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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뿌가의 어묵사랑 모음
더 있는거 같은데 못 찾겠음출처는 여기저기- 예산 시장할때 제일 역겨웠던게누구도 물어보고 요구하지않았지만 지들끼리 자문자답 흡족볼카츠 인 ㅅㅂ- 뿌가 정작 어묵볶음도 못 하는거 같은데..? 뿌가오뎅볶음 https://youtu.be/3PMK6v9daHc?si=4__HiDhuq5WYgWoX [#집밥백선생] 어묵 볶음 촉촉하게 만드는 법! 백종원이 알려주는 '어묶볶음' 만들기 꿀팁 | EP30#백종원레시피#집밥백선생#백종원tvN (2015-2016) :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youtu.be영상을봤는데 물을넣더라.? 문제점 1.어육함량이낮은 어묵으로함 2.재료의 익는점이 다름 3.볶음을 만드는데 물을넣음 결과 1.식으면뚝뚝끊어짐 2.재료의크기를맞추거나 단단한재료한번익혀서 재료가 고루익을수있기에 밑준비를해야하나 그과정을 생략해버림 3.식재료의 특성을모름 어묵은 물을 빨아먹고 부재료에 감자를넣어 간을많이해야하나 이마저 맛이겉돌아버림 삶아만드는 조리방식이라 오뎅은불고 채소가 다 뭉그러짐 바로먹으면 먹을만한데. 가장 큰문제는...식으면 식감이 따로놈 https://youtu.be/mo8ogr40m4o?si=3IaDvvD-jcb2tMJB 이레시피에도 물을넣음 그에비해 다른레시피를봐 정호영셰프나 고 김수미 선생님 같은분들보면 1.기름에 단기간볶아 꼬들한 식감이살고 부드러움 2.물을안넣어 간이 잘베어있음 3.채소도 안 뭉그러지고 색깔 향그대로살음 우리엄마가 항상 김수미님 스타일로 볶아주셔 꼬들하니맛있었거든 뿌가는 물넣고조림 뿌가는 볶음이아님 말만청산유수임 음해가아니라 두가지방식으로 해보면알거임 물넣은건 볶음이아님
작성자 : ㅇㅇ고정닉
번역)8240부대와 한국전쟁의 유격전 – 2. 정보적 상황(1)
[시리즈] Dark Moon · 번역)8240부대와 한국전쟁의 유격전 – 책 소개 · 번역)8240부대와 한국전쟁의 유격전 – 1. 프롤로그 Dark Moon : Eight Army Special Operation in the Korean War다크 문 : 한국전쟁기 미 8군 특수작전Ed Evanhoe 저1. 정보적 상황 - 1945년에서 1951년 초까지2차세계대전 직후 1946년, 트루먼 대통령은 전략 사무국(OSS)를 한 번의 펜질로 해체했다. 트루먼이 제시한 이유는, 전쟁 전처럼 FBI와 군, 국무부에서 각자 정보를 수집해 처리할 수 있는데 굳이 비싼 별도의 해외 정보 기구를 유지하는데 돈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OSS 국장 윌리엄 F. 도노반제시되지 않은 이유는 아주 많았지만, 최우선적인 동기는 소속 정당에서 트루먼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함이었다. OSS의 수장 윌리엄 F. 도노반 소장은, 워싱턴의 많은 정치인들에게 반감과 불신을 받았다. 그는 민주당 행정부에서의 완고한 공화당 지지자였다. OSS의 권한은 광대하고 불분명했으므로, 정치인들은 도노반이 FBI의 J. 에드가 후버가 그랬던 것처럼, 그 무한한 권한으로 공직자들에게 불리한 정보를 수집해, 권력을 가진 이들에게 사용할 것이라 우려했다.FBI, 국무부, 군으로부터의 압력 또한 있었다. 후버는 OSS를 박살내야 할 건방진 라이벌로 보았다. 국무부는 자신들이 외국에서 직접 운용하는 첩보 요원들 외에 다른 요원들이 존재하는 걸 원하지 않았다. 그런 요원들로부터의 보고는 정부에서 통제할 수 없으므로, 국무부를 난처하게 만들 수 있었다. 군은 2차세계대전 중 OSS에게 대부분의 정보적 역할을 상실했고, 이젠 돌려받기를 원했다.1947년이 되자, 동유럽과 발칸 국가들은 확고한 소련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었다. 철의 장막이 드리우며 서방으로 향하는 국경이 폐쇄되었고, 그렇게 냉전이 시작됐다. 서방의 외교관들은 수도에만 머무를 수 있게 되었고, 서방도 동일한 방법으로 보복했다. 동구와 서구 간 민간 통행은 더뎌졌다가, 공산 국가의 국민들이 서방으로 가서 집으로 돌아오지 않기를 택하자, 완전히 중단되었다. 소련의 팽창 경계에 접한 대부분의 비 공산 국가들은 공산주의 선동가들이 반정부 정서를 부추켰다. 공산주의 정변은 흔한 일이었다. 정변이 실패하면, 공산주의자들은 산으로 달아나 체제 전복 활동과 게릴라 전술로 합법적인 정부를 전복시키려 했다. 곧이어 공산당 주도의 내전이 그리스, 중국, 버마, 인도차이나에서 벌어졌다.이러한 배경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정보 부처들은 난맥상에 빠져있었다. OSS가 2차대전 중 구성했던 첩보망은 사라져버렸고, 곧바로 대체될 수 없었다. 미군은 의회에서 급격히 군사 예산을 삭감한 탓에 세계적이고, 전략적인 첩보 부서를 운영할만한 훈련된 인원도 충분한 예산도 없었으며, 굳이 그러기를 원하지도 않았다. FBI의 자원들은 국내에만 묶여있었다. 국무부의 정보 체계는 국무부 내 다른 부서들처럼, 공산주의 옹호자들이 강하게 침투해 무능했다. 예산과 권한에 대한 부처 간의 경쟁이 혼란을 가중시켰다. 그 결과로, 미국은 다시 한번 공산주의가 새롭게 얻어낸 갑작스러운 성과에 놀라게 되었다.뭔가가 이뤄져야만 했다. 그것도 빠르게.1947년 말, 의회는 트루먼 대통령의 강력한 촉구(그리고 국무부와 FBI의 반대) 아래, 외국에서의 전략적 첩보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중앙정보국(CIA)를 창설했다. 타협이었다. FBI를 만족시키기 위해, FBI의 해외 사무실은 국제 경찰 조직들과의 연락소로 사용하도록 계속 운영이 허가했다. CIA가 미국 국경 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에 대한 수많은 제약 사항이 법에 포함되었다. 세부적으로, CIA는 미 국경 내에서 첩보 작전을 수행할 수 없었으며, 대신 미 본토에 요원 훈련 및 강평 시설을 가질 수는 있었다.당시에는 유럽, 즉 발칸, 터키, 그리스에서의 공산주의 활동이 주요 위협으로 여겨졌다. 중국과 인도차이나에서 일어나는 사태는 먼 후순위였다. CIA의 첫 3년 동안, 부서 내 대부분의 작전 요원들은 유럽의 CIA 지부(Station)로 파견되었고, 비교적 적은 CIA 비밀 작전 예산의 대부분도 같은 지역에 할당되었다. 모택동의 중국 공산당이 국공내전에서 승리해 동남아를 삼키려 할 수도 있다는 증거가 점점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자원, 즉 인력과 자금만이 극동으로 보내졌다.도쿄의 CIA 본부였던 NYK(일본우선) 해운회사 사옥. 더글라스 맥아더 육군원수와 그의 정보장교인 찰스 A. 윌러비 소장은 CIA의 극동 작전의 또 다른 걸림돌로 드러났다. 한국전쟁 개전 시점에서, 일본의 CIA 본부는 도쿄 시내 작은 호텔의 근무자 6명으로 이루어져있었다. 숙소까지 호텔은 둘이었다. CIA 근무자들은 맥아더의 사령부와 그 휘하의 군사 기지, 즉 일본, 한국, 오키나와, 필리핀을 포함한 지역에서 기피 인물(persona non grata)이었다. 맥아더가 극동 CIA의 주 임무가 워싱턴에 있는 맥아더의 정적들에게 정보를 대는 것이라는 편집증에 가까운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었다.맥아더(좌측 세번째)와 윌러비(좌측 두번째). 