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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들 상향 평준화 논쟁이 있었네요

아리야(121.164) 2014.11.24 17:14:18
조회 398 추천 3 댓글 6

이건 선수들 인터뷰만 봐도 답이 나오는 문제고..

 

상향 평준화가 극명하다는 중국 리그 성적만 봐도 견적이 나오죠

 

(네이버의 맹물국수님의 블로그 참조.)

 

 

프로 바둑계의 상향 평준화는 시기적으로 보면 대략 2010년 이후로 급속화 되었고

 

그 경향은 최근 들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중국리그만 보더라도, 2000년대 중반, 바둑계에서 분명 일류 기사 급이었던 씨에허, 콩지에, 파오원야오. 창하오.. 같은

 

70~80 전후 세대의 기사들

 

승률이 말도 못하게 떨어졌죠..

 

예전 같으면 한참 날라 다녀야 정상인 시기에요

 

(2000년대 중후반 까지만 하더라도, 30대 초중반 40대 프로기사의 우승은 종종 있었고, 세계대회 본선 8강 이상 진출은 그냥 널린 수준..)

 

 

그리고 구리 창하오 마사오춘 시대 처럼, 3관왕 이상에 다관왕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중국 랭킹 1위인 스웨는 최근 중국 기전 우승해서  체면 치레를 했고,

 

그 최근 기세 좋은 커제도, 중국 기전 우승이 단 한차례에 불과 합니다.

 

천원전 같은, 방어전 성격의 도전기 타이틀을 제외하면

 

중국은 그냥 3관왕 자체가 없어요..

 

 

그만큼 예전과 달리 경쟁이 말도못하게 치열 해졌고, 그만큼 전반적인 프로기사들의 수준이 월등하게 향상 되었습니다.

 

특히 집단 연구를 통한, 포석, 그리고 끝내기나, 계가 같은 부분은 거의 기본중의 기본이 되었죠

 

 

계가나, 끝내기에 일가견이 있는 박영훈 9단이나 이창호, 안조영 9단의 성적이 2010년 이후로 갈수록 안좋아 지는 이유도

 

바로 이런 부분의 영향이 적지 않다고 보고요..

 

 

또한 한 . 중 프로기사 양국은 프로기사, 국가대표를 운영 함으로써,  상, 중위, 하위권 기사들의 집단 연구를 통해 전반적인

 

수준 향상이 있었고, 인터넷을 통해서, 상대의 기보나, 스타일을 너무도 쉽게 찾아볼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와 근거를 통해, 요 몇년간의 프로기사의 실력은

 

이전과 비교해서 보면 비약적인 실력 상승이 있었 다는걸 충분히 추정할수 있죠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집단연구나 기보의 손쉬운 공유를 통해, 가장 피해? 를 본 기사들은,

 

2000년대 활동 했던 일류 기사들이 영향을 많이 받았죠..

 

 

그 때문에 그때 활동했던 일류기사들중 현재 승률이 현저하게 저조하다고 해서

 

 단순하게 나이가 들거나, 전성기가

 

지나  실력이 떨어져서, 활약이 적어졌다고 보기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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