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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약자는 무조건 옳다'는 생각은 틀렸다"
-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전장연이 시위하는 진짜 이유- dc official App- 김재섭 "전장연은 협상 아닌 처벌의 대상…가중처벌 근거 만들 것"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21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1년여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 것과 관련해 "전장연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 처벌의 대상"이라며 관련 법을 만들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전장연 방지법'을 추진하겠다"며 "시도때도 없이 출근시간 지하철을 무단으로 점거하는 전장연을 가중처벌할 근거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떼법으로 돌아가는 한국사회를 바꿔야한다"며 "오직 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한 점거 시위라면 그나마 이해하겠지만, 전장연은 '장애인 이동권'과는 아무상관 없는 '탈시설'까지 주장하면서 지하철을 무단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는 수단으로 시민들의 발을 묶는 불법적 행위가 더 이상 용인되어서는 안된다"며 "4호선을 타고 출근하는 우리 도봉구 사람들이 겪는 불편함과 초조함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단호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약자는 무조건 옳다'는 생각은 틀렸다"며 "전장연의 시위 방식은 옳지 않고, 그들은 치외법권에서 살지 않는다"고 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동대문 방면 승강장에서 제6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에 나섰다.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막아섰지만, 참가자들 일부가 오전 8시45분쯤 탑승을 시도하면서 승강장은 일순간 혼란 상태가 됐다.- 김재섭 "전장연 방지법 추진하겠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마스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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