50년 6월 29일, 영등포 동양 맥주 공장의 수도사단 지휘소에서2차대전 당시 맥아더는 OSS 부대가 자신의 관할 아래에서 활동하는 걸 차단했었다. CIA가 탄생하자, 맥아더는 똑같이 하려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트루먼 대통령이 맥아더에게 CIA가 그의 관할 내에서 작전할 수 있도록 허가할 것을 지시하는 직접 명령을 내리자, 맥아더는 마지못하며 따랐다. 그러나 공식 창구 이외에 “워싱턴 염탐꾼들”과 무언가를 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대빵”이 매우 언짢아 할 것 이라는 말이 돌았다. “공식 창구”라 함은, 극동사령부(FECOM)에 소속된 모두의 정확한 해석에 의하면, 맥아더의 정보참모부장인 찰스 윌러비 소장과, 윌러비 장군이 지명한 누군가를 의미했다. 한국전쟁의 발발은 CIA에 대한 맥아더의 시선을 바꾸지는 않았으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대한 필요성이 극동 내 CIA 작전에 반발하는 그의 태도를 누그러뜨렸다.CIA 조직도(1949년 1월 시점)1950년 7월, OSS 출신의 2차대전 베테랑이자 CIA 출범 당시 처음으로 채용됐던 인물 중 하나인 프랭크 위스너가 극동 CIA 작전의 책임자로 일본에 도착했다. 위스너는 자신의 경험과, 심기를 누그러뜨릴 수 있는 능력과, 거의 무제한의 예산을 함께 가지고 왔다. 위스너가 제일 처음 착수한 일 중 하나는 새 부서인 특수작전실(Office of Special Operations, OSO)을 감독하기 위한 부관으로 한스 토프트의 배속을 요청한 것이었다.(*)* 위스너는 48년 9월~51년 8월까지 CIA의 정책조정실(Office of Policy Coordination, OPC)의 수장인, 정책조정보조국장(Assistant Director for Policy Coordination) 이었음. 토프트도 OSO가 아니라 일본지부 OPC 실장으로, 저자가 인용된 원서에도 OPC라고 나오는데 어떻게 오류가 생긴건지는 모르겠음...토프트는 덴마크 선장의 아들로, 흥미로운 배경을 가졌다. 그는 중국어를 포함해 6개의 언어를 읽고, 쓰고, 말할 수 있었다. 무제한 선장 면허와 더불어, 개인 비행 면허에 계기 비행 및 쌍발기 자격을 갖췄다. 토프트는 2차대전 중 OSS에 모집되어,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적진 후방에 강하했었다. 마지막 후방 침투 임무를 마치고 퇴출한 후에, 그는 아드리아 해에서 유고슬라비아 빨치산에게 화기와 물자를 나르는 소형 보트 선단을 이끌었다. 토프트는 전쟁 중 소령 계급까지 올라갔으며, 1946년 초 현역에서 예편하기 직전 중령으로 진급했다. 전쟁 이후, 토프트는 코펜하겐으로 돌아가 팬암 항공사의 현지 관리자가 되었다. 1948년 미 항공사의 스튜어디스와 결혼한 그는 미국으로 이사했다. 오하이오에 정착한 후, 토프트는 다시 비상근 예비역에서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되었다.워싱턴 D.C. E Street에 위치한 최초의 CIA 본부이자 구 OSS 본부.1949년 12월, CIA의 극동부서 책임자인 리차드 G. 스틸웰과 그의 부책임자, 데스몬드 피츠제럴드가 토프트를 영입하려 시도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리며 가족을 꾸리던 토프트는 거절했다. 상황은 1950년 6월 25일 바뀌었다. 전쟁이 일어났을 때 토프트는 2주 간의 하계 예비역 훈련을 받고 있었다. 이틀 뒤, 토프트는 E가의 CIA 본부에 나타나 CIA에 자원했다. 토프트는 채용되었고, 위스너의 요청에 따라 일본으로 배정되었다.좌측부터 한스 토프트, 알프레드 콕스(홍콩지부 OPC 실장), 리차드 스틸웰(CIA 극동지역 OPC 실장)토프트는 의욕적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는 2차세계대전 당시 버마의 OSS 101 분견대 지휘관이었던 콜웰 비어스를 부관으로 영입했다. 둘은 아츠기 공군 기지 한 쪽 구석에 외떨어진 15 에이커의 공터를 찾아 건축물의 자리를 쟀고, 일주일 만에 엔지니어를 데려와 곧 천여명이 넘어갈 CIA 인원을 위한 시설을 건설하기 시작했다.좌측부터 토프트, Y부대장(영도유격대) 한철민 대위, 크레이머공사가 시작되자 토프트는 한국에서의 작전에 관심을 돌렸다. 그는 한국 내 CIA 작전을 위해 해병대 중령인 ‘더치’ 크레이머를 영입했다. 1950년 7월 말이었다. UN군은 묵사발이 나 부산 방어선으로 후퇴 중이었고, 크레이머는 CIA의 한국 기지를 한국의 서남 해안에서 대한해협을 건너 있는 거대한 섬 제주에 설립했다. 인천 상륙작전과 낙동강 반격작전 이후, 크레이머는 본부를 부산에서 남서쪽으로 몇 마일 떨어진 섬 영도로 옮겼다. 1950년 11월 초, 영도 조직에게는 “주한합동고문단 Joint Advisory Commision, Korea”(*), 혹은 JACK으로 잘 알려진 위장 명칭이 부여되었다. * 명칭 자체를 직역하면 주한합동고문단이지만, 대원 제대증에는 주한연합고문단사령부로 기재되었으며 공식적인 한글 명칭은 주한연합고문단사령부인 것으로 보임한편, 토프트의 일본 OPC는 극동공군기술분석단(FEAF/TAG)이라는 위장 명칭을 사용하기도 했음.영도에서 BAR 분해 결합법을 배우는 유격대원이 시점에서 영도에는 한국 정부가 사용중인 일제 시대 건물 몇 채와, 몇몇 근사한 일본 양식의 빌라, 그리고 두 세개의 작은 마을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크레이머는 남한 정부로부터 섬의 주민들을 육지나 다른 섬으로 이주시켜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다. 영도와 주변의 수역은 섬에 사는 사람이나 업무상의 허가를 받은 이들을 제외한 모든 한국인들과 UN 인원들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통제 구역으로 선포되었다. 여러 달을 거쳐 영도는 무장한, 기밀 기지로 바뀌었으며, 전쟁 내내 그대로를 유지하게 되었다.Horace A. Bass. 러더로우 급 호위 구축함으로 건함되다가, 러더로우 급을 고속 수송함으로 개조한 크로즐리 급으로 변경되어 1944년 취역함. 오키나와 전투에도 참여했으며, 인천상륙작전에서는 상륙 1파로 참전함미국을 떠나기 전, 토프트는 CIA 지휘 계통을 통해 고속 수송선과 수중폭파대(UDT) 인원을 한국 작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해군은 CIA 극동 작전에 협력하기 위한 주한미해군특수작전단(USNSOG,K)을 결성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1950년 8월 6일, 개수된 구축함 호레이스 A. 베스(APD-124) 함이 JACK의 특수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에 도착했다. 베스 함은 4척의 상륙정, 특수 훈련을 받은 승조원, 20명의 UDT 인원, 해병대 수색소대를 데리고 왔다. 베스는 승조원과 UDT, 해병대에 더하여 162명의 유격대원, 혹은 특공대원을 수송할 수 있었다. 이틀 뒤, 잠수 수송함 퍼치(SS-176 *)가 도착해 베스 함과 함류했다. 퍼치 함은 개수로 승조원에 더해 최대 110명을 수송할 수 있었다.* 책의 오기, SS-176 Perch는 포퍼스 급 잠수함으로 1942년 격침, 한국전에 참전한 Perch는 발라오 급 잠수함으로 함번은 SS-313임.1950년 일본 맥길 기지 인근의 나가 해변에서 훈련하는 UDT-1 팀과 UDT-3팀드디어 JACK은 특수 작전 업무에 들어서게 되었으며, 해야 할 일이 많았다. 