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운전석에 있는 남자 볼때 

- 꼴에 솔로인척 하고 싶었냐 돈도 없으면서(돈 있으면 벤비나 GV70 탔겠지)

스포티지 운전석에 있는 여자 볼때

- 지딴엔 깨어있는 여성인척 머리를 쓸어 넘기지만 너 돈 없는거 알아(돈 있으면 벤비나 GV70 탔겠지)

사실 4000만원이 뉘집 고양이 강아지 이름 아닌거 안다 그래서 무시하지는 않는다 관심이 있다는 거니까 

이상 투싼 토레스 쏘나타 K5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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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여자가수 이야기 

우리는 1990년대 이후 가수들은 잘 아는데 1980년대 가수들은 잘 모른다 태어나기 전 시대라 그럴만도 하다

그러나 기본적인 상식 수준으로만 알아도 어르신들한테 이쁨 받을수 있지 않나 향후 노년층도 소비의 주고객이 될텐데 지금 은퇴하고 있는 386세대가 좋아했던 여자가수와 느낌 아는것도 도움 될것 같다

1980년대는 고전가수와 아이돌의 중간 단계로 볼수 있다 젊은 세대들은 상큼한 노래에 얼굴을 가진 가수들을 좋아했고 1980년대 초반에 이정희 김성희 민해경 등이 인기를 끌었고 남궁옥분의 청량한 음색은 와우 소리가 나온다

1980년대 초중후반 모두 인기를 끌었던 가수는 민해경이다 따라서 1980년대를 대표하는 여가수 하나만 꼽으라면 1980년대중후반을 평정했던 이선희와 함께 민해경을 꼽고 싶다

1980년대후반엔 이렇듯 아이돌과 고전가수의 중간쯤인 일명 준아이돌이 아니라 여고생 아이돌이 등장하여 성인 준아이돌 가수들과 양분했는데 김완선 이지연 안혜지 세또래 이상은 등은 오늘 얘기에선 제외했다 

혜은이는 역대 최고 여가수 중에 하나인데 1970년대중후반과 1980년대초반이 리즈시절이라 아래 가수들과 세대가 좀 달라서 제외했다

[1980년대 준아이돌 여성가수들]

 

[1989] 원준희 - 잃어버린 미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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