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회복센터에 따르면 소 전 교수는 지난 7일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제2의 계엄령을 발동하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 12일엔 "암살계획 성공을 빈다. 전과 5범 이재명 내란선동 법치파괴 국기문란 입법독재 사형시켜라"라는 글도 올렸다. 문제가 된 소 전 교수의 언급 중 '이 대표 암살계획 성공'을 언급한 12일 자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기독교회복센터는 "피고발인의 게시물은 단순히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옹호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상계엄 선포 때와 마찬가지로 군을 동원해야 한다는 취지로 내란선동 행위에 해당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암살계획 성공'과 관련한 게시글은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재명을 살해하도록 교사하거나 이재명을 암살하려 준비 중인 이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살인 범행을 방조하는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55826?sid=001

두창견들은 법치 민주주의란게 없구나 

그저 범죄만 지르는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