서해안의 황해는 수심이 얕았으므로, 크레이머는 퍼치 함을 동해안의 깊은 해역에서 통상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베스 함은 주로 서해안에서 운용될 것이었다.------------------------------------------------------------------------------------------------------------여담으로 토프트에 대해서는 골때리는 뒷이야기가 있음. 하나는 성공담을 과장해서 예산 타먹다가, 토프트가 보고한 ‘실제’ 유격대 작전 영상을 교본으로 본 훈련생이 어떻게 모든 영상이 대낮에 촬영된건지 의문을 품으면서 거짓인게 들통나 해임됐다는, 검증할 수 없는 ‘썰‘이고,(토프트는 이후 콜롬비아 내전에 관여했음)다른 하나는... 소련 프라우다에도 보도된 골때리는 기밀 유출 사건임.간략하게 소개하자면,토프트가 반지하 집을 월세로 내놨는데, 신입 CIA 직원이 광고를 보고 토프트의 집으로 방문함.토프트와 아내는 이사 갈 집을 정리하느라 집에는 토프트의 장모 밖에 없었음.그런데, 신입이 어쩌다가 3층에 있던 장롱을 연 순간, 거기서 CIA 기밀 문서가 우수수 쏟아져 나온것 (!)이 사건으로 토프트는 하루아침에 CIA에서 해고되고 말았고...토프트는 CIA를 고소했다분량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번역에 이상한 부분이 있거나 글 가독성에 문제가 있다면 마음껏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장문주의) 딥시크의 등장은 무엇을 시사할까?.txt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으며 아마 한 두 시간 정도면 다 읽으실 걸로 예상해요.권장하는 대상 독자는 엔비디아 주주, 또는 주말 심심풀이가 필요하신 분이에요.) 여러분은 작년 이맘 때의 시장을 기억하시나요?테슬라와 애플은 단기적 하락을 겪는 중이었으며 똑같이 약 180불을 두고 자리 싸움을 했어요. (현재 각각 350불, 240불 정도)그리고 엔비디아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 약 70불에 도달했죠. (현재 140불 정도)출처 - 24년 2월 한경 기사혹시나 짤방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까봐 기사를 가져왔어요.다모다란(Damodaran)은 뉴욕대에서 40년 동안 밸류에이션을 가르친 유명한 재무학 교수님이세요.그런데 그는 당시 주가가 오르는 엔비디아가 고평가, 주가가 내리는 테슬라와 애플이 저평가라고 주장했어요.그래서 미주갤러들은 의견이 다소 반대되는 교수님을 "다모자란" 교수라고 희화화하고 놀았죠.솔직히 저도 첨 듣고 별명이 웃겨 현웃 터졌지만 말이에요...ㅋㅋ;1년이 지난 지금을 결과라고 간주하면테슬라와 애플의 저평가 예측은 맞았지만엔비디아의 고평가 예측은 빗나갔어요.(보통 예측이라면 1년 같이 짧은 기간을 말하진 않지만요.)암튼 저는 딱히 교수님에 대해 지지하거나 회의적인 입장이 아님을 밝히면서최근 AI 시장에 대한 그의 사색을 이번 글로 살펴보려고 해요.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전문가의 고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으니까요."딥시크 사건을 통해 우리는 앞으로 AI를 어떻게 바라 보아야하나?"를 주제로 보시면 돼요."AI는 자본과 데이터가 충분한 대기업의 전유물이다."라는 기존의 논리가 흔들렸죠.그러나 최근 딥시크의 개발비가 과장(실제로는 약 100배 수준)되었을 수 있다는 게 밝혀졌기 때문에본문이 사건 직후에 바로 게시된 1월 31일자 블로그 글이라는 점을 감안해주세요."서사는 언제든지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한다.""내가 보기에 딥시크 개발비는 다소 과장되었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언급한 부분도 있구요.그의 짜임새있는 서사(Narrative)에 중점을 두며 음미해보세요.여러분도 다음에 자신만의 투자 근거를 만들 때 이러한 서사를 고려할 줄 안다면더욱 견고하고 적은 리스크의 예측 근거를 마련해 미래 대비가 수월할 수 있습니다.앞으로 영원히 딥시크와 같은 사례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으니까요.(교수님 블로그의 내용을 파파고로 번역했기 때문에문장이 다소 매끄럽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읽는 게 아예 불가능한 부분은 제가 임의적으로 수정했어요.영잘알 분이나 유료 GPT 구독자 분은 직접 블로그를 방문하시길 권장해요.)(미리 뜻을 알고 보면 좋은 단어 -아키텍쳐(Architecture) : 원리(시스템)의 설계도, 또는 그 이상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의 집약체쉽게 말해서 "기본 개념" 정도로 해석해도 좋을 듯 싶어요.)블로그 원문은 갤 금지어 때문에 첨부가 안되니 구글 주소로 올릴게요 - 바로가기2025년 1월 31일 금요일제목 - 딥시크가 AI 파티를 무너뜨립니다: 스토리 브레이크(강), 체인지(중), 시프트(약)?저는 AI의 아키텍처와 메커니즘에 대한 제 지식이 보행자에 불과하며, 이 글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는 고백으로 이 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즉, 딥시크의 갑작스러운 AI 대화 진입은 AI 내러티브를 변화시킬 잠재력이 있으며, 이처럼 지난 2년간 AI 열풍의 혜택을 누려온 많은 기업의 스토리 라인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는 2023년 6월, AI가 다리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던 시기에 엔비디아의 가치를 평가하는 맥락에서 AI에 대해 처음 글을 올렸습니다. 1년이 조금 지난 2024년 9월,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AI에 대한 질문은 긍정적으로 답한 것 같았고, 엔비디아가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한 후 기대치가 건전하게 하향 조정된 것을 반영한다고 주장하며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AI가 일자리와 경력을 방해한다는 이야기가 제기되면서, 저는 AI가 우리 모두에게 가하는 위협에 대한 글도 올렸습니다. 저비용이든 무료이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제 봇을 막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자리에 대한 글도 올렸습니다. 시장을 추적해 오신 분들을 위해, 시장의 AI 부문은 9월부터 자체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지난 주말 이전에도 투자자들이 AI에 대한 보상이 얼마나 클지뿐만 아니라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할지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있다는 징후가 있었습니다. 