음 야스함.

와꾸는 케바케라는데 객관적으로 몸매와꾸는 나쁘진않았으나 문돼육수충 여친같은년이 나왔음. 딱봐도 양아치삘나고 문신그려져있는ㅇㅇ 이미지가 그러니까 여성적매력이 강하진 않더라...

약간 "걍 빨리하고 가라" 무언의 압박이 느껴짐... 딱봐고 귀찮음이 느껴지고 성의없는 반응 형식적인 보지대주기...

이번 야스로 여성의 매력에는 몸매와꾸도 중요하겠지만 마인드도 존나 중요하다는걸 깨달음.

그래서인지 첫야스임에도 감격스럽진 않더라... 방문전엔 ㅅㅅ하다가 눈물나면 어쩌지 싶었는데...

그리고 1시간이 존나금방끝난다. 인사하고 대화하고 씻고 다끝내고 뒷정리 시간 생각하면 본게임 시간은 생각이상으로 적음.

이 1시간을 위한 돈을 마련하기위해 새벽 쿠팡상하차를 3일했다 생각하니 현타도 느껴짐.

물론 한번 경험 해봤으니 이런생각 드는거지 가보지 않았다면 평생 환상만 품고 살았을듯싶음.

요약하면 가성비도 쓰래기고 생각보다 감격적이진 않으나 한번쯤 경험 해볼만 하다 << 이거 말하려고 경험담 주저리주저리 씀.

ㅅㅁㅁ로 신상털려서 고소당할까봐 고닉으로는 글 못적겠고 궁금한점 댓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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