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 사는 사람 만났는데 처음 만나는거여서 엄청 떨렸음

중간중간에 가지 말까 고민 엄청 했는데 결국 만났는데

보자마자 막 어깨동무하고 텔로 데려감

그때가 미자였어서 텔 안뚫리는 줄 알고 엄청 긴장했는데 그냥 

뚫리더라.. 텔 엘베 안에서 상대방은 내 엉덩이 엄청 주무르고

방 들어가자마자 꽉 끌어안더니 내 냄새를 깊게 맡음..목덜미쪽

막 이상한말 하면서 옷 안으로 손 집어넣는데 무서워서 뺌..

그렇게 어색하다가 상대방 먼저 씻고 나 씻었는데 맨몸으로

가기 부끄러워서 입고 온 옷 대충 걸치고 이불 안으로 들어감

막 시덥잖은 이야기 하다가 상대방이 허벅지 쓰다듬는데 

갑자기 손을 쑥 넣더니 만짐…

당황해서 그대로 굳은 채 가만히 있는데 내 손 잡아 끌더니

자기 팬티 위로 내 손 갖다대더니 문지르게 시킴ㅣ

그래서 서로 막 애무?같은 거 하다가 갑자기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빨라고 해서 조심스럽게 빠는데 영 시원찮았는지 내 머리를 잡고

깊게 퍽퍽 박아댐.. 숨도 잘 안쉬어지고 괴롭고 눈물 나는데 

가까스로 머리 빼내니까 완전 만신창이가 됬음..

그대로 내 팬티 벗기더니 손가락ㅡ으로 쑤셔대다가 너무 아파서

잠깐만..잠깐만..소리는 나오는데 상대는 안 멈춤..

그렇게 막 풀려서 부드러워 질때쯤 상대가 콘돔 끼고 퍽퍽 

박아대는데 그때 이후로 머리가 하애져서 기억이 안남

마지막엔 싼것도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최악이였음

그래도 그 형이랑 다음에도 보기로 했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