소주제 ① 딥시크 이전의 AI 이야기AI 이야기는 기술 분야에서 두 가지 힘이 융합된 것을 반영하여 한동안 구축되어 왔으며, 이는 종종 더 작은 패키지에 담긴 더 많은 컴퓨팅 성능과 기술 플랫폼 및 기타 곳에서 데이터가 축적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AI 기술력의 높은 발전)즉, AI 이야기는 2022년 11월 30일에 공개되었습니다AI는 ChatGPT를 출시하여 가정, 학교, 기업에서 거의 즉각적으로 존재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전도사들이 AI 솔루션이 우리의 삶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가장 부담스러웠던 부분을 덜어줄 것이라는 생각과 이러한 솔루션을 제공한 기업들이 수조 달러의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우리를 팔아넘긴 것은 바로 우리의 일상 생활에 존재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AI의 잠재적 응용 가능성이 급증함에 따라 AI 제품 및 서비스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이야기의 또 다른 부분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AI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컴퓨터와 방대한 데이터의 결합으로 인해 가능해진 것으로 프레임화되었으며, 이는 사실상 이야기 속 승자, 패자, 그리고 워너비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그룹의 기업들은 AI 아키텍처 구축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며, 이 아키텍처에 대한 선결제 지출은 AI 제품 및 서비스 시장의 플레이어가 되고자 하는 기업들로부터 나왔습니다:1. 컴퓨팅 성능: AI 이야기에서 필요한 컴퓨터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컴팩트한 맞춤형 칩이 필요할 정도로 강력했으며, 초기 시작과 뛰어난 칩 설계 능력 덕분에 한 회사(Nvidia)는 다른 회사보다 훨씬 뛰어났습니다. 2024년에 평가된 바와 같이 엔비디아는 AI 칩 시장에서 8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훨씬 더 큰 AI 칩 시장에서 선도적이고 선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과정에서 AI 이야기는 슈퍼컴퓨터 회사들을 다시 한 번 승객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이는 AI 시스템이 그들에게 유용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2. 파워: AI 이야기에서 강력한 컴퓨팅과 방대한 데이터의 결합은 파워 호그인 데이터 센터에서 일어나며, 계속 사용하려면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놀랍지 않게도 수많은 전력 회사가 이러한 침해에 개입했으며, 일부는 이러한 데이터 센터에 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용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Constellation Energy와 같은 신규 진입 기업이었고, 다른 일부는 AI 분야에서 성장과 수익성의 문을 연 전통적인 전력 회사(Siemens Energy)였습니다. 3. 데이터: AI 스토리의 아키텍처 부분에서 세 번째 수혜자는 AI 시스템을 위해 수집된 빅데이터가 저장되는 클라우드 비즈니스였습니다. 클라우드 사업부를 보유한 대형 기술 기업, 특히 Microsoft(Azure)와 Amazon(AWS)은 다른 클라우드 비즈니스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수요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AI 인프라 구축에 참여한 기업들이 AI 붐의 가장 가시적이고 즉각적인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AI 이야기가 가열되면서 시가총액이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들이기도 합니다. 그래프에서 저는 AI 시장의 행복감에 속하는 유명 기업 중 일부를 선택하여 그에 따른 시가총액 증가를 살펴봤습니다:2022년 11월 30일 ChatGPT 도입을 AI 열풍의 출발점으로 삼아 대중의 의식과 시장에서 2023년과 2024년의 수익률은 AI가 이러한 기업에 창출한 혜택을 종합적으로 측정한 것입니다. 적어도 이 그룹에서 가장 큰 비율로 승리한 기업은 지난 2년 동안 1285% 증가한 팔란티어였지만, 절대적으로 가장 큰 승리를 거둔 기업은 2023년과 2024년에 거의 3조 달러의 가치를 올린 엔비디아였습니다. 그 AI 아키텍처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이 아키텍처에 투자한 기업들이 궁극적으로 AI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AI 스토리라인은 컴퓨팅 성능과 빅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에 막대한 선불 투자가 필요했기 때문에 AI 아키텍처의 최대 투자자는 대형 기술 기업이었으며, 2024년에는 Microsoft와 Meta가 엔비디아 칩의 최대 고객이었습니다. 아래 표에서 저는 엔비디아를 포함하지 않는 Mag Seven을 살펴보고 2023년과 2024년에 거둔 수익을 살펴봅니다:보시다시피 Mag Seven은 지난 2년 동안 시장에 진입하여 지난 2년 동안 각각 1조 달러(또는 테슬라의 경우 거의)의 가치를 추가했으며, 그 가치의 일부는 AI 스토리에 기인합니다. 대규모 투자에 대한 요구 사항이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면서, 이러한 대형 기술 기업들은 궁극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AI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가격을 부과하고 더 높은 마진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저는 각 단계에서 잠재적인 승자와 패자가 있는 AI 스토리의 본질을 포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짤을 간단히 요약 번역하자면 "딥시크 이전의 AI 서사로 따지면 수요 시장 확장과 더불어 수익성이 커지고,막대한 투자비용이 필수요건으로 진입 장벽이 높아져 승자 독식 구조가 창출될 것이다." 정도예요.)이 이야기에는 특히 AI 제품 및 서비스 부분에서 증명해야 할 부분이 많으며, 투자자들이 이야기에 지나치게 열광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지만 그럴듯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가장 최근(2024년 9월)에 엔비디아에 대한 밸류에이션은 스토리의 핵심 요소를 매입했지만 여전히 고평가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딥시크 이전의 24년 9월 엔비디아 밸류에이션이에요.FCFF(Free Cash Flow to the Firm) 계산이 보이는데 기업 내재가치를 구하기 위한 DCF(Discounted Cash Flow)가 목적이에요.