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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역대 일본의 여성 천황들...jpg
현재 일본은 여성 천황을 금지하지만 의외로 일본에는 8명의 여성 천황들이 존재했다 첫번째 여성 천황: 스이코 천황 출생: 554년 5월 21일 재위기간: 593년 1월 15일~628년 4월 15일 스이코 천황은 일본의 제 33대 천황이다. 제 29대 긴메이 천황의 딸이다 일본 최초의 여황제일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최초의 여황제이기도 하다 이복오빠인 제 30대 비다쓰 천황과 결혼했다 두번째이자 세번째 여성 천황: 고교쿠, 사이메이 천황 출생: 594년 재위기간: 642년 2월 19일~645년 7월 12일(고교쿠 천황으로써의 재위기간) / 655년 2월 14일~661년 8월 24일(사이메이 천황으로써의 재위기간) 고교쿠, 사이메이 천황은 일본의 제 35대, 37대 천황이다. 제 30대 비다쓰 천황의 증손녀이기도 하다 천황 재위를 2번 했는데, 첫 번째 재위기간에는 고교쿠 천황으로 불렸고 두 번째 재위기간에는 사이메이 천황으로 불렸다 남편은 제 34대 조메이 천황이다 네번째 여성 천황: 지토 천황 출생: 645년 재위기간: 690년 2월 14일~697년 8월 22일 지토 천황은 일본의 제 41대 천황이다. 제 38대 덴지 천황의 딸이다 남편은 제 40대 덴무 천황이다 지토 천황의 중요한 2대 업적은 <아스카키요미하라령> 이라는 체계적인 법전의 제정과, <후지와라쿄> 라는 새로운 수도의 건설이다 또한 관인층에게 무기를 갖추고, 무예를 익힐 것을 장려하면서 남편 덴무 천황의 정책을 계승했다 다섯번째 여성 천황: 겐메이 천황 출생: 661년 재위 기간: 707년 8월 18일~715년 10월 3일 겐메이 천황은 일본의 제 43대 천황이다. 제 38대 천황 덴지 천황의 딸이다 남편은 구사카베 황자다 여섯번째 여성 천황: 겐쇼 천황 출생: 680년 재위기간: 715년 10월 3일 ~ 724년 3월 3일 겐쇼 천황은 일본의 제 44대 천황이다. 제 43대 겐메이 천황의 딸이다 어머니 겐메이 천황에 따라 나가야 왕을 우대신으로 임명하고, 717년 10월에는 후지와라노 후사사키(후지와라노 후히토의 차남)를 내신으로 삼아 후사사키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후지와라노 후히토에 의한 <요로 율령>의 편찬과 도네리 친왕 등에 의한 <일본서기>의 완성도 보았으며, 토지 확보 계획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삼세일신법>을 시행하기도 했다 <만요슈>에는 겐쇼 천황이 직접 지은 노래가 실려 있다 결혼을 하지 않아 남편, 자식은 없다 일곱번째이자 여덟번째 여성 천황: 고켄, 쇼토쿠 천황 출생: 718년 재위기간: 749년 8월 19일 ~ 758년 9월 7일(고켄 천황으로써의 재위기간) / 764년 11월 6일 ~ 770년 8월 28일(쇼토쿠 천황으로써의 재위기간) 고켄, 쇼토쿠 천황은 일본의 제 46대, 48대 천황이다. 제 45대 쇼무 천황의 딸이다 결혼을 하지 않아 남편, 자식은 없다 아홉번째 여성 천황: 메이쇼 천황 출생: 1624년 1월 9일 재위기간: 1629년 12월 22일 ~ 1643년 11월 14일 메이쇼 천황은 일본의 제 109대 천황이다. 제 108대 고미즈노오 천황의 딸이다 쇼토쿠 천황 이후 859년만에 즉위한 여성 천황이기도 하다 결혼을 하지 않아 남편, 자식은 없다 열번째 여성 천황: 고사쿠라마치 천황 출생: 1740년 9월 23일 재위기간: 1762년 9월 15일 ~ 1771년 1월 9일 고사쿠라마치 천황은 일본의 제 117대 천황이다. 제 115대 사쿠라마치 천황의 딸이다 결혼을 하지 않아 남편, 자식은 없다 이렇듯 일본에는 8명의 여성 천황들이 존재했지만 제 122대 메이지 천황이 여성의 황위 계승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어서 현재는 여성의 천황 즉위가 불가능하다 현재 일본에서는 나루히토 천황의 외동딸 아이코 공주를 천황으로 즉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만약 아이코 공주가 천황 즉위에 성공한다면 21세기 세계 최초의 여황제가 된다고 한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4. 라프로익 증류소 Wood Exploration Experience
