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태 그런줄 알고 정 안되면 알바사이트에 올라오는 아웃소싱 업체 통해서 생산직이나 들어가야지 뭐..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 처음 연락한 곳 = 문자 지원하라고 되어있어서 문자 넣었는데 거이 하루가 지나서 답장이 옴

문자 주셔서 연락 드렸다면서 문자보면 연락 부탁한다는데 

토요일 저녁에 지원했던거니 그러려니 하고 월요일 오전에 다시 연락드린다고 답장후 월요일 오전에 전화걸어봤으나 전화를 안받길래 다시 문자남김

이번에도 거이 18시 다되서 연락오더데(전화) 오전 오후 상관없이 볼수있냐고 하길래 오후에 뵐수있을지 물어보니 그럼 스케줄 보고 문자 보내드릴테니 가능 불가능만 알려달라고 함

그래놓고 그날 결국 문자 안오고 다음날 오전 9시 40분에 부재중 전화 찍혀있음 (나는 9시 50분에 깸)

연락 텀이 너무 띄엄띄엄 한것 같길래 똑같은 공고 올린 다른 업체에 연락 하기로 함

2. 두 번째 연락한 곳 = 여기도 문자 지원하라고 되어있어서 문자넣었는데 지원한곳은 마감되었다며 다른곳 두곳 알려주면서 근무 가능하면 문자 달라고 하심

(이 문자 보고 혹시나 첫 번째 업체가 마감때문에 시간 끈건가? 싶었음)

3. 세 번째 연락한 곳 = 평일 16시 30분 이후 업무 마감으로 전화 상담 불가능하니 문자 남겨주면 익일 10시경 연락 준다더니 1시 50분이 다되가는 아직도 연락 없음

(문자 옆에 수신 확인 숫자 1도 안사라짐)

4. 네 번째 연락한 곳 = 지원 방법이 온라인지원이랑 전화지원 두개있길래 전화 걸었더니 전화 팅구고 성별/나이/사는곳 남겨주시면 곧 연락 드린다고 함 답장 보내긴 했는데 이건 아직 20분도 안되서 할말없음

아웃소싱 원래 이렇게 연락이 잘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