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30초반 결혼했음

얼굴몸매 그냥 싹 다 ㅍㅌㅊ인데

키가 160후반이라 분위기가 섹기있는느낌 ㅇㅇ

직업특성상(목재가공회사) 회사 직원이 싹 다 40대 중반이상이고

나(30초) 경리누나(30초) 이 둘만 세대가 맞아서 티키타카가 잘맞는느낌

아무튼 이 경리누나가 나한테 야한농담따먹기를 ㅈㄴ 자주하는데

농담따먹기 발단이 그 경리누나가 고딩때 남자친구를 잘못만났었다는데

그 남친이 ㅈㄴ 개양아치에 씹걸레였다고 ㅇㅇ 여자많고 바람도 피우고

근데 내가 그사람닮았다고 나한테 친해지고나서 야 신걸(레) 하면서 불렀음 (내가 신씨)

아무튼 이 경리누나가 야한농담을 존나게 좋아함 걍 탑툰 떡툰같은것도 나한테 추천하고 그지랄함

난 그것땜에 경리누나로 맨날 상딸침

2달전인가 탕비실에서 맥심타고 봉지로 저은다음에

내가 봉지에 묻은 커피를 쪽 빨고 휴지통에 버리는걸 경리가 본거임

그거 보더니 나보고 걸레라 그런가 존나 잘 빤다ㅋㅋ 이러길래

각 좀 제발 달라는 뉘앙스로 ㅋㅋ 그럼 당해볼래요? 했음

그러니까 미쳤냐 내가 대주게ㅋㅋ 하고 슥 나가더라

와 멘트 씨발 존나꼴려서 걍 그날 눈 마주쳐도 한마디 못했거든?

그러고 퇴근할때 카톡으로 이상한 상상 하지마 ㅡㅡ 이렇게 오고 마무리댐

물론 나는 집가서 상딸 존나게 침

재밌으면 2탄쓰고 반응없으면 퇴갤함 그럼 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