[시리즈] 2025 스코틀랜드 여행 · 0. 글래스고 · 1. 클라이드사이드 증류소 · 2. 캠밸타운과 카덴헤드 웨어하우스 테이스팅 · 3. 스프링뱅크 Barley to Bottle Tour · 3.5. 캠밸타운에서 아일라로 · 4. 라프로익 증류소 Wood Exploration Experience 나같은 경우 포트샬롯 유스호스텔이 겨울기간 중 운영하지 않기에 혼자 사용하는 숙소 중 비교적 저렴한 포트 아스킥 호텔에서 머물렀다. 따라서 교통비가 어느정도 발생했고 항상 7시에는 일어나야 한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물론 썩 나쁘진 않았다. 첫날은 라프로익 증류소와 라가불린 증류소를 방문했다. 라프로익 증류소 에서는 Wood Exploration Experience 투어를 예약했다. 라프로익까지 버스를 타고가도 괜찮지만 그냥 포트엘런에서 내려 한 30분 정도 걸어서 라프로익을 방문했다. 비가 좀 오긴 했지만 다른 길들 대비 인도도 잘 되어있어서 걸어갈만 했다. 포트엘런 가까이에는 우리에게 엘리맨츠 오브 아일라 시리즈로 알려진 엘릭서에서 건설중인 포트 엔 트루나 증류소가 있다. 아일라 공항 앞에 이안 맥클라우드에서 건설중인 라간베이 증류소가 있고 최근 프랑스계 주류회사에서 과거 건설 중 여러가지 문제로 방치된 가트브렉 증류소의 부활도 현재 서류단계에 있다고 한다. 이 작은 섬에 가동중인 증류소만 10개에 준비중인 증류소가 3개... 그리고 가트브렉 증류소의 경우 초기 사업자와 지금 사업자가 다른데 중간에 회사가 채무 불이행으로 개판이 나서 그렇다고 한다. 여튼 걷다보면 라프로익 증류소임을 알리는 작은 목판이 나오고 들어가면 라프로익 증류소가 나온다. 간단하게 라프로익 증류소의 생산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으로 투어가 시작된다. 라프로익은 현재 몇 안남은 플로어몰팅을 진행하는 증류소다. 물론 전량을 플로어 몰팅을 하지는 않고 약 20%를 자체적이게 몰팅하고 80% 가량은 인근 포트엘런 몰팅스에서 가져온다고 한다. 본인들 피셜로는 몰팅시 요구사항이 본인들이 가장 많다고 한다. 운좋게 몇시간 전 피팅작업이 끝난 킬른에 들어갈 수 있었다. 왼쪽 보이는 가로 막대기에 쟁기(?) 비슷한걸 달아서 회전하며 맥아를 섞어준다고 한다. 저 기계가 설치된지 불과 2년정도 되었다고 하며 이전에는 마스크 끼고 작업자가 들어가서 삽으로 섞어줬다고 한다. 그리고 천장에 그으름 같은게 쌓이는건 안 닦고 그냥 둔다고 한다. 라프로익은 드라이 피트만 사용하며 초반에 불을 효과적으로 내기 위해 장작을 같이 연소시킨다고 한다. 저 피트도 투어 후 1~2시간 뒤면 작업에 들어간다고 몰팅 플로어를 나오면 참 아이코닉 한 라프로익의 벽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 나온다. 라프로익은 하나의 큰 매쉬튠으로 모든 생산을 처리하고 있다. 워시백은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며 최근에 2개(정확하진 않음) 새로 확장했다고 한다. 스틸 하우스로 넘어오면 3개의 워시스틸과 3개의 스피릿 스틸이 있다. 가장 왼쪽 모양이 다른 스틸이 하나 있는데 라프로익에서 가장 오래된 팟스틸로 라프로익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인 베시 윌리엄슨과 무슨 연관이 있다고 했는데 2주정도 지나서 까먹었다. 그래서 스틸 애칭도 베시라고 좀 재밌었던 경험이 투어중 로우와인을 뽑아내고 있었는데 스피릿 세이프를 열고 흐르고있는 로우와인을 한번 찍어먹어보라고 해서 먹어볼 수 있었다. 물에 가까운 느낌에 약간의 흙, 스모키와 약간의 열대과일 뉘앙스가 있었다. 중간에 통입하는거도 봐주고 통입시설과 새로지는 숙성고 간의 거리가 좀 있어서 채우고 차량을 통해 나르고 있었다. 이제 Warehouse No.1으로 들어간다. Warehouse No.1은 라프로익에서 기념비적인 캐스크를 보관하고 장기숙성중인 희귀 캐스크들이 있다고 한다. 그중에는 라프로익 200주년을 기념하는 찰스 왕의 캐스크 등도 있다. 이제 3가지 시음을 진행하게된다. 제공된 드램의 스팩은 버번 캐스크(메막) 8년 리차링 피노 캐스크 7년 차링 유러피안 버진오크 7년 총 3가지가 제공된다. 솔직히 버번 캐스크는 10CS의 부분 개선판 느낌이 좀 있었고 리차링 피노 캐스크는 그냥 괜찮다 수준이었다. 유러피안 버진이 개맛도리였다. 주토피아 아저씨가 흔히 쉐리라고 하는 요소가 쉐리보다는 유러피안 오크에서 오는게 아닐까 라고 한 말이 무슨 이야기 인지 바로 직관적이게 납득이 가는 맛이었다. 투어를 같이 한 다른 한국인 두분도 다 차링 유러피안 버진이 원픽이었다. 과거 시음 드램 3개 중 하나를 픽하면 그걸 350ml로 바틀링 해주는 구성이었지만 지금은 3개와는 다른 별도의 바틀링 된 병을 받아가는 것으로 내용이 바뀌었다. 이해는 하는게 3명 모두 버진을 골랐는데 이런식이면 캐스크 쏠림 문제로 재고관리가 안될것 같았다. 그래도 다행히 테이스팅한 3개를 바이알로 담아서 준다. 열화가 좀 있었지만 이후 방문한 라가불린이 '창' 나서 지금보면 그래도 선녀다...
작성자 : 닥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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