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도 좋은 생활체육인데 실적주의 엘리트주의 때문에 제대로 못 즐김

복갤러(118.91) 2025.04.16 19:21:01

조회 66 추천 0 댓글 0

물론 재능이 있어서 칭찬도 많이 듣고 시합에도 나가서 좋은 성적도 거두면 더 할수 없는 기쁨이고 동기 부여겠지만

대부분은 그런 재능이 없음.

애초에 그런 재능을 요구하는게 잘못된거임. 생활체육은 건강과 일상의 자신감 증진으로 결국 행복증진이 목적임.

체육관 관장들도 재능러만을 편애하니 대부분의 생활체육인들이 한두달 하다가 그만두는거임.

투기도 생활체육으로 흥할려면 젤먼저 지도자들의 엘리트 키우기적인 마인드에서 벗어나야됨.

생활체육으로 건강을 도모하고 정신적으로도 자신감 있게 잘 살게 도와주는 마인드로 가야됨. 그럼 관원들도 늘어나서 체육관 수입에도 도움이 될거고.

그리고 아무리 재능이 없어도 일년만 꾸준히 다녀도 자기 호신은 충분히 됨. 단지 재능있는 사람들하고 스파링해서 진다고 좌절할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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