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딩때 아다 뗐는데 아직 모쏠임

난 고딩때 아다 뗐는데 아직 모쏠임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5.03.23 03:35:06

조회 254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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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 누나랑 주말에 같이 책 정리하다가 좀 쉬자고 앉아서 노가리 까고 있었음

마주보고 앉았는데 자꾸 발로 내 다리 툭툭 치면서 장난치더라

걍 가만히 있었지

근데 누나가 내 옆자리로 옮겨서 앉더니 다리좀 올릴게~ 하면서 내 허벅지 위로 다리를 쭉 펴서 올리더라

난 발냄새나니까 치워라 하면서 내심 좋아해서 몸은 가만히 있었음

누나가 오늘 일해서 힘들다고 발마사지 해달라길래 ㅈ같았는데 다리랑 발 대충 꾹꾹 눌러줌

그러다보니 고추가 커져서 누나 다리에 조금씩 닿더라

하필 주말이라 교복도 아니고 대충 편한 바지 입고와서 커진거 다 티남

누나는 폰보고 있었는데 아마 눈치챘을거임

계속 다리 비비적 거리면서 내 고추에 살짝살짝 스치더라

이미 마사지는 거의 다리 애무하는 수준으로 종아리랑 허벅지 주물거리고 쓰다듬고 있었음

참고로 누나는 좀 짧은 반바지였음

한 15분정도 그러다가 누나가 발을 내 고추에 올려서 슥슥 하는데 진짜 쿠퍼액 질질 새고 쌀 거 같았음

그상황에서 누나가 폰을 책상에 올려놨고 첨으로 눈이 마주침

바로 키스하고 가슴 주물거렸는데 진짜 옷위로 만졌는데도 가슴 존나 말랑하고 기분 좋더라

그후론 도서관 구석진곳 가서 콘돔도 안끼고 섹스함

처음엔 바로 싸버렸는데 다행히 밖에 쌈

그리고 키스하다가 바로 한번 더 했음

근데 사귀자곤 말을 못하겠더라

누나도 걍 뒷정리 하고 오늘 수고했어 하면서 집가버림

그후로 누나한테 책정리 할래요? 하는건 우리만의 시그널이 됐음

근데 사귀진 않았음 그래서 21살인데 아직도 모쏠후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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