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국이 진심으로 망했으면 좋겠다.

FAAH 유전자 rs324420 변이형이 한국인에게 적다.

이 유전자는 행복의 민감도를 나타낸다고 보면된다.

아난다마인드라는 유전자 또한 한중일 모두 적게 나타난다고 한다.

이 유전자는 지금에 행복해 하는것을 꺼리는 유형이다.

합쳐보면 한중일은 지금 행복하기를 꺼리고, 행복하더라고 그 민감도가 낮아 행복한지도 모르는 것이다.

 나는 한국인들이 역설적으로 지배를 받고 하나되어 싸우는 그런 장면을 보고싶다.

"한국인으로써" 이 하나로 싸우는 그럼 장면이 보고싶다.

나는 위험하면 위험해질수록 하나가 되고 10대부터 70대 남녀 등등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그런 한국의 모습을 보고싶다.

전쟁이 나면 여성은 전쟁에 나간 남편과 지금 가진 아이를 위해 일을 하고 남성은 조국과 가족을 위해 싸우는 그런 훌륭한 집안이 많이 있는 장면을 보고싶다.

연예인을 나락보내는 기자가 아닌 진정한 기자들이 나올것이고 국민들은 국회의원같은 정치인들을 자유롭게 욕할것이며 정치인들은 욕을 먹으면서도 나라를 위해 힘을 쓰는 그런 아름다운 전쟁을 보고싶다.

 허나 전쟁은 나지 않을수도있다.

그냥 나라 전체가 타 나라 사람에게 먹힌다면 말이다.

그렇다면 나는 (구)독립운동가들의 행보를 내 두눈으로 볼 수도있는것이다.

 IS와 뭐가 다르냐 라고해도 상관없다. 

세계 모든 나라가 한국인은 태러리스트라고 해도 상관없다.

 한국인의 출산율이 높은 시기는 역설적으로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이다. 

우리는 독립을 요구하면서까지도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전쟁을 하면서까지도 아이들이 나왔다.

가만히 있으면 안되니까, 나라를 위해 무엇이든 할수도있고 전장에 있는 가족들이 있으니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나라를 위해 무엇이든 한다.

한국인은 그것에 희열 행복감을 느끼는것 같다. 

인생과 삶은 나락으로 떨어지지만 우리는 전쟁에 의해 행복감을 느끼는것이다.

삶의 목표에 대해 싸우면서 지면 나혼자 지는것이다.

나는 진심으로 한국이 망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한국인에 유일한 구원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