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음 당해서 흙수저 부모한테 화풀이 하고옴

낳음 당해서 흙수저 부모한테 화풀이 하고옴 앱에서 작성

ㅇㅇ(49.175) 2022.06.17 01:05:12

조회 189 추천 1 댓글 1

방금전까지

물건 다 던지고

소리존나 지르고 애비가슴팍 한대패고

쓰레기통 뒤집어서 부엌이랑 방에 다뿌리고 물다 끼얹고 이랬는데 (나도 지쳐서 지금은 일주일에 3~4번정도만 그럼)

사실 지금은 흙부모돈으로 매일 배달시켜먹고 하루종일 놀고먹고자고 라서 내가 불편한인생은 아닌데

쨋든 흙수저인게 화나서 보복하는거임

어릴때 학교 준비물도 안사줘, 옷도 안사줘, 음식이나 책, 과자도 안사주고 돈아까워해. '만민중앙교회' 사이비종교 억지로 끌고가고 안가면

잠도 못자게해, 지는 늦게까지 티비쳐보면서 나는 컴퓨터7시까지 하는것도 아니꼬와서 컴퓨터 줄 강제로 쳐뽑아. 난 몰래하려고 불끄고하다가 눈 존나나빠졌고

이게 부모냐? 그냥 지들 성욕못참고 섹스해서 태어난 성욕부산물이 나니까 화풀이 쳐하는거지

흙부모한테 자식이란 개념은없어, 그냥 지들 노후 보험이지

지들도 나 낳은거 후회할거다 ㅋㅋ 왜냐면 내가 그렇게 만들어줄거니까

하루에 배달2번정도 시키는데 배달비까지 하루4만원 + 게임과금 한달30~50만 나혼자서 한달 100은넘게 까먹는데

백수고, 난 취직할생각 없거든. 걔네들 둘이서 덤벼봤자 70되가는 틀딱이라 그것들이 이제와서 날 어찌할순 없어

ㅇ오늘따라 유독 이유없이 화가나서 지랄발광했었는데[

애미가 하는말이 가관이더라

" 예전일을 이제와서 왜 그러냐. 내가 그게 아까웠으면 니 휴대폰값 한달에 100만원씩 내겠냐. 앞으로 잘해주면되지 옛날일은 그냥 잊어라."

이지랄을 한단말야? 그지랄듣고 순간 정신나가서 바로 밥솥 뒤집어엎고 옆방 에비문 발로걷어차 열고 멱살잡고 가슴팍에 주먹날림.

애미상대로는 그냥 애비를 패야 더 말이 잘통하더라고.

1시간가까이 그렇게 화내서 나도이젠 지친다

내일도 이렇게 화낼수있을지 걱정됨

흙부모참교육 진짜힘들어. 고집이 존나쌔. 지잘못을 몰라 그리고 옛날일을 기억을 쳐못함 지잘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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