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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러간 사이타마 여행기 2일차 2편 (치치부)
[시리즈] 사이타마 벚꽃 여행기 · 꽃보러간 사이타마 여행기 2일차 1편 (나가토로) · 꽃보러간 사이타마 여행기 1일차(교다 쿠마가야) 나가토로에서 치치부철도로 치치부는 맞는데 치치부역이 아닌 오하나바타케역으로 왔음 역이름이 아주 마음에듬 여긴 역에서 나오자마자 맛있는냄새가 사방에서 난다 밥먹으러 가려고 좀 걷다보니 여긴 나가토로보다 더 한적하더라 오늘의 점심 치치부에서 유명한 미소부타동을 파는 노사카 2시가 조금 안되는시간인데도 웨이팅이 조금 있더라 치치부명물 미소부타동 고기가 살살녹는데 파가 잔뜩깔려서 그런지 느끼함이 잡히더라 아주 좋았음 밥도 먹고 치치부신사 가는길 아노하나에 나왔었지 음음 치치부신사에 도착 오늘 뭔가 모내기관련 마츠리를 한다는걸 보긴봤는데 끝난거같았음 신사가 화려하긴하더라 각면의 조형물에 나름의 뜻이 있었는데 이런 디테일한면이 좋더라 나가는데 본?것! 근처에 이마미야신사에 와서 고슈인받고 둘러봤음 오른쪽에 있는 거대한 나무에도 기도를해서 봤는데 안에 작은 상?이 있더라 지나가다 안에 학생들이 타이야끼 먹고있길래 이끌려 들어갔음 딸기맛인데 맛있긴하더라 사실 치치부의 메인 목적지인 히츠지야마로 가는길이었는데 내가 역시 운이좋나 딱 이날부터 사쿠라마츠리라더라 한 20분 걸어올라가면 축제라 그런지 여러가지 먹을거나 상품들을 팔고있었음 그리고 대망의 히츠지야마공원의 시바자쿠라오카인데 내가 예상했던것 현실 ㅋㅋ 4월 4일에 갔는데 적어도 2주는 있다가야 제대로 볼수있을거 같더라 그냥 벚꽃이나 좀 보다 내려갔음 그냥 가기엔 뭔가 아쉬워 치치부맥주 양조장에서 직접하는 탭룸 마호로바루라는 곳에 갔다옴 자체맥주와 몇가지 게스트맥주 총 21가지가 있었는데 5잔 맛보기로 치치부맥주 5종류를 꽉 채워서 시켜봄 흑맥은 살짝써서 별로였는데 나머진 만족스럽게 마심 치치부 명물이라는 미소포테토도 시켜서 먹어봤는데 어디선가 익숙한 맛있는맛?이더라 다시 쿠마가야로 돌아와 하나아비가 있으려나 가장큰 주판점에 기웃기웃 거리러 가봄 역시나 없었고 대체술로 두개 사왔음 숙소 가기전에 쿠마가야 역내에있는 나름 우동백명점 타베로그 3.6인 우동집에서 니쿠츠케우동을 시켰는데 이집 확실히 잘하더라 좀 쉬다가 이자카야에서 가볍게 한잔 마시고 바에서 마지막밤의 아쉬움을 달래려고 바텐더분들과 이야기하며 한잔했는데 여기 좀 비싼편이더라 그래도 조아쓰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집에가기싫다고정닉
1900년대 초반 대한제국과 인구 비슷한 나라의 군대들
1900년 무렵 대한제국의 인구는 1708만 정도로 추정된다. 대한제국의 인구 자료 자체는 1975년인가에 쓰인 논문의 추산치이다.당시 인구가 비슷했던 나라로는 스페인(1883만), 브라질(1798만), 벨기에(1542만), 멕시코(1360만), 포르투갈(1243만), 에티오피아(1218만) 정도가 있다. 여기서 스페인, 벨기에, 포르투갈은 식민지의 인구가 포함된 것이다.이 나라들의 안보적인 상황은 당시의 대한제국과는 전혀 다르고,그 당시의 병력 규모나 편제, 그리고 인구 추정치도 부정확하기에,이 자료는 그냥 재미로만 보면 되겠다.1. 대한제국군대한제국의 군대는 이 즈음에 서류상으로 최대 2.8만의 병력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완편됐는지는 불명이어서 정확한 인원 추산은 어렵다. 