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복싱 잘하려면 팔자빨도 좀 필요한듯

한국에서 복싱 잘하려면 팔자빨도 좀 필요한듯앱에서 작성

복갤러(58.78) 2025.03.29 03:52:42

조회 171 추천 1 댓글 0

주변에 피닉스 박현성 체육관있거나 어디 신종훈 유제두 체육관같은 네임드들 체육관에서 코칭받을수있는 팔자면

최소 가볍게 생체 우승할 정도 실력은 반드시 만들어짐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이름도없는 월세내기도 벅찬 체육관 관장밑에서 기본기 배우고 대부분 본인 스스로 하나하나 터득하는게 대부분임

근데 이렇게 하나하나 터득해가려면 정말 엄청난 경험이 필요해짐

마치

젠가를 하나하나 쌓아올리는데

네임드코칭에게 배울수있는 조건인 사람들은

빈틈없이 완벽한 젠가를 쌓아올라가는것과 같고

이름없는 틀니 관장에게 배우는 평범한 사람들은

수많은 풍파속에 젠가를 쌓아올리면서도 빈틈이 숭숭 나있음

같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도 노력의 질 자체가 너무나 다름

자기가 아무리 타고나길 복서의 자질을 갖고있다한들

네임드 밑에서 제대로 배우는게 최소 1.5배는 더 잘하게된다는걸 부정할수가 없음.

솔직히 지금 신ㅎ영같은 복싱잘하는애들??

옛날 쌍팔년도 복싱하던 시절같았으면 지금처럼 아우라 안느껴짐.

왜? 그때는 저런 애들보다 복싱 잘하는애들이 천지삐까리였으니

요즘처럼 선수층 개얇은 시대니까 저런애들도 아우라가 느껴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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