버핏도 주식이란 앞으로 기업이 평생 창출할 현금흐름의 합을 현재가치로 할인하는 것(DCF에 가까운?)이라고 자주 말했어요.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구요? 헿 저도 몰라요. 계산도 못하구요. 그러니 넘어가세요.그 외에 스토리 박스는 "엔비디아가 천문학적인 마진(수익성)을 바탕으로 10년 동안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로 요약할 수 있네요.결론은 "적정주가인 86.68 달러에 비해 현재주가인 106 달러가 22.28%만큼 고평가되었다."구요.)이러한 입력에는 여러 곳에서 큰 AI 스토리(전제 조건)가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하세요:1. AI 칩 시장: 2024년 9월 AI 칩 시장 규모에 대한 제 예상치는 5,000억 달러였는데, 이는 AI 제품 및 서비스 시장이 3조 달러 이상으로 거대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에 정당화될 수 있었습니다.2. 엔비디아 시장 점유율: 제 가치 평가에서 저는 비즈니스가 성장함에 따라 AI 칩 사업에서 Nvidia의 선도가 회사에 유리한 출발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수요가 꾸준할 것이며(즉, 기업이 Nvidia 칩으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기 시작하면 경쟁사로 전환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엔비디아는 확장된 AI 칩 시장에서 지배적인 시장 점유율(60%)을 유지할 것입니다.3. 엔비디아 마진: 엔비디아는 코피 수준의 매출 총이익과 영업 마진을 기록하는 등 막강한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칩 제조업체인 TSMC는 혜택의 극히 일부만 창출했으며, 최대 고객(대기업)은 AI 아키텍처 구축을 선도하기 위해 프리미엄 가격을 기꺼이 지불해 왔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엔비디아의 마진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하락하더라도 목표 마진(60%)은 성공한 다른 소프트웨어 회사의 마진과 비슷할 것입니다.2024년 9월, 그리고 실제로 지난 2년 동안 제가 걱정했던 것은 핵심 AI 스토리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이 스토리에 대해 과도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2023년 여름에 보유 지분의 절반을 매각하고 2024년 여름에 또 다른 분기에 엔비디아 지분의 일부를 매각했습니다.소주제 ②딥시크 이후의 AI 이야기 저는 가치 평가를 가르치고 있으며, 거의 40년 동안 그렇게 해왔습니다. 제가 수업을 즐기는 이유 중 하나는 인생이 계속해서 놀라움을 주기 때문에 가치 평가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 학부 평가 수업의 첫 번째 세션은 지난 수요일(1월 22일)이었고, 수업 중에 좋은 평가가 내러티브와 숫자를 어떻게 연결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서 내러티브를 통해 가장 잘 생각하는 것조차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서사는 언제나 유동적이다.)그 메시지가 학생들에게 얼마나 전달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말 동안 딥시크가 AI 스토리에 참여하고 월요일(1월 27일) 시장이 개장하면서 시장이 재편되면서 메시지가 훨씬 더 효과적으로 전달되었습니다.딥시크 프라이머 딥시크 이야기는 여전히 전해지고 있으며, 우리가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저희가 알고 있는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0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량원펑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돈을 벌기 위해 중국에서 헤지펀드로 딥시크를 설립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서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투기 거래에 대한 정부의 적대감에 직면한 그는 2023년 AI로 전환하여 팀을 구성하여 중국의 오픈 경쟁자를 만들었습니다AI.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려는 의도였기 때문에 DeepSeek는 같은 목적지로 가는 대체 경로를 찾는 혁신가들이 항상 해왔던 일을 했습니다(작동하는 AI 제품을 제공하는 것). DeepSeek는 값비싼 인프라(슈퍼컴퓨터와 데이터 센터)에 투자하는 대신 훨씬 저렴하고 덜 강력한 칩을 사용했으며,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대신 규칙 기반 논리를 사용하여 더 적은 데이터로도 작동할 수 있는 AI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몇 주 동안 딥시크에 대한 소문이 돌았지만, 지난주 말(1월 24일 종료)에 공개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고, 몇 시간 만에 많은 작업에서 ChatGPT를 제치고 과학 및 수학 쿼리에서 더 나은 성과를 거두는 등 기술에 정통한 사람들로부터 극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이야기에는 분명히 공공 소비를 위한 부분이 있으며, 주요 이야기보다는 부차적인 이야기가 더 많습니다. 딥시크 효과를 살펴보기 전에 이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1. 개발 비용: 딥시크가 단 몇 백만 달러에 개발되었다는 개념은 과장되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개발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부분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엔비디아 칩이 일부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최종적으로 진정한 개발 비용이 무엇인지 밝혀지더라도, 기존의 대규모 투자 비용보단 여전히 딥시크의 투자 비용은 적을 것입니다.2. 성능 테스트: 딥시크는 오픈 AI(또는 제미니)와 비교하여 딥시크가 기존 시스템에 대항하여 자신의 소유권을 가질 뿐만 아니라 일부 작업에서 그들을 능가한다고 제안합니다. 인상적이지만, 여전히 일부는 방대한 데이터와 막대한 컴퓨팅 파워를 필요로 할 것입니다.3. 중국 회사: 딥시크가 중국에서 개발되었다는 사실은 이 이야기에 정치적 변수가 더해집니다. 