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시대

뒷일 생각도 안하고 나이트 눈 마주쳐서 막 싸는 시대

그런 시대에 태어난 90~99 들 고무백은 이해 해줘야 한다..

부모 간접흡연은 기본, 학교 보내면 교육 한거라고 생각하는 시대.

학교? 가면 반당 40명 선생들? 인성교육,사회성교육 보단 교과서 국영수,역사 위주로 학생들 일일이 안봄

실업계 출신들은 고졸이 대부분 공장 다니며 세상 모르는거 깨닫기 시작,

인문계 출신들은 대학에 들어가 기능사,기사 따면서 졸업하면 대기업 루트.

실업계 출신들은 공장 퇴사,입사 반복하여 어느덧 나이30 35. 공장 다시 들어가려니 몸 고장나, 스펙은 무스펙에

자기보다 어린 애들은 같은 고교인데 학교 간판 이름 바꿔, 기능사,기사도 학교에서 2개3개 쉽게 따게 해줘,

공장 입장에서는 지금의30 35를 쓸빠에 24 27 기능사2개3개 들고있는 고졸 쓸려고 해, 근데 그게 생각해도 맞아.

그런데 30 35도 불쌍하다 이거지. 부모한테 배운거 없고, 일자리는 공장만 있었고,

대졸자 지금은 대기업도 안뽑는다 지만, 내 나이때 대졸자들은 졸업장따고 그냥 대기업 다니다 경력으로 남아서

지금도 중견,혹은 대기업에서 아직도 짱박혀 있음.

반면 고졸 내나이때는 좆소면 사장이 임금 안올려주거나 안쓰려고 하거나 중견이면 그냥 부품이지만, 데려는 가주마

라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