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인 견해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수준은

토레스 > 그랑콜레오스 > 현기하브

순이라 생각 됨

아직 대중들에게 나오진 않았지만

BYD의 토레스 하브가 

지리의 그랑하브보다도 더 좋은 하브라고 생각 됨

단순 비교로

그랑콜 하브 모터 출력은 134마력 / 배터리 용량 1.64kwh

토레스 하브 모터 출력은 178마력 / 배터리 용량 1.8kwh

제원 상에서 토레스가 앞섬

근데 문제가

토레스 하브 

이거 옵션을 T7 트림으로 엄청 유도해뒀네;

어라운드뷰 ADAS 파워테일게이트 통풍시트 등등

T5 트림에선 아예 옵션 추가조차 안 되는 것들이 꽤 많아서

T7으로 유도하는 게 대놓고 보인다

깡통 3100대라고 홍보하는데

사실상 T7에 필수기본옵션만 집어넣어도 3800~4000 육박함

이런 거 흉기한테 배우면 안 되는데

큰일이라고 본다

대부분이 선택하는 저 필수옵션들 다 집어넣으면

쏘싼콜 하브랑 100~200만 원 수준 차이밖에 안 남

솔직한 말로 내 차여서가 아니라

저렇게 옵션 집어넣고 토레스 하브를 선택 할 바엔

테크노 그랑콜레오스를 선택하는 게 훨씬 나은 선택 아닌가 싶다

(테크노 콜레오스엔 구라 안 치고 다 있음)

거기에 KGM 차량 완성도까지 고려하면 더더욱 메리트가 떨어지는 게 현실임 진짜로

토레스evx도 작년대비 가격 많이 올랐다던데

가성비 라인에서 위태위태하다..

각성하자 K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