이는 의심할 여지 없이 발전 과정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다른 나라 정부들이 시장에 풀리는 걸 완전히 막지는 못할 겁니다.DeepSeek를 오픈 소스로 만들기로 한 회사의 결정은 다른 회사들이 효과적으로 자신만의 버전을 적응하고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 또한 존재합니다.4. 법적 문제: 마침내 법률 분야에서 오픈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픈 AI는 딥시크가 오픈 AI에서 생성한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I는 제안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이 소송의 일부는 불분명하지만, 이야기의 일부가 사실일 수 있으며 법적 결과가 뒤따를 수 있습니다.이 이야기의 내용과 이유에 대해 논의할 수 있지만, 이번 주 시장의 반응은 신속하고 단호했습니다. 이전 섹션에서 강조한 5가지 AI 주식의 성과를 그래프로 나타내어 2025년에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를 매일 좋은 방향으로 끌어올렸습니다.이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엔비디아 브로드컴, 컨스텔레이션, 비스트라는 지난 한 주 동안 10% 이상 하락하는 등 끔찍한 한 주를 보냈지만, 참고로 컨스텔레이션과 비스트라는 여전히 올해 들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영향을 받지 않았고, 팔란티어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물론 딥시크 스토리는 AI 분야의 기업마다 다르게 전개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시장 영향력은 상당하며 대부분 부정적이었습니다. 딥시크 이야기를 그렇게 매력적으로 만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첫째, 제품을 개발하는 기술적 측면은 기존보다 훨씬 적은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저는 DeepSeek 제작자들에 대한 존경심만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엔비디아 칩과 방대한 데이터베이스가 필수적인 기존 이야기를 따르지 않고 최종 제품과 서비스가 어떻게 보일지, 더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는 점입니다. 돌이켜보면 딥시크를 보면서 왜 같은 길을 선택하지 않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며, 특히 지난 2년 동안 AI가 그 힘과 함께 기술 대기업부터 개인 투자자까지 모든 사람을 휩쓸 때는 기존의 통념을 거스르는 데 용기가 필요하다는 답이 있습니다. 사실 딥시크가 법적 또는 정부의 조치를 통해 중단되거나 약속을 이행하지 않더라도, 딥시크의 AI 스토리 진입이 기존의 이야기를 깨뜨렸기 때문에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현재 DeepSeek 플레이북을 사용하여 기존 플레이어에게 저렴한 경쟁업체를 개발하는 다른 12개의 스타트업이 있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AI 이야기의 가장 약한 연결고리가 드러났으며, 만약 이것이 황제의 새 옷에 관한 이야기라면, AI 황제는 벌거벗지는 않았지만 옷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 수 있습니다.(이쪽 번역이 이해 안될 수도 있는데 쉽게 말해서 "딥시크 때문에 AI 시장이 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다."라고 말하는 거 같아요."AI 개발은 고비용이 필수"라는 서사가 어찌됐든 변화했다는 거죠.)소주제 ③스토리 효과 (서사 변화) 예상대로 이번 첫 주에는 반응이 전혀 합리적이지 않았습니다. 금융 뉴스를 탐독하는 사람이라면(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기술과 시장 전문가들이 미래를 예언한다고 주장하는 수십 편의 '생각의 글'을 보셨을 것이며, 제가 읽은 몇 안 되는 글 중에서도 딥시크가 AI 스토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견해는 다양합니다. 내러티브와 숫자에 관한 글에서, 모든 가치 평가가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야기가 역동적인 방식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이야기의 전개는 1. 급진적인 변화를 나타내며, 2. 그보다 덜한 내러티브한 변화일 수도 있고, 3. 핵심 스토리는 거의 그대로일 수도 있습니다. 딥시크 이전의 이야기를 출발점으로 삼아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요약 :1. 스토리 브레이크 (파괴) - 딥시크는 AI 시장의 모든 경쟁자들이 자유롭게 넘나들게 만들어주는 계기이다.2. 스토리 체인지 (부분적 파괴) - 딥시크로 일부 경쟁자들이 넘나들 수 있지만 기존 사업은 여전히 부분적으로 수익성이 높을 것이다.3. 스토리 시프트 (가벼운 조정) - 딥시크는 기존의 높은 진입장벽과 수익성에 거의 변화를 줄 수 없다. )제가 AI 초보자라는 사실, 컴퓨터 칩보다 감자 칩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게임 초반이라는 사실 등 모든 주의 사항을 고려할 때, 저는 이 연속체에서 딥시크 효과가 어디로 떨어질지에 대해 입장을 취하겠습니다. 딥시크는 AI 제품과 서비스 엔드게임으로 가는 두 가지 경로를 만들어 AI 스토리를 변화시킨다고 믿습니다. 첫 번째로, "저 집약적 AI (Low intensity AI) = 저비용 AI" 시장이라고 부를 한 가지 길은 컴퓨팅 성능과 데이터에 대한 투자 측면에서 저비용 대안의 문을 열었고, 경쟁자들이 몰려들 것입니다. 두 번째로, AI 시장에는 여전히 오래된 이야기(고비용)가 지배적일 것이며, 컴퓨터 칩과 데이터 센터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프리미엄 AI 제품과 서비스로 이어지는 경로가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두 가능성에 따라 각각의 AI 제품 및 서비스 시장(결국 존재하게 될)의 수익성과 보상도 결정된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저렴한 진입 비용" 경로는 많은 경쟁자와 낮은 가격 책정 능력으로 인해 상품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은 반면, 대규모 선불 투자와 데이터 액세스에 대한 요구 사항이 있는 "고렴한 진입 비용" 경로는 더 제한적인 시장을 형성하고 더 높은 가격과 수익성을 갖춘 AI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 다시 정리하자면 서사는 크게 두 가능성으로 나눌 수 있어요. '저비용도 개발 가능 VS 고비용이 필수인 개발')이 이야기는 두 경로에 대한 시장의 상대적 규모에 대해 