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란 취미가

돈도 안들고 값싼 취미이고

그중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등산을 하는 이유는

현실에 불만족 하기 때문에

산에 오름으로써 성취 하기 쉬운 만족감

고양감을 저강도의 노력으로 성취 하기 위함임

나도 옛날에는 그런 시절이 있었음 취업도 안되고 돈 없었을때

등산을 하면서 싸구려 자존감을 시간 낭비 하면서 채웠는데

지금은 공기업도 들어가고 차도 사고 서울에 아파트 청약도

되니까 등산같은 취미는 내 암울한 현실을 바꿔주지 못하는

싸구려 자기 위로 였다는 생각이 듬

차라리 그 시간에 스펙 쌓고 헬스 하고 열심히 일하니까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더 고양감이 가득 차더라

직업도 목표도 없이 싸구려 고양감을 위해 등산을 하는

청춘들은 현실적인 돌파구가 아니니까

더 힘들고 어려운 목표를 위해 정진하는게 좋다고 말해주고 싶음


여기서 갤질 하는 나이먹은 사람들 봐라

직업도 변변찮고 어그로나 끌고

그게 너의 미래가 되고 싶지 않으면

현실에 더 집중 하기를 조언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