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가 다음에 두면 구쯔하오

언제든지 리벤지 신진서가 마음먹기에 따라서 

아무때나 다시둬도 100% 진서가 이길것 같다는

확신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투샤 진서 대국 본 느낌은

투샤바둑은 신진서와 동류같은 기재가있고 폭발력 안정감도있고

신진서 보다 수도 더 쎈것 같은 느낌이들었고

내가 놀란건 바둑 자체를 크게 판전체를 본다고 느꼈음

글구 대국자세도 남달라 보였고 진짜 승부사처럼

오직 바둑판만 응시 침착한거 같았음

다음에 둬도 신진서가 이길것 같지가 않은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강타하는것 같은 강렬함이 있었음

구쯔한테 란커배 질때와는 180도 다른 그런 느낌

그리고 솔직히 진짜 잘두더라 좀 무섭다는 생가까지 들었고,,,

다음에 둬도 신진서가 이길것 같지가 않은 암튼 그런 느낌이었음

투샤오위바둑은 왕싱 딩하오 구쯔 바둑과는 결이 다른

모랄까 신진서 같은 재기발랄 천재성 넘치는 수읽기가있는

기세의 바둑 비슷한데  지금 신진서를 업그레이드 시켜논

그런 바둑 같이 난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