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거유미시녀 썰

스터디카페 거유미시녀 썰앱에서 작성

ㅇㅇ

2025.01.15 18:09:26

조회 364 추천 0 댓글 3

고3 여름방학 때의 일임

방학 시작하자마자 친구따라서 스터디카페를 따라 끊었음

새로 오픈한 지 얼마 안된 곳이어서 깨끗했고 꽤 넓어서 나름 마음에 들었음

나는 진짜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아침 4시 기상해서 스카를 5시 전에 무조건 도착했었음

이 시간대부터 6시까지는 거의 나 혼자밖에 없어서 애용했었음

근데 매일 5시30분부터 6시까지 청소하는 시간이었는지 누가 청소를 하러 오더라고 한 30대 '미시녀'였음 스카 주인이거나 청소직원이겠거니 했는데 차타고 왔다가 급하게 청소만 하고 가는걸 보니 주인이었던것 같음(아니면 주인장 와이프거나)

근데 내가 진짜 이 분만 왔다가면 성욕을 참을 수가 없었음;;

왜냐고? 이 미시녀가 ㅈㄴ야하게 입고다니거든...

회색 원피스위에 얇고 작은 흰색 가디건만 걸치고 스카 내부를 이곳저곳 돌아다니는거임 근데 또 몸매는 뒤지게 좋아 가슴이면 가슴 엉덩이면 엉덩이 다 수준급이었음 똥머리하고 이런 옷차림으로 매일 와서 어필을 하니까 공부고 뭐고 그시간 내내 훔쳐보기 바빴음... 특히 숙이면서 빗자루질할 때 부각되는 팬티라인이 그렇게 날 미치게 하더라...

그날부터 나는 스카 도착하면 어떻게 해야만 그 미시녀의 몸매를 더 볼 수 있을까 하는 고민만 하게되었음

내자리 주변에서 청소하고 있으면 슬쩍슬쩍 계속 엉덩이관찰하고 가슴골 캐치하고 ㅇㅇ

말도 걸어보려고 그 미시녀가 휴게실 청소할때 따라 나가서 사물함에서 뭐 꺼내는척 몇번 하고 그랬었음 난 개찐따라 먼저 말걸고 그러는건 못하겠더라고ㅜ... 천천히 안면트면서 먼저 말걸게 유도해야겠다고 생각했음

어느날 드디어 그 미시녀가 먼저 인사를 하는거임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그녀를 마주했지 가까이서 얼굴보니까 확실히 이쁘더라고 나이가 있어 보이긴 했는데 새하얀 목선이랑 말랑해보이는 윗가슴이 상쇄시켜주더라 ㅋㅋ 이것저것 묻는더라고 뭐 어디 학교냐 부터 시작해서 이용하기에 불편한건 없냐 성실한 것 같다 등등 얘기를 나누는데 심장이 터질것같더라... 암튼 그 뒤로도 계속 인사하고 청소할때 훔쳐보고 집와서 상상하고 방학동안 그렇게 지냈지

그러다 개학하니까 잊었었는데 군대오고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렇게 남겨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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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부분이 더 길었긴 했는데 딱 이차림이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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