당시에 약 10여개의 연대로 구성되었으며 해군력은 빈약했다.2. 스페인군스페인은 쿠바와 푸에르토리코, 필리핀 등을 잃은 후였다. 이 시절 스페인은 굵직한 식민지를 거의 잃어서 거의 본토의 인구라 봐도 무방하겠다.당시 스페인군의 정확한 규모는 불명이지만, 1890년대에 미국과 전쟁을 치를 때 스페인이 파병한 병력이 20만이 넘었고 5.3만이 병사할 정도로 큰 인적 손해를 보았다. 1898년 이후에 스페인군의 병력은 약 8만이었는데, 장교가 2.4만에 장성급이 471명일 정도로 국가 예산 상당수를 차지했다고 한다. 3. 브라질군당시 브라질은 제1공화국이었다. 군대는 1.5만 정도로 대대 이상의 상위 부대가 돌아가지 않았다. 이 정도 규모라도 당시 남미에서 브라질을 위협할 만한 군사력은 없었을 것이다.이웃나라인 아르헨티나의 당시 병력은 3-4천 정도로 추산된다.아메리카 대륙에 상비군 자체들이 잘 없던 시절이었다.브라질은 뒤에 1908년에 징집법을 도입하였지만 1916년에서야 실시되었고, 그나마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는지 1930년에 병력 규모는 5만 정도였다.4. 벨기에군벨기에는 19세기에 영국-프로이센-프랑스 사이에서 중립국 포지션을 취했다.하지만 보불전쟁 등으로 독일의 규모가 커지면서 위협이 커졌다.1900년 당시 벨기에 본토의 인구는 680만 정도로 추산된다.벨기에는 추첨식 병역제도를 1909년에 폐지하고 참모부를 설치하는 등 군 규모를 키웠다.1차 대전 직전인 1913년에 3.3만 정도가 평시 병력이었고, 동원하면 12만 정도가 되었다.이때도 이미 동원했을 때 참모를 맡을 장교가 부족하단 말이 나왔다.1차 대전 당시엔 30만이 넘게 동원되었는데 장교가 현저히 부족하였고 실제 병력은 종전 기준 16만 내외로 13개 사단으로 구성되었다.아무튼 기준이 되는 1900년대 초반의 평시 병력은 대한제국군과 별 차이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5. 멕시코군1900년대 멕시코 연방군의 규모는 서류상으로 장교 9천명, 병사 2.5만 정도였다.실제 병사는 1.7만 정도였다고 한다.스페인군처럼 군대라고 하기엔 장교의 비중이 너무 높긴 한데, 어쨌든 장교와 사병 실 병력을 합치면 대한제국군과 비교적 비슷한 규모라 할 수 있겠다. 6. 포르투갈군포르투갈 본토의 인구는 1900년에 502만 정도로 추산된다. 1900년대 초반의 포르투갈군 규모는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1차 대전 당시에 약 10만 정도의 병력이 투입되었는데, 서부 전선에서 싸운 포르투갈 원정군(CEP)의 티오는 5.5만 정도였다.전쟁이 본격화되기 전인 1900년대 초반엔 이보다 작아서 아마 대한제국과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된다.7. 에티오피아군1895년 이탈리아와 싸울 때 에티오피아군의 병력은 8-12만 정도였다고 한다.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전통적인 구식 군대의 모습이며,근대적인 군대는 1898년에 대대를 창설하며 생겼다.전간기 시절에 서류상으로는 57만 군대를 보유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쓸만한 병력은 그보다 더 적었을 것이다.
작성자 : 미친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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