판단하라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일반화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소비자들이 AI 제품이 저비용 경로에 진입하는 것을 본 많은 부분이 사실이라면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딥시크(DeepSeek)의 진출로 인해 이제 소비자로서 여러분과 저는 저렴한 비용 또는 무료로 제공되는 더 많은 AI 제품과 서비스를 보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AI 제품 및 서비스 시장에는 기업(또는 정부)을 고객으로 하는 또 다른 부문이 있으며, 상당한 투자와 개선을 통해 훨씬 더 높은 가격대의 AI 제품 및 서비스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 시장에서 가장 큰 플레이어가 우위를 점하고 승자독식 시장으로 이어지는 네트워킹 혜택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이 이야기를 할 때, 제가 틀릴 뿐만 아니라 아마도 결정적으로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또한 기록적인 시간 내에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오만함이나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2년 전 보유했던 엔비디아 지분의 4분의 1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가져올 만큼 규모가 커서 AI 스토리가 없으면 회사의 가치를 평가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도약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피드백 루프는 여전히 열려 있으며, 저는 더 나은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세계의 발전도 따를 것입니다.소주제 ④가치 효과 이제 제 AI 스토리가 공개되었으니, 이를 통해 엔비디아에 대한 저의 가치를 재검토하고 새로운 AI 스토리를 그 가치에 반영하겠습니다. 수치를 검토하지 않더라도 딥시크의 진입으로 엔비디아가 더 가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는 시나리오는 매우 어렵고, 가장 큰 변화는 예상되는 AI 칩 시장 규모에 달려 있습니다:( "딥시크로 인해 미래의 AI 시장 규모가 줄어든다"라고 예측하고 있죠.)변경 사항과 추가 분기 데이터를 반영하도록 재무를 업데이트하면 아래 사진에서 Nvidia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딥시크 이후에 다시 계산한 엔비디아 밸류에이션이에요."적정주가인 77.51 달러에 비해 현재주가인 123 달러가 58.86%만큼 고평가되었다."라고 요약돼요.)이 평가에는 두 가지 (놀라운) 결과가 있습니다. 제가 예상하는 엔비디아의 주당 가치는 2024년 9월 87달러에서 2025년 1월 78달러로 떨어졌는데, 이러한 변화의 대부분은 딥시크 중단으로 인한 소규모 AI 칩 시장(나머지 하락은 무위험 금리 인상과 주식 위험 프리미엄으로 인해 발생)에 힘입은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이번 주 주가 하락 이후에도 현재 주가가 주당 123달러로 고평가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2024년 9월, 큰 AI 스토리가 아직 자리 잡고 있을 때 엔비디아의 고평가를 발견했고, 엔비디아는 현재 가격보다 14달러 낮은 109달러에 거래되고 있었기 때문에 더 낮은 가치를 추정하고 높은 가격과 비교하면 더욱 고평가되었습니다.(엔비디아가 작년 9월에도 고평가였는데, 딥시크 이후엔 더 고평가가 됐다라는 뜻이에요.) 더 일반적으로, 딥시크 중단의 가치 효과는 서로 다를 수 있으며, AI 분야의 일부 기업들에게는 다른 기업들보다 더 부정적일 수 있으며, 어쩌면 몇몇 기업들에게는 긍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래 그림에서 딥시크를 폭탄에 비유하고 폭발로 인한 피해 지역을 살펴보면서 이러한 효과를 포착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가장 안쪽에서 딥시크 영향을 제일 크게 받는 기업도 있을테고,가장 바깥쪽에서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기업도 있을 거예요.)제 생각에는, 딥시크로 인해 AI 구축이 주역이었던 기업들이 제일 피해가 클 것입니다.여기에는 엔비디아(및 AI 칩 사업) 외에도 AI 데이터 센터 구축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하여 혜택을 받은 에너지 및 가스 사업도 포함됩니다. 기업들이 AI가 필요한지 여부를 검토하면서 AI에 돈을 쓰겠다는 약속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가 AI 비즈니스에 먼저 뛰어들기보다는 애플의 신중한 진출 경로를 따르는 기업이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AI 제품 및 서비스 시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의 경우, 이러한 제품 및 서비스에 데이터와 컴퓨팅 성능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질 것입니다. 재무회계와 같은 덜 복잡한 AI의 기업에 경우, DeepSeek의 효과는 상당할 것이며 진입 비용은 낮고 상품화된 시장, 마진은 낮고 경쟁은 치열해질 것입니다.반면에, 국방부 등의 높은 수준의 AI 기업은 그 효과가 미미할 지도 모릅니다.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개발 비용을 후회할 순 있지만, 저비용 개발 가능성이 오히려 기회가 되어 생태계 확장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⑤ 결론 엔비디아에 초기 진입하고 다른 많은 Mag Seven 주식을 보유하면서 AI 붐을 탈 수 있었고, 지난 2년 동안 AI의 제품 및 서비스 측면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유지해 왔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제가 추가로 지불해야 할 AI 제안이 단 한 건도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걱정은 부분적으로 제 나이 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Zoom부터 Microsoft Word/Powerpoint/Excel, Apple 메일에 이르기까지 제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항목에서 AI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실수를 정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이메일을 다시 쓰는 등 깔끔한 일을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지만, 저는 그런 깔끔한 추가 기능 없이도 살 수 있습니다. 