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극도의 미니멀리스트라 필요 이상의 물건을

사용하면 항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

적절한 물건을 사용할 때 엄청난 쾌감을 받음;;

즉, 차가 클 필요가 없다는 것. 근데 또 경차는 사고 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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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년에 1만km 정도 운행하고

9할은 저 혼자 탑니다. 조수석에 가끔씩만 사람 탐.

또, 9할은 시내주행이에여.

운전 엄청 방어적으로 하고 쏘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운전경력 6년인데 아직 가벼운 접촉사고도 없었네여.

귀찮음도 많고 연간주행거리도 짧은 편이라

디젤,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옵션은 잘 안 쓰는 편이에여. 핸따, 열선,통풍시트

안드오토, 후방카메라 말고는 아예 안쓰네여.

차 고르기가 어려운게, 제가 세단의 트렁크를 무지 싫어합니다.

트렁크가 실린더 형태인걸 선호해여.

일단 눈에 들어오는게 스포티지 더 볼드 2.0 자흡 가솔린이에여

연비 ㅂㅅ인데 엔진이 mpi고 미션도 토크컨버터 방식이라 맘에 드네여

죽어라 건식 d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