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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바둑 프로그램의 마지막 끝내기

돌바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10.03 12:48:25
조회 1004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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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바둑 프로그램들은 다들 몬테카를로 기법을 사용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시뮬레이션 한번을 PlayOut이라고 하는데

여기에서는 둘 수 있는 모든 위치를 다두고 남은 돌을 세기 때문에 중국식 계가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Zen에서 분석기능 사용할때 Count가 해당수를 첫 수로 사용한 Playout이 몇회고

Value가 그 수를 두었을때 이길 확률입니다.

가끔 보면 하위 후보가 우승확률이 더 높은 경우도 보이겠지만

기본적으로 가능성 높은 후보지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많이 하기 때문에

카운트를 우선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신뢰도가 높은 수를 최선의 수로 선택합니다.

이게 젠만의 방식은 아니고 대부분 이런식입니다.


이 상황에서 보면 당연히 J3로 흑이 잇고 끝나는 상황이지만

패스를 선택했군요.

젠은 일본식 계가 방법을 따릅니다.

제 생각에는 옥집도 그대로 끝내면 집으로 계산 하는거 같더군요.

위 상황을 다시 보면 흑에게는 팻감이 있는데 백에게는 팻감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일단 패스하고 백이 패를 따내도 다시 패를 따낼 수 있으니 결과에는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하지만 백이 같이 패스를 해버린다면 J3도 집이될 가능성이 생기는거죠.


어느 시점을 종국으로 볼거냐는 프로그램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어딘가 두던 패스를 하던 이길 확률도 변화가 없고 집 수도 변함이 없을때 패스를 한다는 설정이 가능합니다.

저도 기본적으로는 이 방법인데 이게 대부분은 맞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저런 끝내기는 GnuGo가 10년전에도 실수 없이 끝내기 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결론적으로 몬테카를로 기법에 의존하지 말고 특별한 끝내기 상황을 따로 지정해서

예외가 생길때마다 추가하는식으로 되어야 완벽한 끝내기가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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