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수천만 원 날아간다’.. 전기차 그냥 탔다가 낭패 본다는 ‘이것’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3 10:38:01
조회 94 추천 0 댓글 0
														

자동차 소모품 점검, 교체
내연기관 차량은 물론이고
전기차도 관심이 필요하다

사진 출처 = ‘보배드림’

작년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2,60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었다. 인구 1.95명 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꼴이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많은 이들이 사용하기에 자동차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보급이 증가되면서 전기차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자동차를 오랫동안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바로 정기적인 관리이다. 특히 소모품의 경우 교체 주기를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고장이나 사고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다. 소모품이 비교적 많은 내연기관 차량 물론 전기차 역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 출처 = ‘뉴스1’

사진 출처 = ‘Driving.ca’

원활한 오일의 흐름부터
브레이크와 타이밍 벨트까지


내연기관 차량은 크게 엔진오일, 오일 필터, 브레이크 패드, 타이밍 벨트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먼저 엔진오일은 일반적인 주행 조건에서 1만 5,000km 혹은 12개월마다 갈아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혹독한 조건에서는 7,500km 혹은 6개월 주기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일 필터 역시 엔진오일을 교체할 때 같이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량의 감속 및 정지 역할을 수행하는 브레이크 패드 역시 꾸준한 점검과 교체가 필요하다. 3만km 이상 이용할 시 교체해야 하며, 1만km마다 점검하는 것을 권장한다. 엔진과 기어를 연결하는 타이밍 벨트는 4만km마다 점검하며 약 9만 ~ 10만km 주행 시 교체할 것을 추천한다.

사진 출처 = ‘WIRED’

사진 출처 = ‘뉴스1’

전기차라고 안심하면 안 된다
전기차이기에 더 조심해야


소모품이 더 적다고 해서 전기차 관리에 소홀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오히려 전기차이기에 내연기관 차보다 신경 써서 점검해야 하는 소모품도 있다. 먼저 배터리이다. 전기차 배터리는 주행거리 1만 2,000km 또는 12개월 주기로 점검해야 한다. 배터리의 열을 낮추는 냉각수 역시 20만km 또는 10년 이용 후 점검 및 교체해야 하며 최초 교체 이후에는 4만km 또는 2년 주기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특히 배터리는 교체 비용이 수천 만원에 달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작년 9월 벤츠 EQE 350+ 차량을 이용하던 차주가 벤츠 서비스센터로부터 7천 만원에 달하는 배터리 교체 비용을 청구 받기도 했다.

배터리 외에 중요한 소모품은 바로 타이어다. 전기차의 타이어 마모율은 내연기관 차량보다 약 20% 높게 나타난다. 무거운 배터리와 순간적으로 타이어에 걸리는 힘이 내연기관 차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주의할 점은 주행환경과 사용자의 주행 습관에 따라 닳는 정도가 상이하기에 정기적으로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사진 출처 = ‘Wynd Technologies’

사진 출처 = ‘Family Handyman’

주행에 직접적이진 않지만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한다


주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소모품 외에도 간접적으로 불편을 미치는 소모품도 존재한다. 차량 내부로 들어오는 미세먼지와 세균 등을 걸러주는 에어컨 필터 역시 교체해 주어야 한다. 교체 주기는 6개월마다 또는 4만km 사용 시이다.

