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도 아닌 사람들이면 다 알지 

처음 체육관 갔을때 고인물과 스파링하고

스스로가 얼마나 개병신인지 알게되고

그런 고인물 가지고 노는 코치,관장은 벽으로 느껴지고

그 코치 관장도 좆만한 국내 복싱에서 평범한 사람이고

그 코치 개패는 국내 탑급 정도되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도

해외 진출하면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변해버리고

미국가서 2승 절대 못하는게 국내복싱 재능러들인데

그 재능러들을 죄다 패서 챔피언이 된 개씹재능0.0001퍼도

아랫체급의 더 재능충이 체중 억지로 찌워서 이겨버리는게

복싱재능의 세상임 ㅋㅋㅋㅋㅋ

우리가 사는, 운동하는 세상이랑 아예 다른 세상인데

뭔 재능 노력 이런 얘기 하고있냐ㅋㅋㅋㅋㅋㅋㅋ

저본타,우식,로마첸코,메이웨더

이런 사람들이 가진 재능이 10000점이면

우리 주변에 볼수있는 씹 재능충이 90점쯤되고

좀 잘하는 사람이 70점 평범한 사람이 50점

좀 못하는 사람이 30점 이런 세상인데

노력은 재능을 못이긴다 이따위 소리를 하네ㅋㅋㅋㅋㅋ

내가 8살로 돌아가서 엘리트 코치 한테

하루 12시간 훈련해도 절대 세챔 못되는거 ㅇㅈ

그래서 너는 되냐? 혹은 니가 아는 재능충은 될까? ㅋㅋ

재능충은 우리랑 아득히 다른 세상에있어서

애초에 주변에 비빌수도 없음 ㅋㅋ

그러니 노재능의 영역을 넘어서 재활치료를 받는 수준 아니면

노력하면 현실적인 원하는 레벨까지는 도달 씹가능

결론 = 재능>>>>>>>노력 맞음

근데 니가 말하는 그 재능충은 니가 운동하면서

만날 일이 없어 ㅋㅋㅋㅋ

운동하며 실제 만나는 재능충들은

노력으로 비빌수 있는 재능충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