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와 일반인을 만나보고 느낀점

찐따와 일반인을 만나보고 느낀점모바일에서 작성

아갤러(223.38) 2025.04.23 12:37:46

조회 101 추천 0 댓글 0

내가 찐따와 일반인의 특징 비교해 보려고 씹덕들 모인 갤러리하고 일반인 모인 갤러리에서 사람들하고 대화를 해보니까 확실히 느끼는 게 있는데, 찐따들은 뭔가 항상 진지하고 급발진과 과몰입을하며 논리, 근거, 전문용어, 토론이라는 행위로 상대를 짓밟고 상대보다 높은 위치에 있으려고 하면서 자존감을 채우고 자신을 항상 방어하려는 습성이 강하고 자존심과 고집이 강해서 한번 붙으면 절대 안 떨어지려고 해.

고집이 굉장히 강해.

한마디로 찐따들은" 나는 유식하고 똑똑해. "이런 거에 집착을하고, 초점을 두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 저들은 저렇게 생각을 해야 방어가 된다고 생각을 하나봐.

그에 반면 일반인들은 하나같이 공통된 사항이 있는데, 자존감이 높아서 반박이라는 행위를 안 하고 상대를 이기려고 안 하며 그 행위를 귀찮아하고 피곤해 하더라고.

예를 들어서,

"너 찐따같아."

일반인 : 나 찐따잖아 그래도 같이 놀이줄거지??.

" 너 병신같아 "

일반인 : 어떤 점에서 병신같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쳐보도록할게.

이렇게 상대와 소통하듯이 말하고 유머스럽게 넘기고 자존감이 높은 모습을 보여.

주변에 친구들이 믾아서 타격이 없고 상관 없는 거지.

이런 점에서 찐따와 일반인의 차이가 확실히 보이더라 느낌부터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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