와이퍼 역시 오래될 경우 세척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이는 장마 혹은 폭설에 대비하여 점검하는 것이 좋다. 통상적으로 6개월 ~ 1년 주기를 권장한다.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 할 거 없이 다양한 소모품에 대한 꾸준한 관심만이 길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한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뉴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일본차 수준 싹 들통’.. 30만대 리콜 터진 혼다, 최악의 사태 맞았다▶ 세금 ‘3조’ 쏟아붓는다.. 정부 전기차 정책에 차주들 대박 터진 상황▶ 타이칸 동생 나온다..? 포르쉐, 드디어 전기차 ‘이 모델’ 실물 포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회생활 대처와 처세술이 '만렙'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31 - -
5779 ‘한국에 매달리는 이유 있었네’.. 파산 직전 BYD, ‘충격 폭로’ 터졌다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46 0
5778 ‘중국차도 이러진 않아’.. 화재 터진 테슬라 전기차, 그 원인에 ‘충격’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086 1
5777 ‘좋다고 팔 땐 언제고’.. 화재 터진 재규어 전기차, 결국 압수 시작됐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1881 1
5776 ‘국산차 초긴장’.. 무려 500마력, 캐딜락 끝판왕 SUV 포착된 수준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125 0
5775 ‘이거 망하면 진짜 끝’.. 폭망 직전 재규어, 역대급 ‘신차’ 딱 걸린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117 0
5774 “믿고 샀다 당했죠..” 중고차 구매, ‘이것’ 놓치면 대참사 터지기 십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4327 2
5773 자존심 다 버리고 “500만 원 파격 할인”.. 현대차, 비상 걸린 상황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519 4
5772 차주들 발작 버튼 ‘주차 뺑소니’.. 100% 검거 가능한 방법 있었다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749 0
5771 돈 없으면 “집에 가세요”.. 배짱 장사 논란 페라리, 결국엔 터졌다 [1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3373 0
5770 제네시스 신차, 진짜 “미친 것 같다”.. 괴물 성능 SUV 세계 최초 공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329 0
5769 현대기아 밟더니 바로 “포르쉐 겨냥”.. 르노 초대박 신차 출시 확정!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577 0
5768 ‘그랜저 값이면 충분’.. 감가 폭탄 시작된 G80, 지금 사면 거저라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72 0
5767 아빠들 만족도 100%.. 아이오닉 9 가성비 甲 ‘이 조합’, 가격이 무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434 0
5766 전국 회장님들 ‘동공 확장’.. 기아 신형 K9, 제네시스 뺨친다는 수준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414 0
5765 ‘내년에도 못 받는다고?’.. 신형 팰리세이드, 결국 우려하던 일 터졌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84 0
5764 “진짜 기괴하다”.. 신형 셀토스, 포착된 실물에 ‘경악’ 어떻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22 0
5763 ‘이 정도로 싸다고?’.. 결국 가격 폭락 시작된 수입차, 원인 ‘충격이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86 0
5762 셀토스 만큼 싸네.. ‘2천만 원대’ 수입 SUV 등장, 현대기아는 초긴장!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7259 2
5761 싼타페 보다 큰데 ‘1천만 원’.. 아빠들 웃음 절로 나오는 가성비 SUV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59 0
5760 “전부 취소합니다..” 신차 15종 예고했던 아우디, 충격 결정 내렸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803 1
5759 참 좋다던 중국 전기차 ‘수준 들통’.. 꽁꽁 숨겼던 비밀 드러난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26 0
5758 겨울철 ‘긴급 출동 1위’.. 아빠들 골머리 앓는 내 차 ‘이것’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70 1
5757 “1회 충전에 500km” 현대기아 긴장하게 만든 전기차, 얼마나 좋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88 0
5756 ‘810만 원 받는다!’ 아빠들 극찬 터진 전기차 정책, 모르면 돈 날리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61 0
5755 사고 터진 뒤 후회해 봐야.. 아이 목숨이 달렸다는 자동차 ‘이것’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60 0
5754 디자인 왜 이러냐.. ‘신형 쏘렌토’, 공개된 이미지에 아빠들 난리, 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13 0
5753 ‘600만 원’ 할인 시작!.. 역대급으로 싸다는 현대차 전기차, 얼마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63 0
5752 단종 맞았던 스팅어.. ‘드디어 부활 확정’, 역대급 소식에 아빠들 환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96 0
5751 “토레스, 액티언 다 안 팔려..” 위기 터진 KGM, 놀라운 이유 있었다?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350 0
5750 “역대급 국산차 등극..” 제네시스 GV90, 실물 포착에 아빠들 깜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15 0
5749 “트럼프? 어쩌라고..” 미국 횡포도 소용없다는 현대기아 전기차, 왜?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478 3
5748 먼저 산 사람들 어쩌나.. KGM 액티언, 120만 원에 ‘이 옵션’ 도입!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976 3
5747 결함 또 터졌다.. 벤츠 전기차, 차주들 뒷목 잡게 만들었다는 ‘이것’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60 0
5746 “이게 단돈 500만 원..?” 역대급 가성비 등극한 현대차 ‘이 모델’ 정체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70 0
5745 “제발 출시 좀 해줘요..” 한국 뜨더니 대박 터졌다는 국산차, 뭐길래?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54 0
5744 진짜 제정신인가.. 운전 중 ‘음란물’ 본 경찰, 결국 이런 최후 맞았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52 0
5743 전기차 만큼 싸다.. 미친 유지비 기록한 국산차 ‘이 차’ 정체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99 0
5742 하이브리드 ‘350만 원’ 까준다.. 결국 대박 할인 선언한 현대차 근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82 0
5741 ‘툭하면 고장 나더니 결국’.. 최악의 결함 터진 랜드로버, 충격적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200 0
5740 출시 전부터 ‘330만 원’ 가격 인하.. 충격 선언한 볼보 SUV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73 0
5739 수리비 ‘3천만 원’ 폭탄.. 유지비 싸도 소용없다는 전기차, 대체 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70 0
5738 전국 쿠팡맨들 ‘환호 폭발’.. 테슬라, 역대급 배달 신기술 공개했다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799 1
5737 수준 드러났네.. 일본 대표 SUV, 바퀴 빠지는 결함 터졌다는 현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64 0
5736 치사율 무려 3.1배.. 연이은 빗길 사고, 정부 결국 ‘이것’ 도입 확정!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41 0
5734 엔비디아랑 손 잡더니 대박.. 볼보, ‘이것’ 탑재한 역대급 신차 예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37 0
5733 음주운전 보다 위험한데.. 운전자 대부분 모른다는 ‘이 행동’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40 0
5731 한 때 인기였던 다마스 튜닝카.. 돌연 자취 감춘 이유 ‘충격 그 자체’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674 0
5730 현대기아 엄두도 못 낸다.. 전 세계가 경악한 르노 역대급 신차 수준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664 0
5729 “두부처럼 박살 나”.. 믿었던 전기차, 충격적 안전 수준 들통 난 상황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457 1
5728 실수 한 번에 폐차까지.. 주유소, 잘못하면 낭패 본다는 ‘이것’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988 4
뉴스 ‘47세 미혼’ 하정우, 결혼·2세 계획 밝혔다 “아이 커가는 걸 볼 때 소외감” 디시트렌드 03.3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