저는 밸류에이션과 기업 재무 분야에서 일하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새로운 AI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누군가 저에게 연락하지 않으면 하루도 지나지 않습니다. 몇 가지 시도해 본 결과, 이러한 많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제 반응은 적어도 저에게는 신경 쓸 만큼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러 면에서 DeepSeek는 소비자로서, 심지어 기업으로서도 보게 될 대부분의 AI 제품과 서비스가 "내 삶을 바꾸는" 범주가 아니라 "있으면 편한" 범주에 속한다는 오랜 의심을 확인시켜 줍니다.이러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데 수백억 달러를 지출하는 것은 마치 망치로 벽에 못을 박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지난 몇십 년 동안의 모든 주요 혁신은 현실 점검을 거쳤으며, 이를 위해 더욱 강력하게 등장했습니다. 이는 AI에 대한 많은 현실 점검 중 첫 번째 사례일 수 있습니다.제가 여기서 말씀드린 많은 부분이 기술 대기업과 비즈니스 비전가들로부터 나오는 AI에 대한 "행복한 대화" 이야기에 반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리드 호프만과 샘 알트만은 AI가 지루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의 고통을 덜어주고, 심지어 결함이 있는 '인간' 결정을 보다 합리적인 AI 결정으로 대체하는 등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들은 똑똑한 사람들이지만, 제가 주의해야 할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제가 스마트 학자, 스마트 은행가, 스마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스마트 벤처 캐피털리스트, 심지어 스마트 규제 당국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스마트한 사람들을 접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때문에 정보의 사각지대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아마도 첫 번째부터 이어진 것일 것입니다. 저는 이 전도사의 혁명적인 변화를 위한 연설을 이미 나이가 든 만큼 많이 들어왔다는 것입니다.("'세상이 바뀐다.'는 이미 수없이 들어왔다는 얘기죠.)1980년대에는 개인용 컴퓨터가 계산기와 연필로 원장지를 뒤지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오늘날 젊은 금융 분석가들이 알려주듯이, 이 컴퓨터는 엄청나게 큰 스프레드시트가 그들의 업무 시간을 지배하는 신선하고 어쩌면 훨씬 더 영혼을 빨아들이는 고된 작업을 만들어냈습니다. 1990년대에 인터넷 옹호자들은 온라인 정보에 대한 접근이 우리 모두에게 더 많은 정보와 지혜를 줄 수 있는 세상의 그림을 그렸지만, 돌이켜보면 인터넷이 한 일은 (온라인에서 답을 찾을 수 있게 함으로써) 추론 근육을 약화시키고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것뿐입니다. 이 세기에 소셜 미디어도 수천 마일 떨어져 있어도 친구들과 계속 연결되고, 그 연결 덕분에 더 행복해질 것이라는 약속에 따라 탄생했지만, 제 좋은 친구인 조나단 하이트와 다른 사람들이 기록한 것처럼, 소셜 미디어는 이전보다 더 고립되고 덜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끝!요약 :가치평가 할 때 우리는 서사 변화의 강도를 세 단계로 구분할 수 있어요.1. 스토리 브레이크(Story Break) (강) - 기존 스토리를 갈아엎고 완전한 새 스토리를 추가한다.2. 스토리 체인지(Story Change) (중) - 스토리 브레이크만큼은 아니지만 스토리의 방향성이 크게 바뀐다.3. 스토리 시프트(Story Shift) (약) - 큰 틀을 유지하고 스토리의 사소한 부분만 변화한다.다모다란 교수님은 (저비용 개발 AI) 딥시크 공개 당시 이것을 AI 시장과 엔비디아에게 있어 "스토리 체인지"라고 판단했어요."저비용으로 경쟁이 활발해질 것"과 "대규모 투자 인프라가 필수이기 때문에 가진 자가 독점"이라는 두 가능성이 공존한다는 뜻이에요.다만 최근에 딥시크의 개발 비용이 크게 과장되었을 수 있다고 밝혀졌으니그게 사실이라면 아마 우리는 "스토리 시프트" 수준으로 격하해서 서사를 살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AI는 여전히 대규모 투자가 필수이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고 독점적이다."의 서사에 아직 큰 영향이 없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죠.다만 AI가 앞으로도 "스토리 체인지" 또는 "스토리 브레이크"를 만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도 사실이에요.만약 실제 딥시크와 같은 사례가 다시 발생한다면, 우리는 AI의 서사를 재고해볼 수도 있습니다.AI는 과연 미래에 우리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 존재가 될 수 있을까요?저도 과제할 때 챗 GPT를 애용했어요. 많은 도움이 되고 편했던 걸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또한 한 편으로는 AI가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처럼 현대사회에 꼭 있어야할 만큼 필요한가 회의적이기도 하구요.특히 실생활과 별개로 단기적 주가 수준만 보면 그리 저렴하진 않다고 생각해요.애플, 마소와 비슷한 현재 엔비 시총은 앞으로도 60~70%의 고 마진율이 장기간 지속되어야만 정당화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에요.하지만 엔비디아가 그걸 실제로 해낼 수도 있는 거니 AI 문외한인 저는 딱히 투자 의견이란 것이 없다는 점 주의하세요.교수님이 "엔비디아가 고평가되었다."해서 무작정 따라 파시진 마시고 먼저 본인이 직접 서사를 만들고 확인해보세요.낙관과 회의 사이의 균형잡힌 시각으로 여러분도 미래의 AI를 스스로 판단해보는 것이투자자의 입장으로서 바람직한 자세가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특히 엔비디아나 다른 AI 투자자라면 말이죠.미래의 AI는 큰 투자 수익을 안겨줄 법한 현대 사회의 필수적 존재가 될 수 있을까요?아니면 그저 과도한 낙관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에게 손실을 안겨주는 존재로 남을까요?끝!(혹시 이해 안되는 번역 문장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다시 살펴보고 도와드릴게요.근데 왜 정보글 탭 안되지? 나만 그러나...?)
작성자 : _케이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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